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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그 화려한 조명 뒤의 어두운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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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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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380g | 152*225*20mm
ISBN13 9788996176640
ISBN10 899617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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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동성
충북 충주 태생이며 월간 "학생중앙" "음악세계" "VIDEO MOVIE"의 기자를 지냈다. 이후 주간 「연예정보신문」과 월간 「연예영화신문」의 취재부장을, 「스포츠연예신문」의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BOOK LIFE」의 대표로 있다. 특히 저자는 20년간의 기자 생활을 연예계에서 보낸 독특한 필력의 소유자다. 1994년 "한국 비디오 10년사"라는 저서를 펴내 비디오업계의 대표적인 저널리스트로 각광받은 바 있다.
그의 두 번째 책인 소설 "스폰서 2.0"은 저자의 20년 연예 기자 생활의 총결산이라고 할 수 있다.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거의 모두 실존 인물을 모델로 했으며, 묘사된 사건들은 대부분 '실제 상황'이다. 물론 가공 인물과 가공의 사건도 있지만 사실을 담보하고 있는 이 소설은 한마디로 연예 기자의 생생한 취재 수첩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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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잖은 애들이 그런 유혹에서 빠지는 게 사실이야. 문제는 돈 때문인데, 가령 어떤 애가 탤런트가 됐다고 쳐. 그런데 1년에 방송 3사에서 뽑는 탤런트가 여자들만 해도 모두 합쳐서 6, 70명이 넘어. 그런데 신인들이 들어갈 구멍이라는 게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야. 당신들도 알다시피 드라마 배역이라는 게 신인들한테는 거의 기회가 없어. 2년이고 3년이고 방송국에 출근을 하지만, 도대체 가뭄에 콩 나듯 캐스팅이 되니 어떻겠어? 그래도 명색이 탤런트라고 버스 타고 다니던 애들이 택시 타지, 남대문 패션은 더 이상 못 입지, 그러니 씀씀이는 커지는데 수입이 없는 거야. --- p.38

"문제는 방송국이 탤런트를 뽑아놓고 키우는 데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는 점이야. 물론 탤런트 세계도 적자생존의 원리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연기력이 떨어지는 애들은 도태될 수밖에 없지만, 공채 출신들에 대해 소홀한 것만은 분명해. 결국 미모의 고급 실업자나 잘못된 길로 빠지는 연예계 사생아를 양산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술집에서 전직 탤런트라는 애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다 그런 메커니즘 때문이라고 봐야 돼.
아무튼 공채 탤런트들이 몇 년씩 배역도 못 맡고 뭉개다 보면 회의가 드는 거야. 2,30명 중에 잘해야 대여섯 명 정도나 빛을 보고 나머지는 처지는데, 더 열 받는 건 영화하던 애나 CF하던 애가 어느 날 갑자기 드라마에 나오는 거야. 그쪽에서 좀 떴다고 해서 쓰는 건데, 그럼 자기네 방송국에서 뽑아놓은 애들은 뭐가 되는 거야? 더 웃기는 건 공채 시험에서 떨어진 애들이 그런 특채로 들어와서 거들먹거리고 다니는 것이지. --- p.40

신인이 연예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돈 들어가는 데가 많아. 그러다 보니 손쉽게 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위 스폰서라는 것이 등장하는 거지. 사실 스폰서라는 개념은 참 좋은 건데, 그게 연예계에서는 변질이 돼서 아주 음습한 이미지의 단어가 되어버렸어. 스포츠 쪽에서는 스폰서라는 것이 얼마나 건전한 개념인가? 그런데 연예계에서는 그게 아니거든. 물론 대부분의 연예인들이나 기획사들이 건전한 활동을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일부 연예인과 기획사가 변칙적인 방법으로 돈을 조달하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지. 특히 일부 영세 기획사에서 투자를 받는다는 명목으로 스폰서를 영입하고 소속 여배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하기도 하지.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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