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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국 회화의 거장 리커란
20세기 중국 회화의 거장 리커란

20세기 중국 회화의 거장 리커란

시공아트총서-31이동
완칭리 저 / 문정희 역 | 시공아트 | 2003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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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580g | 148*210*20mm
ISBN13 9788952730084
ISBN10 895273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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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문정희
숙명여대 미술대,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 졸업. 북경 중앙미술학원 미술사학과 문학박사학위 취득. 미국 메릴랜드 대학 초청 연수를 마치고 대만 정부 초청중이다. 현재 한국미술연구소 연구원이며, 숙명여대와 한양대에 출강하고 있다.
저자 : 완칭리
1945년 북경 출생. 북경 중앙미술학원 미술사학과 학사, 동 대학원 중국화 석사, 미국 캔자스 대학 미술사학과 석 · 박사학위 취득. 현재 홍콩대학 미술사학과 교수이자 홍콩시정국위임 예술고문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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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란 예술 사상의 근저를 이루는 두 가지 개념은 '자연 연구'와 '전통 연구'이다. 그는 "인간은 대자연과 전통을 떠나서는 어떤 것도 창조할 수 없다. 나는 누구든지 대자연과 전통이라는 두 가지 책을 정독하길 바란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두 가지 모두를 완전히 독파할 수는 없다"라고 했다.
리커란은 그의 논문과 강의에서 인간이 자연 법칙을 파악하는 것은 연속적이므로 반드시 선조의 축적된 지혜를 바탕으로 해야 진보할 수 있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대자연이라는 책을 읽는 것은 바로 생활 속에서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나 발견은 무에서가 아니라, 선조에 의해 축적된 자연에 대한 지식에서 출발하여 이루어지며, 그렇게 얻어진 자연에 관한 지식으로 자신을 무장해야한다. 따라서 자연을 배우는 것과 전통을 배우는 것을 나눠서 생각할 수 없다. 그래서 리커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통을 무시하거나 전통적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매우 어리석다. 이는 자신을 원시인으로 퇴행시키는 것과 같다. 또한 모든 것이 자기로부터 시작한다는 생각도 불가능하다. 전통이란 몇천 년동안 억만 명이 넘는 인간의 지혜가 축적된 결과이다. 전통 속에는 고금중외가 모두 담겨 있으므로, 중국과 외국, 고대와 현대, 즉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리커란이 말하는 전통은 전통파 화가들의 협소한 민족주의와 다르다. 그는 결코 중국적인 것에만 한정시키지 않고 넓게 중국 이외의 것도 포함시켰다. 뿐만 아니라 다른 개혁파 화가들이 서구회화의 특정 시기나 화파 양식에만 주목한 반면, 그는 광범위하게 고대에서 현대까지 예술 전반을 바라보았다. 리커란은 바로 이러한 개방적인 예술 사상을 바탕으로 중국과 외국, 고대와 현대의 다양한 회화적 요소를 융합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루었다.
---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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