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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 우주레일을 건설하라!

은하철도999 우주레일을 건설하라!

공상과학 현실화 프로젝트-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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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504g | 150*223*20mm
ISBN13 9788991909151
ISBN10 899190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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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에다건설 판타지영업부
마에다건설 공업 주식회사는 1919년 1월 8일에 ‘마에다 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발족된 토목 건설 전문 업체로, 1946년 11월 6일에 지금의 법인명으로 정식 설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본금은 234억6000만 엔이며, 종업원 수는 3386명(계열사 포함하면 4397명). 대표이사 사장은 오바라 코이치(小原好一), 대표이사 회장은 마에다 야스지(前田靖治)이다. 히카리가오카에 위치한 22층짜리 본사 사옥은 일본 최고의 근무 환경을 자랑하는 첨단 퍼실리티 매니지먼트 빌딩이다.

주요 업무 분야는 토목건축을 비롯한 건설공사 전반에 관한 업무와 건설 기계, 부동산, 주택, 건재, 기타 다양한 업무로서 20세기 최대의 프로젝트로 불리는 도쿄만 아쿠아라인 인공섬을 비롯하여 도쿄도 청사, 요코하마 베이 브리지, 우나즈키 댐, 홍콩 신공항 여객터미널, 후쿠오카 돔 등 일본 내외의 역사적 의의를 지니는 대공사를 다수 성공시키며 규모 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일본을 대표하는 초대형 토목 건설 전문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마에다건설이 건설업계 전반에 대한 일반의 좋지 못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21세기의 건설업계를 리드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건설회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널리 알리는 홍보 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행 방안으로 자유로운 발상과 혁신, 그리고 매일의 업무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즐겁게 알릴 수 있는 홈페이지를 기획한 것이 바로 세간에 일대 화제를 불러일으킨 ‘마에다건설 판타지 영업부’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공상 속의 건조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그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는 기획으로서, 세대를 초월하여 대중에게 친근하게 어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결정된 것이 유명 애니메이션 '마징가Z'의 지하기지를 시공하는 계획으로 일본 건설업계 및 유관업계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진지한 토론을 거듭하여 그 가능성을 검토하고 견적을 완성시켰으며, 그 과정은 한 달에 한 차례 업데이트 되는 판타지 영업부의 홈페이지에 세세하게 소개되어 수많은 접속자들과 매스미디어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그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마에다건설에서는 역시 인기 애니메이션인 '은하철도999'의 우주레일, 대 히트 게임인 '그란투리스모'의 카레이스 트랙 등에 속속 도전하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오늘도 대중으로부터 사랑 받는 건설업계와 마에다건설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마에다건설 공업 주식회사 홈페이지: http://www.maeda.co.jp
마에다건설 판타지 영업부 홈페이지: http://www.maeda.co.jp/fantasy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희 회사에선 인터넷 공식 사이트에서 ‘판타지 영업부’라는 연재기획을 진행 중입니다. TV나 만화에 나오는 공상의 구조물을 실제로 설계해서 견적까지 뽑아보자는 기획입니다만, 오늘은 저희들로선 도저히 기술적으로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여쭤보기 위해 왔습니다.”
이렇게 운을 뗀 후 애니메이션 화상, 설정자료의 그림을 늘어놓고 다른 회사의 전문가들과 뜨거운 논의를 벌였습니다.

당초 이 기획은 제네콘(종합건설회사)의 고정된 이미지를 어떻게든 바꿔보자, 그리고 건설회사의 기술로 어필해보자는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검토해가는 과정에서 당사의 힘만으론 도저히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이 나왔기에 다른 업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다른 업종을 연결하는 재미’라는 새로운 전개가 점차 보이기 시작했는데, 마침 그 전환기에 이 '은하철도999'편이 탄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 양쪽의 특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문을 해주신 분들 입장에서는 엉뚱하기만 할 뿐 사업으로 이익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므로 그저 뻔뻔한 상담이었을 겁니다. 다행히 ‘재미만 있지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일을 하고 계시군요’라며 딱 잘라 거절하신 분은 안 계셨지만요(그저 대놓고 말씀하시기 곤란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고마운 일입니다. 오히려 저희가 황송할 정도의 열의로 문제 해결에 귀중한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제공해주신 것에 대해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덕분에 보다 폭 넓고 리얼한 검토를 할 수 있었군요.
그리고 물론 건설이라는 일 자체의 매력도 충분히 불어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떻게 지혜를 짜내고 있는지 하는 것들 말이죠. 여하튼 사내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청취한 횟수가 전작을 훨씬 넘을 만큼, 마에다건설의 총력을 결집해서 이 어려운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테마가 된 발차대는 현대의 건설기술로는 조금 과도한 것이었기에 종종 벽에 부딪히곤 했습니다만, 이번 달에 그 과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음 달로 미루고 그 동안 해결책을 찾는, 그런 일을 반복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얻어 간신히 끝까지 완수해낼 수 있었습니다.
여하튼 이번에 이 은하철도 999편을 서적이라는 형태로 낼 수 있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새삼 당시를 돌이켜보며 Web판에선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을 추가하거나 결론에 이르는 흐름을 정리하기도 했지요. 특히 PC 화면에선 스크롤의 압박으로 읽기 힘든 면이 있었는데 서적에선 그런 문제가 없기에 읽기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읽고 즐겨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끝으로, 이 책은 전작에 이어 한국어판도 발간됩니다. 하나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마음은 반드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거라는 당시의 막연했던 가설은 언어의 벽까지 뛰어넘어 서로의 프로페셔널한 면을 융합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부풀기 시작했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과 다른 나라의 기술자들의 혼에 불이 붙는다면 지구규모의 건설도 가능할 겁니다. 궤도 엘리베이터, 지저 특급, 해상도시...... 그것들을 실현하는 것은 지상 최강의 프로페셔널 집단이니까요.
그리고 그 일원이 되는 것은 지금 이 책을 읽고 계신 여러분일지도 모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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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하늘에 대한 끝없는 동경을 갖고 있고, 그것은 나아가 우주에 대한 동경이 된다.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정복한 인간은 이제 본격적인 우주 개발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주와는 전혀 상관없을 것처럼 생각되던 마에다건설의 이번 프로젝트는 실로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김세한 (대한항공 우주항공본부장, 상무이사)

“본인이 근무하는 연구소는 현재의 필요를 고민함과 동시에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술 확보와 서비스를 준비하는 곳이다. 때문에 언제나 창조적인 것을 상상하면서, 이를 현실화 시키는 것이 가장 큰 도전이다. 꿈과 현실을 엮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에 혁신적인 느낌을 받았으며,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정민교(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 R&D센터 센터장)

“공상과학이란 것은 보통 황당해 보이지만, 인류가 기계를 이용하여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생각 역시 한때는 공상과학에 불과했던 때가 있었다. 미래는 현재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공상과학의 세계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연구하여 새로운 미래로의 가능성을 제시한 프로 건설 기술자들의 도전정신에 감탄했다.”
-오범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공학박사)

“어린 시절 하늘 높이, 우주로 힘차게 날아올랐던 은하철도999는 가버리는 시간을 알면서도 만날 수가 없었고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마음 속 추억이었다. 하지만 이제 현실에서 999호가 그 레일 위에 설 날이 올지 모른다는 사실은 가슴 벅찬 감격이 아닐 수 없다.”

김세한 (건축설계사, 네이버 은하철도999 팬카페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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