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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사 저런 전쟁

이런 역사 저런 전쟁

남문희 글,그림 | 휴머니스트 | 2009년 04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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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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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5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622703
ISBN10 895862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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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남문희
전쟁 영화와 전쟁 드라마, 전쟁 소설을 즐기던 중 '저 시대, 저 상황에서 과연 저런 식으로 싸웠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 전쟁사 공부를 시작한 만화가. 과장되거나 덧씌워져 신화화된 장면이 아닌 '실제' 그대로의 전쟁이 궁금해져서 이 만화를 그리게 되었다. 전쟁이나 역사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전쟁사 만화를 그리기 위해 수많은 자료를 찾았고, 그런 와중에 책이나 영상 속에 갇혀 있던 이야기들이 살아 숨쉬는 역사가 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1권 고대 그리스 편에 이어 2권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포함한 동양의 전쟁, 3권 로마의 전쟁, 4권 고구려 및 북방 민족의 전쟁 편을 기획 중이다.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한겨레문화센터 만화 과정을 졸업하고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등의 홍보만화를 담당하였다. 경향신문에 「으랏차차 차돌이네」, 「김과장 김가장」 등을 연재하였고, 국제신문에 역사교양만화 「이런 역사 저런 전쟁」을 연재하였다. 저서로는 『으랏차차 차돌이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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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 속 전쟁 모습,
'정말 그렇게 싸웠을까?'

* 대형을 이루어 전진하다가 상대가 만나면 각개 전투를 벌이는 전쟁 장면, 싸울 상대가 미리 정해져 있었다?
-> 고대 그리스에서 전투에서 이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대열을 얼마나 견고하게 유지하는가였다. 때문에 전투는 쌍방 간에 대형을 이루어 전진하다가 서로 어깨를 겯고 상대 진영을 밀어붙이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어느 쪽이든 밀려서 대열이 무너지면 승패는 결정이 났고, 일방적인 학살이 뒤따랐다. 전투 중일 때보다 이 순간에 대부분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석기 시대 전쟁은 돌도끼를 들고 다투는 정도의 싸움이었다?
-> 9,000년 전에도 이미 대규모의 군사 집단이 존재했고, 거대한 요새도 만들어졌다. 활도 사용되었다. 5,500년 전에는 전차가 전장을 누비고 다녔다. 공병부대, 첩보부대, 의료조직, 수송대 등 다양한 군사 조직이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집트의 왕은 친위 경호대를 거느렸다.

* 영화 「300」에 나오는 병영 국가 스파르타, 그리스에서 가장 강했고 노예도 가장 많았던 스파르타 시민의 삶은 결코 멋지지 않았다?
스파르타의 시민은 7살 때부터 60살까지 고된 훈련을 받으며 군복무를 하고, 여자들도 훈련을 받았으며, 농사 등 생산 활동은 모두 스파르타 시민의 몇 배가 되는 노예가 담당하고 있었다. 수많은 노예를 관리하기 위해 항상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살았던 스파르타 시민들은 자신들의 편리를 위해 많은 노예를 만들고, 그 노예가 무서워 병영 안에서 생활하고, 폭동을 막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엽기적인 삶을 살아야 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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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있고 흥미진진한 전쟁 이야기
이 책은 인류사의 흐름을 바꿔 놓은 전쟁들에 대한 이야기다. 전쟁의 배경과 전쟁 주체들의 전략전술, 승패를 가른 제3의 요인들까지 일목요연하게 보여 주면서도 매우 밀도 있고 흥미진진하다. 한마디로 훌륭한 전쟁사 텍스트이면서 빼어난 만화작품이다. 정확한 서술과 묘사를 위해 작가가 도서관에서 얼마나 많은 자료들과 끈질기게 분투했는지 고스란히 전해온다.
박시백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저자)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진다
전쟁 이야기에 우리는 늘 호기심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래도 되는 걸까요? 자칫 사람이 다치고 죽는 역사를 흥밋거리로 삼는 건 아닐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으니까요.
‘알지 못하는 자에게 전쟁은 달갑다’(bellum dulce inexpertis, 벨룸 둘케 인엑스페르티스)라는 라틴어 격언이 있습니다.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지 모르는 이는, 달콤한 승리의 약속에 속아 기꺼이 전쟁에 뛰어들겠지요. 그러나 전쟁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평화를 지키고자 할 것입니다.
균형 잡힌 시각이야말로 이 만화의 매력입니다. 이 만화는 개선장군의 영광과 병사들의 고통을 두루두루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고리타분하고 교훈적인 것도 아닙니다. 전쟁의 세부사항을 꼼꼼하게 다루면서도 우리가 호기심을 느끼는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성큼성큼 짚어나가니까요.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을 정치적 교섭의 한 가지 수단으로 보았습니다. 정치사와 전쟁사를 따로 떼어놓을 순 없다는 말이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전쟁사 뿐 아니라 고대의 정치와 문화까지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양 고대 사회에 대한 교양입문서로도 손색이 없군요!
오히려 전쟁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걸까 의아할 정도입니다. 고대 중국과 서양의 중세 전쟁들…. 다음 이야기들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김태권 (『십자군 이야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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