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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의 노래

질그릇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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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30g | 154*210*20mm
ISBN13 9788932114651
ISBN10 89321146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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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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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모습이 회한이 되지 않게 하려면 현재를 보람 있게 살아야 합니다.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흐뭇하게 의지할 수 있는 기초가 되도록 현재를 값지게 지내야 할 것입니다. 바로 현재가 나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지금이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거나 괴로움이 되게 하는 갈림길에 서 있는 시점입니다. 과거가 후회되면 지금이 바로 바른길로 새 출발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현재는 화살처럼 빨리 지나갑니다. 지금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 가장 소중하고 긴급한 일입니다.
--- p.21~22

“현명한 자는 감정을 지배하고 미련한 자는 감정에 종이 된다(Animo imperabit sapiens, stultus serviet).”라는 라틴어 격언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는 도시의 좁은 공간에서 사람들이 큰 불편 없이 평화롭게 살 수 있으려면 모든 시민이 서로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공중도덕을 지켜야 합니다. 만일 각자가 자기의 권리만 주장하고, 타인의 권리를 무시한다면 잠시도 평화롭게 공존할 수 없을 것입니다.
--- p.90

“가정보다 더 행복한 곳은 없다(Nullus est locus domestica sede beatior).”라는 라틴어 격언이 있습니다. 가족이 평생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지켜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우선 부부가 서로 인격과 인권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 상대방의 인생관과 희망 사항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 중에 조급함이나 신중함 같은 성격의 차이뿐 아니라 식성까지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해로하는 부부는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식성이 같아지고 생김새까지도 남매처럼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기본 자세를 알면 상대방의 의견과 주장을 존중하여 서로 한 발짝씩 양보하여 타협하게 됩니다.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를 대할 때마다 부부가 양보하고 타협하는 습관이 들면 들수록 더욱 깊이 사랑하고 존중하여 서로 행복하게 됩니다.
--- p.101

하느님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빛과 비를 내려 주십니다. 이처럼 신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도 죄인이거나 선인이거나 누구든지 환영해야 합니다. 교회의 문은 활짝 열려 있기에 하느님 품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비하신 은총을 풍성히 받고 용서의 확신을 얻게 됩니다. 신자 공동체인 교회는 죄가 클수록 회개하는 이들에게 더 큰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신자 공동체인 교회는 서로가 외형적인 조건을 따지지 말고 마음속의 선의를 높게 평가해야 합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자비에 이를 수 있는 길이 되어야 합니다.
--- p.177

걱정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질구레하고 사소한 욕심을 줄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소에 부질없는 집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종종 작은 일에 욕심을 부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러나 때로는 해로운 것마저 원하기도 합니다. 철이 없는 어린이가 혹시 해로운 것을 원하면, 어른이 타일러 줍니다. 그러나 어른은 스스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해야 합니다. 옳지 않은 것을 원하면서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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