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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이란 무엇인가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인문예술총서-01이동
피에르 테브나즈 저 / 심민화 역 | 문학과지성사 | 1995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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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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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5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001432
ISBN10 89320014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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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에르 테브나즈
1913년 스위스 느샤텔에서 출생, 느샤텔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이 대학 강사로 일하면서 <존재와 사상>총서를 주관하는 한편 현상학과 철학사, 개신교 신학에 관한 왕성한 논문들을 발표했다. 로잔 대학으로 옮긴 그는 현상학적 방법론에 대한 보다 깊은 연구를 하던 중, 1955년 4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역자 : 심민화
1952년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문리대 및 동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박사 과정을 마쳤고 현재 덕성여대 전임강사로 재직중이며 셀레스트 알바레의 <프루스트, 뜨거운 삶>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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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자유이다. 존재를 투기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존재로부터 떨어져 나오고, 실존에서 출발하여 자기가 되고자 도모하는 것을 향해 몸 전체로 나아가기 위하여 자기의 본질에서 떨어져 나옴으로써, 의식은 자신의 목표의 근원으로 드러난다. 이 <떨어져 나옴>은, 의식을 다른 많은 사물 중의 한 사물, 한 존재,하나의 즉자로 만드는 모든 한정들과의 결별이다.

투기는 이 순수한 실존을 출발점으로 하여 기도되는 것이다. 투기는 이 순수한 실존을 출발점으로 하여 기도되는 것이다. 의식이 투기의 고유한 기초라는 바로 그 점에서, 그 투기는 순수한 자발성인 것이다. 세계와 존재 전체가 환원되었다 함은, 그것들 전체가 의식에게 지향 대상적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세계나 즉자에 의해 생기는 의식의 한계 등에 대하여 말할 수 없다. 의식이 출현한다는 것은 자유롭게 출현하여 세계를 겨냥한다는 것인데, 이때 세계의 의미화 모두가 의식 속에서 그 근거를 갖기 때문이다.
--- p.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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