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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따뜻하게 사는 사람들

이 시대를 따뜻하게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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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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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27g | 143*204*30mm
ISBN13 9788995808948
ISBN10 899580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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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민정
194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제주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5년부터 5년 동안 서울 인창중학교 국어교사로 교편을 잡았고,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임강사이며, 198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수석강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지금 습관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1·2』와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1·2』(김영사)가 있고, 현재 월간 『소년』에서 다양한 인간관계의 대화기법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따뜻한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해 부모2.0(www.bumo2.com)에서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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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세상을 따뜻하게 사는 사람들은 …… 아주 일상적인 사소한 일들, 바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겪는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서 보석을 캐는 이들이었습니다. 저도 퇴근하면 피곤하여 혼자 있기를 좋아합니다. 혼자서 신문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아이가 옆에 오면 시끄럽다고 나가서 놀라고 내쫓습니다. 그래도 아이는 어느 틈에 제 옆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맴돕니다. 불자동차로 사이렌 소리를 내고 앰뷸런스로 응급 상황을 알리는 소리를 흉내냅니다. 그날은 아이의 그런 모습이 안쓰럽고 또 미안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든 것을 보면 교육의 힘이었나 봅니다. 저는 정말로 오랜만에 아들을 안아 주었습니다. 단지 안아 주기만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내가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 어제 아이를 안아 주셨어요? 애가 오늘 아침 그러더라구요. '엄마, 엄마, 아빠 가슴도 참 따뜻해요.' 하구요."
전 왠지 아들이 했다는 그 말에 갑자기 목이 메었습니다. 사실 저도 제 아버지의 가슴이 따뜻한지 모릅니다. 제가 아버지에게 안겨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 pp.41-42

환자는 아침까지 한 번도 아프다는 호소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잤습니다. 아침 여섯 시쯤 잠에서 깬 그는 모처럼 편한 잠을 푹 잘 수 있었다고 고맙다는 말을 여러 번 했습니다.
'얏호! 드디어 내가 해냈구나. 나의 인내와 도전으로 두 사람의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했구나.' 그런 감정을 성취감이라 하나 봅니다. 정말로 뿌듯했습니다.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고생은 되었지만 비로소 제가 환자를 간호하는 진정한 의미의 간호사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아니 그 환자가 퇴원하는 날까지 더 자주 더 잘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 일은 피곤함이 아니라 오히려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밤 근무를 하면서 그 환자에게 불편함이 없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손을 저으며 말했습니다.
"등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괜찮아요. 조금 전에 진통제를 맞았으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괜찮아질 거예요. 바쁠 텐데 다른 환자들 보세요. 고맙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 그는 제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잡은 손에 힘을 꼭 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간호사님 처녀지요? 내가 처녀 손을 이렇게 오래 잡아도 되나요?"
"안 되지요. 이제 그만 손을 놓아주셔야지요."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 pp.49-50

지하철을 타고서도 아들은 저만치 떨어져서 시답잖은 표정으로 흘끔거리며 저를 쳐다보는데 차라리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심술이 잔뜩 난 아들의 모습이 너무너무 창피했습니다. 저는 캄캄한 지하철 창밖을 보았습니다. 아들의 얼굴을 보지 않으려고 돌린 시선에 언뜻언뜻 스치는 불빛이 들어왔습니다. 유리창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심술스러운 제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렇지, 멈추고 생각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선택해서 표현하라고 했지.'
그제야 생각의 틈이 조금씩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새까맣게 잊혔던 단어들이 하나 둘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700원 짜리 부채 하나로 기쁨이 되었다가 노여움이 되었다가 오락가락 혼란을 겪다니. 감정의 흐름대로 끌려 다니는 내가 아이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감정을 절제하는 능력이 겨우 이 정도란 말인가. 초등학교 2학년인 수지도 그렇게 좋아하던 부채를 잃어버렸지만 오빠와 엄마 사이의 험악한 이상기류를 파악하고 쥐 죽은 듯이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있지 않는가. 어른인 내가 아이들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점이 무엇인가. 사실은 화내는 아들이 창피한 것이 아니라 화내는 아들을 보며 아들 이상으로 화낸 자신이 부끄러운 것이 아닌가. 비로소 저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아들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들 곁으로 다가가서 아들의 손을 잡았습니다.
"민석아, 이리 와."
아들도 제 마음을 알아챘는지 못 이기는 척 순순히 저를 따라와 제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 pp.57-58)

