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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간 대화를 위한 구약성서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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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일반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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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58g | 153*224*30mm
ISBN13 9788985467797
ISBN10 89854677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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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은규
김은규신부(성공회)는 연세대학교 신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구약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머리말에서도 밝히듯이, 필자가 구약을 전공하게 된 것은 부친인 김찬국 교수(전 연세대 구약학 교수, 전 상지대 총장)의 영향이 컸다. 지금 부친은 연로하고 안타깝게도 수년째 치매로 고생하고 계신다. 다행히 김 교수의 어머니께서 뜨거운 애정으로 돌봐 주시고 모든 형제가 손수 집에서 봉양하여 불편함 없이 지내신다. 이제 연로하신 아버님께 늦기 전에 그 간의 구약신학자로서 생각을 정리하여 저서를 헌정하는 것이 아버지의 길을 따른 아들의 도리라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구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한국구약학회와 종교학회, 문화신학회, 기독교교육학회 회원이며,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구약 오경 이야기』(토마스 W. 만, 맑은울림, 2004), 『성서비평 방법론과 그 적용』 (스티븐 헤이네스, 기독교서회, 1997), 『구약입문』 (안토니 R. 세레스코, 바오로딸, 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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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류문명사에서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21세기, 새천년이 시작되는 시기에 살고 있다. 현재에도 고대의 문명과 문화, 그리고 종교와 사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 21세기 문명을 흔히 해체주의, 포스트모던 시대, 탈권위 시대라고 말하는데, 우리는 근대문명이 보여주었던 제국주의와 세계대전, 그리고 봉건적 권위에서 벗어나는 문명의 전환점에 서있다. 그러나 종교는 여전히 권위주의 시대를 누리고 있으며, 사상적 제약과 교리적 굴레에 갖혀 나오지 않고 있다. 종교가 제도화되고 기득권을 누릴 때, 이러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현실에 안주하고, 오히려 교리에 훼손을 받을까 폐쇄적인 자세를 더욱 두텁게 하는 경향이다.
처음에 종교들은 자연과 우주 속에 있는 인간의 실존문제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도화되고, 고정되고, 교리화되고, 절대화되면서 오히려 인간을 구속하고 지배하는 역기능을 보였다. 그래서 제 종교들은 자기 틀 속에 갇히게 되었고, 다른 종교들에 대해서 배타적인 속성과 갈등을 보이면서 자기 확대를 이루어왔다. 물론 각 종교의 경전은 인간에 대한 한없는 자비와 사랑 그리고 용서와 관용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자기 종교의 범주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었으며, 이를 넘어서기란 사실 어려워 보인다. 이러한 경향은 각 종교의 학문 영역에서도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근, 현대사를 보면 유럽 국가들이 그리스도교를 앞세워 아프리카,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를 식민지로 지배했던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 백성의 정신과 문화를 빼앗는데 앞장서 왔음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그리스도교는 전 세계 어디를 가든지 ‘성경과 제국주의’를 앞세워 지난 1천오백 여년 넘도록 토착문화와 토착종교를 무시하고 말살하면서 ‘선교’를 했다. 그래서 서양의 제국주의를 확대시키고 서양 문화의 우월성을 심는데, 그리스도교를 앞세웠다.
