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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미국과 한반도 그리고 2012년 체제

오바마의 미국과 한반도 그리고 2012년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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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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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13쪽 | 616g | 148*210*30mm
ISBN13 9788995995235
ISBN10 89959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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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일방주의를 거부하면서 협력과 이해에 바탕을 둔 ‘리더십의 재건’을 전면에 내세운 오바마가 등장했다. 오바마의 미국에 희망이 보이는 이유는 그가 부시와는 전혀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다는 점에 있다. 그는 기독교 근본주의 및 종교가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거부감을 나타내면서 종교적 다원주의와 관용을 강조한다. 또한 강력한 국방력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문제해결 수단으로 무력보다는 외교를 선호한다. 미국이 국제 규범을 준수할 때 미국의 이익이 가장 잘 달성된다는 자유주의적 국제주의를 내세운다. --- p.67

북한의 입장에서는 북미 정상 회담이 대단히 중요하다. 핵 폐기는 ‘선군 정치’의 상징을, 북미 관계 정상화는 ‘미 제국주의 타도’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북한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생존 수단과 지배 이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결국 새로운 지배 이념은 ‘선국 정치 덕분에 반세기 넘게 지속되어 온 미국의 적대시 정책을 철회시키고 조선반도의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대체하게 되었다’는 대내적 정당화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미국 대통령의 평양 방문은 북한 핵 포기의 가장 중요한 조건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p.233

한미일 3국과 대다수 언론은 북한의 인공위성을 대륙 간 탄도 미사일과 동일시한다. 이에 따라 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하더라도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는 것이고, 일각에서는 MD를 이용한 요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공위성을 장거리 미사일로 부르는 것은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 p.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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