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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오해

심리학의 오해

[ 신판 ]
K. E. 스타노비치 저 / 신현정 역 | 혜안 | 2003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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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47쪽 | 637g | 148*210*30mm
ISBN13 9788984941731
ISBN10 89849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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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K. E. 스타노비치
1950년 출생하여 미시간 대학에서 실험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실험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언어 처리에 관한 논문을 다수 저술하였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인간발달 및 응용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자 : 신현정
1953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문학사, 문학석사를 거쳐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심리학과엥서 철학박사를 취득했다. 범주화 과정, 단어의미 처리, HCI 분야에서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개념의 범주화』『인지심리학』등이 있고, 역서로『시각심리학』『역동적 기억』등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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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의 효율성에 대한 연구에서는 흔히 가짜약 통제집단을 어떻게 정확하게 다루느냐가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복잡한 문제가 지금 우리의 관심사는 아니다. 오히려 왜 연구자들이 진정한 치료효과를 가짜약 효과와 자발적 완화로부터 분리해 내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그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든 폴이 수행한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는 이러한 연구가 밝혀 낼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그는 대중을 앞에 두고 얘기할 때 부적응으로 인한 불안 때문에 고생하는 학생 집단을 연구하였다. 학생들의 연설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둔감화 치료를 받은 실험집단 중에서 85%가 상당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가짜약 집단도 강력한 진정제라는 말과 함께 알약을 받았는데 알약에 든 것은 사실 탄산소다캡슐이었다. 이 집단엥서는 50%가 상당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어떤 치료도 받지 않았던 제3집단도 22%가 상당한 개선효롸를 나타냈다. 따라서 연설불안이라는 특정한 증상에서 자발적 완화율은 22%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28%의 참가자들이 일반화된 가짜약 효과로 인해 개선을 보였으며, 둔감화 치료도 가짜약 효과 이상의 확실한 효과를 나타냈다.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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