이렇게 얘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제가 아들과 그렇게 긴 얘기를 한 것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처음 시작하는 한두 마디에 제 맘에 들지 않는 말이 나오면 말 중간에 끼어들어 훼방을 놓거나 잘라 버렸으니까요. 왜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으니까요. 이번에 아들과 말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일이, 아들이 삐삐 못 산 것 오락기 못 산 것 핸드폰 사달라는 말 못한 것에 대해 서운함, 그 외 한두 가지가 아니겠죠. 제게 짓눌려 살고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저는 아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면서 만족해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짓눌려 산다는 아들의 말도 처음엔 괘씸했는데 저를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이후로 언뜻언뜻 제 말과 행동이 상대방을 짓누르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니까 남편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조심스러워졌습니다. 그런데 아들과의 대화에서 '그래, 알았어.'로 마무리 한 것이 맘에 걸립니다. 뭔가 적절한 말이 있을 것 같은데 빠진 듯해서 허전합니다.
우리들은 어머니가 했어야 할 말을 찾아보았다.
'그래, 영준아. 그동안 네가 많이 참아 주었구나. 네가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했을 때 참기도 힘들었을 텐데 엄마를 이해하려고 노력까지 하다니. 정말 고맙다. 오늘 네 얘길 들으면서 엄마가 많이 후회하게 돼. 그렇게까지 너를 힘들게 하지 않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리고 엄마가 지금까지 네게 했던 행동들은 너를 사랑하는 방법이었어. 이제부턴 너랑 충분히 얘기하면서 결정할게. 그리고 핸드폰도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사 줄게.'
영준이가 어머니의 위와 같은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영준이 어머니는 그 다음 주에도 아들과 겪었던 갈등을 발표했다. --- pp.90-91

"자식이 자식같이 굴어야 자식이지. 너 엄마랑 뭐라고 약속했어. 그토록 아빠를 설득시켜 음대 가도록 허락을 받아 냈는데, 오늘도 과외 선생님이 꼬박 두 시간 기다리셨어. 과외비는 드려야 하잖아. 20만원이 뉘 집 애 이름이야. 돈이 어디 하늘에서 펑펑 쏟아지느냐고!! 에이그, 허긴 이런 나도 제 정신이 아니지."
저는 아들 방을 나와 거실에 벌렁 누워 버렸습니다. 아, 엄마 노릇하기가 이렇게 어렵고 한심한가 하구요. 하나인 아들을 공대나 의대에 보내야 한다는 남편을 죽어도 음대에 가겠다는 아들에게 져 주자고 설득했죠. 그렇게 하는 데는 제가 이 교육에 참가한 영향이었지만요. 물론 유명 대학 음대에 간다는 조건으로요. 5개월째 비싼 과외를 하는데 가끔 20∼30분씩 늦어 제 속을 태우더니 그날은 아예 기다렸다는 듯이 선생님이 나가신 뒤에 나타난 거예요. 멍한 기분으로 거실 바닥에 누워 있는데 깨질 듯 열어젖히는 아들 방의 창문 여는 소리가 제 귀를 때렸습니다.
'아뿔싸! 아들이 창문에서 뛰어내리려나 보다. 여긴 9층인데.'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러나 다음 순간 '뛰어내려도 다 저 팔자지.' 저는 도로 누웠습니다. 그리고 10여 분이 지났을까. 아들이 슬며시 제 곁으로 와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괴로우시죠. 죄송해요. 특별한 일로 늦었는데요. 다음엔 이런 일 없을 거에요."
할 말이 많았지만 못 이기는 척 넘어갔습니다. 아들이 저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 있었어요. 지나고 보니 창피하더라구요. 물론 후회도 많이 했구요. 아들이 들어왔을 때, '연락도 못 하고 늦은 걸 보니까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었나 보다. 엄만 네게 무슨 일이 있나 걱정도 되고 또 20만원이 날아간다 생각하니까 속도 탔어.' 하고 배운 대로 할걸 하구요. --- pp.135-136

