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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을 알면 민사고 특목고 골라서 간다

공부법을 알면 민사고 특목고 골라서 간다

: 평범한 99%를 위한 민사고 특목고 합격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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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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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571575
ISBN10 89895715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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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수봉
동국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재밌게 공부했고, 고려대학교에서 현대문학과 언어학을 즐겁게 공부했다. 학림논술 필로소피에서 중학생들에게 논술을 가르쳤고, 그들 중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민사고에 합격했다. 조선일보에 민사고에 관한 글을, 동아일보 이지논술에 여러 편의 [고전여행]을 썼다.
저자 : 김수정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중등 2급 정교사 자격증을 땄다. 강동 청산학원, 일산 청맥학원, 분당 백년대계 학원, 송파 청산학원 등에서 특목고반을 맡아 가르쳤다. 현재 광주에서 타임에듀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 : 김성환
서울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청파 청산학원 부원장, 중계 청산학원 부원장, 타임에듀 중계 수학 디렉터, 부산 하이스트 양정 특목관 부원장 등, 서울과 부산에서 특목관 전문가로 활동했다. 현재 타임교육 홀딩스 울산 옥동 뉴스터디 부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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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나 자사고로 가는 길은 그리 평탄하지도 쉽지도 않기 때문에 목표의식이 확고하지 않으 중간에 적당한 핑계를 대고 주저앉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어떤 일도 끝까지 제대로 성취해내기 힘들어집니다. 목표의식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모든 일의 출발점이자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가게 하는 추진 동력이기 때문입니다.
학생 스스로 민사고, 특목고에 대한 목표의식을 가진 경우에도 이들 학교에 대한 정보와 장단점 등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단지 명문대 진학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학교를 선택해서는 대입까지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적성과 학교의 특성이 잘 맞아야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는 학생은 각 학교에 대해 판단하고 목표의식을 갖기 위해서, 민사고와 특목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민사고와 특목고는 각각 어떤 특성을 가진 학교이며, 어떤 학생상을 원하는지를 알아보고 스스로 학교를 선택하고 목표의식을 갖는 것이 공부의 첫걸음입니다.--- p.17

시간 배분은 과목별로 짧게, 집중적, 규칙적으로
최대로 집중 가능한 시간을 중심으로 시간표를 짜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학처럼 풀이하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는 분량 위주의 시간표를 짜더라도, 다른 과목의 경우는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큼 공부하고 쉬는 시간을 갖고 다른 공부로 넘어가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한 시간을 공부한다고 해서 그 시간 내내 집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과목별로 30분 단위로 시간을 줄이되 온전히 집중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도 좋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을 보 공부 시간이 길기보다는 짧더라도 집중적으로,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pp.62~63

선행보다 더 중요한 공부의 핵심, 복습
학습의 효과는 선행보다는 반복에 있습니다. 선행학습을 믿고 수업시간을 소홀히 하는 것보다는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들은 후, 방과 후 자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공부방법을 보 선행학습에 의존하기보다는 복습에 훨씬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명문대 수석합격자들이 교과서만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백퍼센트 진실은 아닐지라도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교과서를 충실하게 공부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pp.81~82

단어장은 일찌감치 쓰레기통에 던져버려라!
공부의 양과 질은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 계획된 양을 다 했다고 해서 공부를 다 했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공부한 것들이 머릿속에 다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뭔가 눈에 보이지 않으 즉, 수치화되지 않으 불안하고 점수로 확인하지 않으 안심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쨌든 측정이 가능한 시험을 통해서 확인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확인의 방법 중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것으로 단어 시험을 듭니다.
부모님들은 단어 공부가 영어 공부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그렇게 공부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50~100개 정도의 단어 시험을 보고 외우게 하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외운 단어들이 그대로 남아 있을 거라는 생각은 환상입니다. 극단적인 표현을 쓰자 대부분의 단어 시험이나 단어 공부는 공연한 시간 낭비입니다. 영어 단어 하나, 뜻 한두 개로 외우는 식의 공부는 실전에서 무용할뿐더러, 그날이 지나 머릿속에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하물며 한 달이 지나 29일 동안 외운 단어 중에 몇 개나 남아 있겠습니까?--- pp.134~135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공부를 중점적으로 하는 시기에는 많은 양의 지식을 습득하고 암기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 많은 것들을 소화하려 뇌의 용적이 커야 하는데, 수학을 통해 용적을 키우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공부의 기본은 언어와 이해력입니다. 그렇지만 다양한 형태의 사고와 조합 능력, 응용 능력 등을 요구하는 시험에 국한해서 보자 수학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입시 제도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가장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과목 또한 수학입니다. 일단 수학에서 자신이 붙으 다른 공부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그대로 지키 능률이 오릅니다. 하지만 수학을 포기한 후에는 똑같이 계획을 세워서 공부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다시 하는 느낌으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공부에 있어서도 수학적 체계는 중요합니다. 수학으로 사고를 넓히고 자유롭게 해놓은 다음에 영어나 다른 과목을 채워 넣는 것이 훨씬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p.162

내신, 불안함을 덜 수 있을 만큼 관리하라
09년 입시에서 처음으로 3학년 2학기 기말시험까지 내신에 반영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내신 관리에 계속해서 신경을 써야 할지, 아니 내신보다는 입시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할지 결정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내신에 신경을 쓰자 공부를 해야 할 과목이 더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지원한 학교별로 특성화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내신보다는 특목고 집중 학습 쪽을 택했습니다. 특목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학원 수강을 하는데 학원에서도 그렇게 할 것을 권합니다. 저학년이라 내신 관리를 택할 수도 있겠지만, 3학년의 경우는 내신을 관리해서 성적이 오르기가 힘듭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목고 진학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내신 관리를 평소에 잘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신 관리를 잘 해온 학생들은 외고 입시에서 감점폭이 적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반대로 내신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영어나 언어사회 부분에서 그 점수를 만회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내신을 우선순위에서 조금 내리라는 것이지, 신경을 쓰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즉 내신을 잘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 ‘선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라는 것입니다.
내신은 어쨌든 잘 관리해두는 것이 불안함을 덜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다른 과목을 잘한다 해도 내신이 좋지 않으 안심이 되지 않습니다. 내신은 한 번 지나가 되돌이킬 수도 없고 점수를 다시 받을 수도 없으므로 그때그때 충실하게 공부해서 나중에 신경 쓰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pp.20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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