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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공간
정은임 | 채륜 | 2009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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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62g | 153*224*20mm
ISBN13 9788996014096
ISBN10 899601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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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昌’은 ‘밝다, 선하다, 창성하다’의 뜻을 지녔으므로 창덕궁昌德宮은 ‘밝은 덕을 창성하게 한다.’는 뜻을 지닌 궁궐이다. 태종 5년(1405)에 외전 74칸, 내전 118칸의 규모로 건설된 조선조 최초의 이궁이다. 그 후 여러 임금에 의해 광연루, 진선문, 금천교, 돈화문(정문), 집현전, 장서각 등이 증설되면서 궁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역대 임금들은 즉위식 등 국가적인 행사는 법궁인 경복궁에서 치르지만, 창덕궁에서 생활하는 때가 더 많았다. 그것은 개국 초에 일명 왕자의 난으로 불리는 형제들 간의 투쟁에서 수많은 사람이 살해된 장소인 경복궁을 꺼려 창덕궁을 지은 것과 같은 맥락이었다. 임진왜란 후에 훼손된 궁궐을 복원할 때에도 경복궁보다 먼저 중건하여 조선조의 중요한 역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 9.73

한때 그토록 사랑하여 6년간 온 백성의 국모로 있게 했던 여인을, 또 자신의 후계자인 아들의 어머니를, 비참한 최후를 맞게 한 숙종의 일관성 없었던 행동은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가? 숙종은 다시는 궁인 출신이 왕비가 되지 못하게 사첩에 기록하도록 하여 후손들의 경계로 삼게 했다. 지금쯤은 장희빈이 과거의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빌었을까? 또 인현왕후는 덕의 화신이니 용서해 주었을까? 300년이 넘는 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용서하지 못할 일이 있을까? 숙종이 사랑하고 미워했던 인현왕후와 장희빈, 그리고 애증에 비켜 있었던 인경왕후와 인원왕후 5분이 영원히 안식하는 곳이 서오릉이다.
--- pp.22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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