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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와 시스템으로 읽는 건축

기호와 시스템으로 읽는 건축

: 매너리즘시대를 위하여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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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1178g | 220*285*20mm
ISBN13 9788991667426
ISBN10 899166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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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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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자 소개
1972년에 벤투리와 데니스 스콧 브라운이 공저로 발표한 「라스베이거스의 교훈」(Learning from Las Vegas)에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일종의 전형으로 분석, 언론의 수많은 갈채와 비평을 받았다. 이제 옵서버이자 설계가이자 이론가인 이 두 사람은 구습을 타파하겠다는 비전 아래 규칙을 깨는 건축으로 탁월한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

국립 미술상, 국립 건물 박물관의 빈센트 스컬리 주니어(Vincent Scully Jr.)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하버드, 예일, UCLA, 펜실베이니아 대학을 비롯해 많은 대학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했다. 필라델피아의 벤투리, 스콧 브라운 건축 회사(Venturi, Scott Brown and Associates)의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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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낡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아이디어를 따라가는 것보다 천천히 발전하는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한 영웅적이고 혁명적인 아이디어보다 실용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가 더욱 중요하다. ---‘서문’ 중에서

랄프 왈도 에머슨은 "나는 평범함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나는 낯익은 것, 즉 법칙을 탐구하고 숭배한다. 내게 현재의 통찰력을 달라. 그럼 나는 당신에게 과거와 미래 세계를 보여줄 수도 있다"고 했다. 시골 지방의 풍경과 카페에 있는 보헤미안 화가들을 그린 19세기 사실주의 그림에서처럼, 또한 매개체, 스케일과 컨텍스트의 변화를 통해 상업적인 물체를 특별하게 묘사한 20세기 대중예술에서처럼 평범함을 인정하라. --- ‘비범함이 아닌 평범함의 승리! 평범함이 비범함을 만들다!’ 중에서

이 책에서 로버트는 건축의 한 가지 중요한 주제를 탐구하여 그것을 보다 넓은 세상으로 맞춰나갔다. 반면에 나는 광범위한 주제로 시작하여 점점 좁혀나갔다. 그리하여 우리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매너리즘이었다. 우리는 교육받은 대로 각각 다른 방식으로 도달했으며, 매너리즘은 우리가 만났을 때 공유했던 관심사였다. 그러나 우리는 건축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매너리즘이야말로 다양한 사고를 갖게 해주고 우리의 이론과 설계를 위한 골격을 형성해주는 주제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 ‘매너리즘, 시스템의 모든 규칙을 따를 수는 없기에..’ 중에서

도시 변화의 과정에서, 새로 들어선 큰 건물들은 마을을 대신하게 된다. 이는 단절을 유발하고 단절은 불안함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살아 있는 도시는 변하고, 배경은 전경이 되며, 역사는 현재에 길을 내어준다. 우리가 감탄하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건축의 대부분은 푸른 초원에 세워지지 않았다. 중세시대 건물들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세워진 것이다. 변화와 영속성 사이의 술래잡기에는 분명 쉬운 해답이 거의 없다. 하지만 도시 변화의 과정과 변하는 프로젝트와 변하는 컨텍스트와의 관계를 이해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변화하는 컨텍스트’ 중에서

건축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나는 사람의 흔적을 볼 수 없는 황무지에서 자란 환경이 오히려 행운이었다는 생각을 했다. 광활한 황야를 바라보면서, 나는 그곳에 아무리 위대한 건물이 세워진다 해도 그건 자연에 대한 침범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거기서 우리 인간은 자연 경관에 둥지를 틀고, 그곳의 일부가 되어야 하며,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할 것만 같았다. 이는 19세기의 낭만적인 환상이었지만 환경운동은 그런 개념을 부활시켰고 우리가 환경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어쨌든 나로서는 컨텍스트를 고려할 때는 ‘아무것도 짓지 않는 컨텍스트no-build datum’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 ‘컨텍스트 안의 컨텍스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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