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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를 만든 2인자들

1인자를 만든 2인자들

: 기업과 조직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참모 리더십

[ 『1인자를 만든 참모들』의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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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524g | 153*224*30mm
ISBN13 9788992920285
ISBN10 89929202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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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장 바로 밑의 부사장이 아닌 과장일지라도 그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면, 그 사람이 2인자다. 따라서 2인자라 함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은, 가장 질적으로 기여하는 참모를 말한다. 2인자란 넘버 투(number two)가 아니다. 비유하자면, 롤 투(role two)다. 퀄리티 투(quality two)다. 게다가 2인자는 한 사람이 아니다. 유방을 보자. 전략에선 장량이 2인자다. 행정에선 소하가 2인자다. 야전에선 한신이 2인자다. 이처럼 2인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은 기능에 따라, 사안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진다. --- p.5

리더십은 결코 1인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래서도 안 되고, 그럴 수도 없다. 1인자에게 필요한 리더십이 있고, 2인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이 있다. 리더에겐 리더의 리더십이, 참모에겐 참모의 리더십이 있다. 바로 ‘참모 리더십’이다. ‘참모 리더십’이란 말은 일종의 형용모순(形容矛盾)이다. 리더(leader)가 발휘하는 지도력이 리더십(leadership)이라고 보면 참모 리더십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 이 책은 탁월한 2인자가 위대한 참모 리더십을 발휘해 리더를 성공시킨 이야기다. 참모 리더십이 개인이나 조직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 이 책의 명제다. --- p.6

참모 리더십은 보스보다 먼저 생각하고, 리더보다 멀리 내다보고, 상사보다 재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리더십 있는 참모가 리더를 옳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유도한다. 그럼으로써 전체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승리를 일궈내는 것이다. (…) 직급이나 직책에 구애받지 말고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누구든 참모 리더십을 발휘해야 성공할 수 있다. 어느 조직이든 참모 리더십을 활성화해야 승자가 될 수 있다. --- p.332

참모 십계명
1. 무릇 모든 사람은 참모다. 참모가 리더십을 발휘해야 조직이 산다.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참모 리더십을 깨우라. 주저하지 말고 마음껏 설치라.
2. 참모는 종복(從僕)이 아니다. 알랑거리는 졸개가 아니다. 명심하라, 보스와 참모는 대등한 파트너다. 절대로 굽실거리지 말라. 추하다.
3. 성패와 흥망은 참모의 몫이다. 자부심을 가지라. 미친 듯이 일하고, 후회 없이 승부하라. 그러나 진인사(盡人事)할 뿐 결과는 하늘에 맡기라.
4. 노(No)라고 말하는 데 행여 머뭇거리거나 잠시 망설이지도 말라. 참모의 예스(Yes)는 때깔 고운 독약이다. 교언(巧言)과 영색(令色)은 잊으라.
5. 보스보다 한 발 먼저 보고, 한 뼘 넓게 보고, 한 치 깊게 보라. 시킨 일만 하면 로봇이지 참모가 아니다.
6. 권모술수, 변칙, 기책(奇策) 보다는 기본과 정도(正道)에 충실하라. 그러나 상식과 통념에 무조건 따르지는 말라. 왜라고 묻고, 뒤집어 보라.
7. 항상 지피(知彼)보다 더 지기(知己)에 유념하라. 남은 관대하게 대하고 넉넉하게 평가하라. 나는 차갑게 대하고 야박하게 사정(査定)하라.
8. 권력이나 자리에 연연하지 말라. 일을 욕심내라. 업적을 탐하라. 권력은 50% 이상 쓰지 말라. 자리는 조금 낮은 듯 취하라.
9. 들 때와 날 때, 오고 갈 경우를 잘 분별하라. 좋은 일에는 한발 늦게 나서고, 나쁜 일에는 한발 늦게 물러서라. 양보하고, 희생하라.
10. 매사 뜻대로, 매양 마음대로, 줄곧 계획대로 되는 것은 없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인간사의 한계다. 과정을 즐기라. --- p.10