선생님, 고양이 엄마 얘기 아시나요. 세 아이를 둔 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 고양이 엄마가 되려는 유혹을 받곤 합니다. 예쁜 암고양이 한 마리가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집에서 살았대요. 그 가족들이 얼마나 서로 사랑하며 아름답게 사는지, 고양이는 정말 그들이 부러웠답니다. 고양이는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 저에게도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하구요. 하느님께선 너무나 간절한 고양이의 기도를 들어 주시어 어느 날 예쁜 아가씨로 변하게 해주셨답니다. 그리하여 사람이 된 고양이 처녀는 훌륭한 신랑을 만나 결혼했고 아들딸을 낳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집에 쥐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엄마가 된 고양이는 쥐를 보자 예전의 쥐를 잡던 고양이의 본색이 되살아났습니다. 고양이는 그러한 자신을 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드디어 고양이는 본성을 억누르지 못하고 날카롭게 쥐에게 달려들어 할퀴고 물어뜯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우아하고 아름다운 어머니였던 고양이는 본래의 모습인 고양이로 되돌아가 버렸습니다.
선생님, 제가 배운 대로 실천하는 어머니 또는 아내가 되었다가도 제 맘에 들지 않는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제 기분대로 할퀴고 싶은 충동을 하루에도 몇 번씩 겪으며 괴로워하는지 아세요.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죠. 10년만 큰 맘 먹고 실천해 보라구요. 이제 2년을 견뎠으니까 8년을 더 고양이 엄마가 되려는 유혹을 뿌리치도록 할게요. 그때는 지금 열세 살인 큰아이가 스물한 살이 되겠네요.
10년이 지난 후 그가 되돌아보면 보일 것이다. 고양이가 본 그 행복한 가정에는 누군가의 인내와 이해와 희생 그리고 겸손함이 녹아 흐르고 있었음을. 그것이 자신임을 알았을 때의 그 환희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는 오늘 어떻게 인내하고 있을까. 그 촉촉한 목소리가 그립다. --- pp.186-187

유난히 추웠던 어린 시절, 나는 밖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으레 얼음장같이 차가운 손으로 어머니의 가슴을 파고 들어갔다. 어편니는 내 작은 손을 잡고 당신의 온 가슴을 헤맸다. 내 손 닿은 곳이 차가와지면 다른 쪽 가슴으로, 겨드랑이로, 가슴 아래로, 나를 녹여 주기 위해 따뜻한 곳을 찾아 옮겨 주셨다.
내 어린 날, 어머니의 가슴은 지상의 낙원이었다. 나 또한 어머니의 얼음장 같은 손을 만나면 내 작은 손으로 어머니의 큰 손을 이끌고 내 온 가슴을 헤맸다. 어머니의 손닿은 곳이 차가와지면 다른 쪽 가슴으로, 겨드랑이로, 가슴 아래로, 어머니의 손을 녹여 드리기 위해서 따스한 온기가 있는 곳을 찾아 옮겨 다녔다. 어머니는 빙그레 미소를 머금고 내 손이 가는 곳을 따라 순순히 당신의 손을 맡기셨다.
내 작은 손에 기운이 빠질 때쯤 어머니는 나를 꼬옥 안으시고 당신의 손을 녹이느라 힘이 빠진 내 손을 잡아 당신 가슴으로 녹여 주셨다. 그때 나는 '정'을 '따뜻함'이라고 배우기 시작했고, 어서 빨리 커서 어른이 되기를 갈망했다. 어른이 되면 큰 손과 가슴으로 어머니의 추위를 눈 깜짝할 사이에 녹여 드리고 싶었다. 그 소망은 내 사랑을 키우는 시작이었고 충만함이었으며 또한 크나큰 기쁨이었다.
칠 남매의 막내였던 내가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 어머니에게서 받은 그 '정'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아픈 아이들 옆에서 가슴 졸이며 밤을 꼬박 밝힐 때, 연락 없이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아 가슴 태울 때, 학업 성적에 따라 아이들과 내 마음이 뒤엉킬 때, 해 주어야 할 것들을 제대로 해 주지 못할 때, 대학 입시에 떨어져 가슴 에일 때, 그리고 부모의 생일이라고 별로 필요하지 않은 값비싼 선물과 함께 서툴지만 또박또박 쓴 카드의 글씨를 볼 때……. 하지만 부모로서 올바른 '정'을 나누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걸핏하면 사랑이란 이름으로 욕심이 포장되어 아이들을 괴롭혔다. 욕심을 떼어 내려는 자신과의 전쟁은 못 다한 숙제처럼 늘 나를 따라다녔다. 이러한 일들은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끊임없이 이어졌고 그 속에서 우리들의 '정'도 쌓여 갔다.
--- pp.29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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