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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이야기 2

세계사 이야기 2

: 교양인이 꼭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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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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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572g | 153*224*30mm
ISBN13 9788984351400
ISBN10 898435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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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경민
1952년 출생. 1973년 일본어 '초보탈출 36계론과 중고 18기법'정리. 1976년 '해방신학'번역. 1978년 KBS에 입사. 1992년 한국생산성본부편 직장인대상 일본어교재 집필. 1993년 KBS 기술본부 편집위원. 영어, 독어, 불어, 일본어, 스페인어, 라틴어에 능통하다.
저서에는 『한 권으로 읽는 세계종교산책』『가장 쉬운 스페인어 첫걸음』 『잘 터지는 일본어』 『세상과 세계사』『한국이 본 그리스, 로마신화 신들의 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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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자신은 러시아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자본론>이 1872년에 러시아 어로 번역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마르크스 이론을 러시아 사정에 맞추어 재구성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긴 사람은 레닌(1870~1924)이었다. 형이 1887년에 니콜라이 2세의 암살음모사건에 연루되어 처형된 후, 레닌은 마르크시즘에 입각하여 혁명을 시도했고, 마침내 그 뜻을 이루어냈던 것이다. 그리고 '11월혁명'을 일으켜, 임시정부를 타도하고 모든 권력을 장악했다.

레닌은 이어 정권을 추인받기 위해 '전 러이사 보시에트 대회'를 개최하여, 토지혁명과 정전에 관한 건 등을 의결토록 했다. 그러나 막상 투표함이 열리자 나로드니키(인민주의)노선을 따르는 사회혁명당이 원내 제 1당을 차지했고, 레닌 파의 득표율을 고작 25% 미만에 그쳤다. 그러자 레닌은 1919년 1월에 적군을 동원하여 의회를 해산시키고 볼셰비키 일당독재 체제를 수립하여, 이른바 프롤레타리아 정권을 출범시켰다. 이때 볼셰비키를 공산당으로 개칭하고, 수도는 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옮겼으며, 크렘린 궁전을 정부청사로 사용했다.

참고로, 페테르부르크를 상트레테르부르크라고도 하는데, 1712년에 요트르 대제가 수도로 삼은 이후 1918년까지 제정 러시아의 수도였으며, 1914년에는 페트로그라드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소련 붕괴 이후인 1991년에는 다시 원래 이름으로 환원되었다.
---pp. 28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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