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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

[ 양장 ]
안완식 | 이유 | 2009년 04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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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928쪽 | 220*297*40mm
ISBN13 9788989703891
ISBN10 898970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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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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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완식
농학박사.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난 저자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를 거쳐 강원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멕시코국제맥류옥수수연구소’, ‘일본농생물자원연구소’ 및 미국 오리건대학교 연수에서 돌아와, 밀 육종과 유전자원 연구를 했다. 식물유전자원 국제회의에 한국 대표로 여러 차례 참석했다. 농업과학기술원 생물자원부 유전자원과장, 한국토종연구회 회장, 한국육종학회 부회장, 한국생물다양성협의회 운영위원, 국립몽골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2009울진세계환경농업엑스포 자문위원, 한국토종연구회 고문, 토종종자모임 씨드림(http://cafe.daum.net/seedream)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으로 「한국의 농업유전자원 연구현황과 발전 방향(1989, 농촌진흥청 심포지엄)」,「한국에 있어서 작물재래종의 소멸경향 연구(1994, 러시아 바비로프식물자원연구소 10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지속적 농업을 위한 식물유전자원의 확보(1995, 한국농업과학협회 심포지엄)」,「한국의 작물재래종 농가 보전 전략(1998, 한중 국제 심포지엄)」등이 있으며, 저서로 『식물유전자원학(공저)』,『타화수정작물 육종의 이론과 실제(공저)』,『육종 실험 길잡이(공저)』,『종자은행의 종자 관리 요령(공저)』,『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종자』,『내 손으로 받는 우리 종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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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09-04-20
저자는 1969년부터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에서 밀 신품종 육종연구를 시작하여 1985년까지 10여품종의 밀, 보리 품종을 육종하였습니다. 1985년부터 2002년 정년퇴직을 하기까지17년간은 타의이긴 했지만 종자은행을 책임지고 우리나라의 농업식물유전자원 연구에 앞장을 서게 되었지요. 유전자원 연구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할 일이 우리나라의 토종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전국의 8,000여 농촌지도공무원을 동원하기도 하고, 시간나는대로 전국의 곳곳을 누비면서 농가를 방문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 토종을 찾고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결과가 오늘날 농촌진흥청 종자은행에 보존되어있는 토종 30,000여점의 근간이 되었지요. 토종에 관련된 종합적인 서적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난 20여 년 동안 필자가 토종을 찾아 조사하고 수집한 것과 옛 문헌등 토종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서 독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우리의 토종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또 사라져 가는 토종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이것이 우리의 토종이라는 사실을 남겨두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토종식물 중에서 농가에서 대대로 오랫동안 재배해 온 대부분의 식량작물, 채소작물, 특용작물과 관상용으로 심어온 화목과 초화류 및 과수와 대대로 이 강토를 지켜온 자생식물 중에서 약용식물이나 산채류 또는 근래 우리와 친숙해져서 관상용 등으로 심어서 이용하고 있는 식물들, 또 귀화식물 중에서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여 있으면서 관상용이나 다른 용도로 우리와 친근한 일부 식물 등 저자가 평소에 생각하고있던 대부분의 토종들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우리 작물토종과 관련이 있는 근연종(近緣種)으로서 같은 속(屬)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이나 재배종에 대해서도 해당 토종의 항에 포함시켰습니다. 각 작물에 포함되는 모든 품종의 사진을 다 수록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부족한 것은 앞으로 더 보완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자는 지금도 토종과 함께 살아온 지난 24년을 보람되게 생각하며 남은 생도 토종과 함께 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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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은 우리 민족의 숨결이 의·식·주와 함께 대대로 살아서 전해져 내려온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가장 값진 유산이다. 또한 토종은 타국으로부터 새로운 유전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밑천이 되는 기본 자원이며 지구환경 지킴이의 근본이다. 토종식물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세계 유일의 자원이기에 한번 소멸되면 세상 어디에서도 다시 찾을 수 없는 귀중한 유전자원으로 신품종 육종의 기본 자료이다.
