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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소리

내 마음의 소리

: 작곡가 박영희의 작품세계

강은수 | 예솔 | 2009년 04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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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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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8g | 153*224*20mm
ISBN13 9788959162566
ISBN10 895916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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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은수
강은수는 전업 작곡가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곡가의 연구는 학자의 관점으로 보다는 같은 작곡가로서의 호기심에서 먼저 출발한다. 건강한 창작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많은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실천형으로 스스로를 일상을 노래하는 작곡가라고 부른다. 서울음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디플롬, 독일 브레멘대학 음악학박사(Dr. Phil) 학위를 받았다. 2008 서울스프링페스티발 위촉 작곡가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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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윤이상의 관현악곡 '유동'으로 내가 디플롬 논문을 쓸 당시에는 한국인들이 윤이상의 음악을 즐기기는커녕 너무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애석하여 그의 음악을 연구하여 알리는 것이 내 과제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오늘, 여전히 한국인들이 박영희의 음악을 너무도 모르고 있다는 변함없는 현실에 놀랐다. 박영희가 독일로 이주한 이래 줄곧 사모하고 동경하던 조국은 정작 그녀가 뿌리를 내리고 활동하기 시작한 유럽만큼의 관심과 애정조차 없다는 사실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행히도 그동안 사정이 많이 바뀌어서 최근 몇 년간 박영희는 거의 매년 수차례 고국을 방문하며 음악회와 강연회를 통하여 자기 작품을 소개하기도 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녀의 존재를 조금씩 알리고 있다.

게다가 2006년 10월에는 그녀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의 개교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뽑혀 상을 받기도 하였고, 2007년 1월에는 세계 예술에 이바지한 그녀의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에서 하사하는 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2009년 3월 4일에는 KBS에서 시상하는 제15회 해외동포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TV에서는 그녀의 삶과 예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하였다. 중요 일간지나 음악잡지 등에서도 여러 차례 인터뷰하면서 그녀에 대한 합당한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녀가 유럽무대에서 차지하고 있는 작곡가적 위치와 학문적으로 다루어지는 비중은 다분히 윤이상에 비견한다는데 의심치 않는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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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영희는 뿌리 깊은 나무이다. 그는 독일과 한국, 지구 양쪽에 뿌리박고 있다. 그 나무의 열매를 후배 작곡가 강은수가 추적 소개한다. 오늘 세계의 음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건용(작곡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윤이상 이후 또 다른 개성으로 세계음악에 기여한 한국 출신의 작곡가 박영희의 음악세계를 작곡을 전공하면서도 음악학적 소양이 풍부한 저자가 생애와 함께 분석해보인 이 책은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진정한 상호문화성이 지니는 의의를 밝혀주는 안내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김문환(서울대 미학과 교수, KBS 해외동포상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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