리더 십훈요
1. 누구나 리더고, 누구나 참모다. 잘나서 리더, 못나서 참모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역할의 차이일 뿐이다.
2. 리더의 성패는 곁에 어떤 참모를 두느냐에 달렸다. 참모는 부하가 아니라 성공의 파트너다. 참모를 심우(心友)로 공경하라.
3. 리더는 듣는 사람이다. 많이 들으라. 경청, 그것은 지혜를 얻는 마법이다. 눌변은 개성이나, 난청은 질병이다.
4. 노(No)라고 말하는 참모를 무조건 곁에 두라. 참모의 반대를 즐기라. 나의 생각을 벼리고 다듬는 계기로 여기라.
5. 스태프마인드(staff mind)를 가지라. 내가 참모라면 어떻게 할지를 계속 자문하고, 자답하라. 그래야 참모의 장난에 휘둘리지 않는다.
6. 약간 과하게 보상하라. 행한 만큼 보상하면 고마움이 없다. 예상한 것보다 넘칠 때 감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마음을 얻게 된다.
7. 충성은 배려에서 나온다. 받으려고만 하지 말라. 먼저 베풀라. 조직이든 연배(年輩)든 충성을 강요할 그 어떤 다른 명분은 없다.
8. 나누라. 권한을 주고, 역할을 던지라. 독점은 기형을 낳고, 편향을 기르고, 실패를 초래한다. 나눔으로써 더 많이 얻고, 훨씬 좋아진다.
9. 자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말라. 혼자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라. 오만과 아집은 패배와 망조의 전령이다.
10. 리더는 멍청해야 한다. 똑똑하기만 하면 참모밖에 못한다. 누군가 채워주고 싶은 공백,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여백이 있어야 리더다. --- p.11

"정답은 없다. 결정하고, 결단하는 데 주저하지 말라. 결정에 따른 결과가 잘될 수도, 못될 수도 있다. 그러나 결정하지 않으면 오직 재앙뿐이다. 성공의 반대말은 패배가 아니라 주저다." --- p.53

"돈키호테의 용기, 시시포스의 고역을 잊지 말라. 불가능은 ‘지금 여기 없다’는 뜻일 뿐이다. 용기를 내 두드리고 인내로 참아내면 꿈이란 놈이 어깨동무하고, 행운이란 년이 팔짱 끼며 뱅그레 웃을 것이다." --- p.89

"순간의 패배를 두려워하지 말라. 패배는 자연스런 것이다. 스스로 용기를 꺾지 않으면 기회는 언제든 있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전투보다 전체 전쟁을 항상 먼저 생각하라." --- p.129

"어떤 상황에서도 보스를 믿으라. 상상조차 못한 난관에 빠지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재기할 수 있다. 정녕 끝이라고 여길 때는 보스가 그렇게 결단하도록 설득하라. 보스의 의지가 굳건한데 참모가 떠나는 것이 금기는 아니지만, 어지간하면 피해야 할 기피 사항이다." --- p.169

"만사와 바꾸지 않고서는 한 가지 큰일을 해낼 수 없다. 이루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면 다른 열 가지, 백 가지를 잃더라도 끝까지 그것을 고수하라. 어차피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게 허락된 것은 극소수다. 하나둘이면 충분하다." --- p.209

"보스와 공을 다투지 말라. 보스는 샘바리다. 영광은 보스에게 주고, 질책은 대신 맡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참모는 ‘whipping boy(대신 매 맞는 소년)’다." --- p.249

"참모가 견지해야 할 첫째 원칙은 공심위상이다. 승리, 성공, 행복은 모두 마음에서 비롯된다. 내 마음, 그의 마음, 많은 이의 마음이 관건이다. 마음에서 시작하고, 마음에서 끝을 보라." --- p.289

"자신을 알고, 자기 일에 충실하라. 내가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만큼은 천재지변이 닥쳐도 완수해야 한다."
--- p.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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