필자가 토종을 처음 조사, 수집하였던 1985년 당시만 해도 시골 농가에 가면 콩, 팥, 녹두, 조, 수수, 참깨, 들깨 등등 몇 가지 토종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시골 어느 곳에서도 토종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전에는 야산에만 가도 반갑게 맞아주던 예쁜 야생화나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식물들을 지금은 깊은 산속에서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1900년대 후반 우리나라의 급속한 산업의 발전이 농민을 도시의 산업 일꾼으로 몰아냈고 농가로부터 토종을 멸종시키는 결과를 불러왔으며, 국민소득 증대에 따른 국민 정서의 변화는 산야의 아름다운 자생식물을 남획하게 되어 희귀한 자생식물을 멸종에 이르게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귀중한 토종들에 관련하여 기록된 종합적인 서적이나 문헌이 아직 없다. 지난 20여 년 동안 필자가 우리나라 농촌 각지의 토종을 직접 찾아 조사하고 수집하였던 것과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토종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서 독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우리의 토종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또 사라져 가는 토종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이것이 우리의 토종이라는 사실을 남겨두기 위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토종식물 중에서 농가에서 대대로 오랫동안 재배해 온 대부분의 식량작물, 채소작물, 특용작물과 관상용으로 심어온 화목과 초화류 및 과수와 대대로 이 강토를 지켜온 자생식물 중에서 약용식물이나 산채류 또는 근래 우리와 친숙해져서 관상용 등으로 심어서 이용하고 있는 식물들, 또 귀화식물 중에서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여 있으면서 관상용이나 다른 용도로 우리와 친근한 일부 식물을 포함 총 2,500여 토종작물을 다루었다.
각 작목별로 그 내력과 함께 어떻게 이용되어 왔으며, 각 토종들에 대한 형태와 생리생태, 그리고 그 작목에 포함되는 토종의 품종명과 그 특성을 기록하였다. 또 각 토종과 근연종(近緣種)으로서 같은 속(屬)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이나 재배종에 대해서도 해당 토종의 항에 포함시켜 총 3,0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광범위하게 다루었다. 각 작물에 포함되는 모든 품종의 사진을 다 수록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 책에서 다루지 못한 작물이나 식물들은 다음 기회에 보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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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계는 지속가능한 농업(생태학적 농업)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토종종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농업의 기본이다. 바야흐로 시대흐름은 토종자원의 발굴과 연구ㆍ보급이 지속가능한 우리 농업과 사회 구축의 바탕이 됨은 물론 소중한 인류의 자연자원으로의 가치를 확실하게 보전, 육성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토종자원이라는 고귀한 자산을 어떻게 하면 우리 후손에게까지 훼손됨 없이 그대로 물려줘야 할까도 우리 세대의 역사적 책임임을 간과해서는 아니된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토종종자를 일목요연하게 자상히 소개하는 이 책의 발간은 우리 학계의 커다란 성과라고 믿는다.
- 김성훈 (전 상지대학교 총장, 전 농림부 장관, (사)한국토종연구회 고문)

토종은 개량된 신품종을 포함하여 유전자원으로서 지적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어 체계적 수집 · 평가 · 보존이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식물유전자원의 국제적 취급체계 발전에 직접 관여했던 저자가 20여 년간 우리나라 토종작물의 수집 보전에 심혈을 기울여 온 성과를 정리하여 이 책에 제시하였다. 우리의 2,500여 토종작물자원에 대하여 3,0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그 내력, 형태 및 생리생태를 설명하고 이용과 재배에 관련된 내용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이것이 그대로 우리나라의 지적재산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여기 제시된 많은 토종들이 생물자원으로 개발 이용될 것을 자랑스럽게 믿는다.

허문회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명예교수, 한국토종연구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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