1960년대 이후 서양 그리스도교에서 반성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도 그리스도교는 서양문화와 과학의 우월성을 무기로 불교와 토착문화와 종교, 사상 등에 대해서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여기에는 서양의 보수적인 선교사와 그 영향을 받은 교회가 그 역할을 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종교 간의 대화가 단절되어 있고 갈등이 잠복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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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으로 이스라엘은 강대국에 둘러싸여 끊임없이 정복과 박해를 받던 국가이고, 구약의 신도 이런 박해받는 민족의 고통을 싸매주고 결속하게 하는 ‘방패의 종교’였다. 그러나 “로마제국에서 그리스도교가 처음에 박해를 받으며 숨어 지내던 방어적인 처지에서, 합법화 이후 공격적인 종교로 변모한 이래 지금까지 그리스도교는 항상 세계사의 정치, 군사 권력의 중심에 있어왔다. 이것은 그리스도교의 신학 역시 창의 논리로 나갔을 수도 그리고 나갈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즉 원래의 본문이 방어적 상황이었을 때 쓰여졌는데, 공격적 혹은 지배적 상황으로 바뀌었을 때, 그 본문의 쓰임새가 180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구약의 신神 개념도 주변 강대국가들의 많은 신들 속에서 약소국가의 신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서 나온 것이었는데, 그 신의 처지가 완전히 뒤바뀌어 강대국가의 신이 되었을 때의 논리로 적용시키면 그 의미가 전혀 달라지는 것이다. 이것을 구분하지 않으면, 약소국가였을 때 신의 역할과 속성은 잊혀지고, 강대국가의 세계지배 논리로 일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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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 기독교는 쉼 없이 달려왔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제의 강점기, 한국전쟁, 4.19 혁명, 유신시대, 광주민주화운동,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현대사의 숱한 민족적 고난과 아픔을 겪으며 이겨내 왔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 기독교는 엄청난 성장을 하였지만, 거꾸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교회가 사회와 등 돌려 외면하고 자기 확장에만 치우쳤기 때문이다. 진보신학자들과 일부 교회들이 사회적 약자들의 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정의를 외친 것 외에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사회에 대하여 귀와 입을 다문 채 듣지도 않았고, 말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오직 ‘성령 충만’, ‘예수 믿으면 복 받고’, ‘병고치고, 구원받고, 천당 가고, …’하는 개인의 이기심에 편승한 신앙에 충실(?)했다고 본다. 한국종교사에서 불교도, 유교도 모두 과거에 호된 역사적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처럼 흘러가고 있는데도, 한국의 신학은 교회 성장을 위해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기차를 보면서도 애써 외면하고 있는 듯하다. 한국의 기독교학회와 각 분야의 학회들조차도 애써 외면하거나 호교론적인 주제들로 채우고 있다. 한국의 신학과 신학대학은 한국 교회들이 궤도를 이탈해가도록 장단을 맞추거나, 아니면 교단의 권력과 돈에 무기력하게 눌려 무관심으로 침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교회와 교단의 권력은 이미 중세시대를 방불케 하고, 자기반성은 고작 수십 년간 ‘회개’라는 입 서비스로만 하는데 익숙해져서 신뢰감을 상실한지 오래다. 한 교단 안에도 수 십 개의 파들이 서로가 남남으로 나누어져있고, 통제가 안 되는 상황이다. 많은 신학대학원들이 경영 유지를 넘어서 많은 이익을 남기려고 목회후보자 학생 수를 늘리는데 급급하고, 대형 강의실에서 대량생산으로 찍어내는 붕어빵식 교육을 하는 현실이다. 이들에 대한 개별적인 인성교육이 가능할까 의문이 들 정도이다. 교회 수는 제한되어 있는데, 목회자가 과잉 배출되다보니, 적자생존의 치열하고도 비굴한 경쟁이 된 지 오래이다. 한국의 신학교육도, 교회현장도 보수화되면서 점차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오히려 사회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독교의 역사를 교리적으로만 보니까, 역사 속에서 어떤 문제들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대형교회의 목회자 세습이 사회의 눈총으로 주춤하는 사이에, 이런 일들이 중, 소 교회에서는 흔한 사례가 되어 가고 있다. 교회를 개인 사유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목회자)는 평신도들에게 다양한 사상과 비판적 사고를 차단한 채 교회에 우둔하게 복종시키는 방향으로 내몰고 있다. 일부 교단은 권력 자리를 놓고 치열한 비방과 금품이 살포되고 비상식적인 선거들이 행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됐다.

앞부분 ‘책을 내며’, ‘글을 시작하며’와 뒷부분 ‘글을 맺으며’는 출간의 의미와 조금은 전문적이고, 학술적 논문으로 된 1~3부의 내용에 대한 해제이자 전체 글의 자리매김에 해당된다. 종교 간 대화의 당위성과 한국 개신교의 신학적 편향성이나 몰이성주의에 대한 비판, 그리고 한국 기독교가 지향해야 할 포용적인 자세와 시대적 과제에 대한 제안이 들어 있다.

1부는 종교 간 대화의 걸림돌로서 작용해 온 구약성서의 해석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말하자면 배타적인 구약성서의 근본적인 토대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구약성서의 본문(text)들은 이스라엘의 역사적 정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단어나 구절, 문단, 이야기들에도 그 배경들을 함께 이해하지 않으면, 성서를 문자적으로 보게 되어, 절대화시키기 쉽다. 그래서 필자는 구약해석에 대한 준거틀이랄까, 나름대로 그 구체적인 해석 방법론 몇 가지를 제시한다.

우선 전통적인 성서 해석 방법론을 약술하고 이에 대해 새로운 영성적 해석 방법론을 제안한다. 역사 비평 방법이 주로 “통시적”(diachronic)인 기술로 역사적인 순서에 따르면서 해석하는 방법이라면, 신문학 비평은 역사의 순서보다는 횡적인 이야기의 내용들을 분석하는 “공시적”(synchronic)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신문학 비평은 역사 비평의 한계점으로 지적되는 본문의 저자, 의도, 편집에서 탈피한다. 그래서 영성 해석 방법론으로 이 두 가지를 종합하여 “통시적”이면서 동시에 “공시적”으로 성서에 접근했다. 그리고 ‘영성’의 범주가 한 개인의 실존에만 국한되지 않고, 이성을 바탕으로 사회, 문화, 예술, 사회정의, 생태, 환경, 복지, 종교 간 대화, 인권, 평화운동에 이르기까지 확대시킬 수 있으며, 종교들 간에 사회적 연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2부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두 신관(세계관)을 소개한다. 즉 엘로힘 신과 야웨 신이다. 야웨 신은 인간에게 명령하고, 인간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의도를 전하고, 인간에게 행동을 요구하고 징벌을 내릴 때 등장한다. 이에 반해 엘로힘은 가나안 만신전의 최고신으로서 “신들 중의 신”, “인간들 중의 신”인 엘(El)답게 최고로서 당당한 위치를 유지하려 했다. 엘로힘은 우주와 인간과 자연을 창조하는 근원적인 분(창세기 1장), 노아 홍수 이후에 새 창조를 이루는 분(창세기 9장),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는 생명의 근본적인 것을 이루게 하는 분의 역할을 주로 한다.

야웨가 인간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사회와 역사 곳곳에 파고 들어오는 분이지만, 동시에 유일신 사상에 근거하여 다른 종교들에 대한 거부와 배척하는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반면, 엘로힘은 우주적이고 생명의 근원자답게 모든 인간과 종교들에 대해서 보다 포용적이고 수용적인 태도를 견지하고자 했다. 야웨는 이스라엘 왕조가 진행되면서 이스라엘 내부의 구심점을 만드는 데 기여를 하지만, 이미 극단적인 배타적 태도로 말미암아 이웃 국가와 종교들로부터 역으로 배척되는 현상을 보였을지 모른다. 그래서 후대 성서 사가에게서 이스라엘이 멸망한 포로기 상황에서 보다 근원적이고 큰 틀을 제시하는 엘로힘의 모습을 야웨와 구별시켜 부각시킴으로써 주변 국가들의 종교를 뛰어넘는 포용성을 가지려고 했던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다시 말해 구약의 신은 하나가 아니었다. 그리고 그 신도 시대적 요청에 따라 변모한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의 근원인 구약성서에서 보면, 유일무이한 절대적인 존재로서의 배타성은 시대적 산물이다. 다만 후대에 와서 그 신을 내세워 세계정복의 지배 이데올로기로 삼은 데 불과하다는 것이 구약성서를 통해 실증적으로 제시하는 성서적 진실이다.

3부는 성서의 정경 문제를 다룬다. 정경이란 본문이 전승되어 갈 때, 어느 시점에서 종결(closure)을 선언하고, 더 이상 본문에 가감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다른 본문들이 들어올 수 없게 차단한다. 이런 정경의 권위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성서에 전혀 오류가 없다는 성서무오설을 신봉하게 되고, 교회권력과 함께 상대 종교인들에게 공격적이 되고 파괴력까지도 보일 수 있다. 기독교 역사에서 볼 때에도 불행히도 성경이 정경으로 선포된 순간 일체의 사상과 철학, 문화, 역사의 수용이 거절되었으며,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의 의미와는 전혀 다르게 그 생동감과 유연함을 상실하고 오직 로마제국의 국가종교라는 지배적 위치에서 해석해야만 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성서의 정경이 최초의 의도와는 다르게, 결과적으로 약의 역할보다는 독으로서 세계 민족들을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였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여기에 성직 계급은 참다운 종교의 본질과 가치를 찾기보다는, 폐쇄적인 교리와 종교권력과 정치권력의 힘으로 백성들을 박해하고 전쟁에 동원하는 수단으로 삼았다.

반면 ‘정경화’는 본문들이 계속해서 전승되어 가면서, 거듭하여 재작업되고, 재해석되고, 삭제되거나, 새로운 본문들이 추가되는 연속되는 과정을 말한다. 그런데 이 정경화 과정을 통해 기독교의 정체성이나 배타성의 문제를 비추어 보면 미래를 향하는 새로운 지향점이 생겨난다. 앞으로 한국신학에서 그리스도교 정경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정경으로 묵어놓은 초대 그리스도교 시대의 족쇄는 이제 벗겨야 한다. 성서는 새롭게 각색되고 쓰일 필요가 있다. 이것은 개인적 판단이 아니라, 이성적이고 보편타당한 그리고 사회적, 공동체적 신뢰감이 있는 집단들이 그 역사적 상황을 이해하고 그 작업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단순히 교단과 교리의 권력에 갇혀 그것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재구성하는 것은 또 다른 지배와 통제를 만드는 것이며 사회적, 종교적 죄라고 본다. 지난 1700여 년간 보여준 그리스도교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경화 작업으로 오늘의 신자유주의, 지구적 제국, 생태환경의 위기, 국가 간 경제적 격차 심화, 여성 차별, 종교 갈등, 한반도 분단과 통일 등의 지구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유연성을 가짐으로써, 그리스도교 내부에 고질적으로 묶여 있는 과제들을 풀어갈 역동성과 활력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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