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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교양

돈의 교양

: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돈의 비밀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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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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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42g | 142*215*20mm
ISBN13 9788925532714
ISBN10 892553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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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사증후군처럼 ‘돈에 관한 생활습관병’에 걸렸음을 깨달았다. ‘이 상태로는 파산할 게 분명해!’ 이렇게 생각한 나는 체질을 개선하기로 결심했다. 먼저 수입 이상으로 돈을 쓰지 않는다는 아주 당연한 일부터 시작해, 저금의 규칙과 돈을 쓸 때의 규칙 등 내 나름대로 규칙을 만들어나갔다. 당시 나는 ‘수입이 얼마 안 되니까 돈 문제가 많은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 과거를 되돌아보면 수입이 적었을 때 더 정상적인 경제생활을 했다. 돈 문제는 ‘돈이 없어서’ 생기는 게 아니었던 것이다.

낭비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갖고 싶은 것’과 ‘필요한 것’을 구별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나는 갖고 싶은 것을 발견하면 먼저 메모를 한다. 당장 사지 않고 한 번은 참는 것이다. 그리고 1주일 정도 그대로 기다려본다. 1주일이 지나서도 원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고 구입하지만, 1주일이 지난 뒤 원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약해졌다면 그것은 단순히 ‘갖고 싶은 것’이었을 뿐이다. 이렇게만 해도 대부분의 충동구매를 억제할 수 있으므로 쓸데없는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큰돈이나 커다란 지출을 이야기할 때 보험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가령 생명보험을 우리는 ‘한 달에 3만 엔짜리 보험’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3만 엔짜리 보험 상품을 산 것이 아니다. 가입자인 우리는 그것을 한 달에 3만 엔에 할부로 샀을 뿐이다. 보험은 내 집 다음으로 비싼 상품이다. 이 사실을 자각하고 보험 상품을 다시 한 번 재검토해볼 것을 강력히 권한다.

20대에는 자신의 연봉과 같은 수준의 순자산이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연봉이 500만 엔일 경우 500만 엔의 순자산이 있다면 좋은 상황이다. 그리고 30대에는 연봉의 2배, 40대에는 3배, 50대 이상은 5배를 기준으로 순자산을 유지하면 좋을 것이다. 이 순자산이 많을수록 병으로 쓰러지거나 정리 해고를 당해 일자리가 없어지더라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돈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 것, 즉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수입원이 급여 등의 노동 수입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이는 마치 밧줄 하나에 의지한 채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것과 같은 상태다. 수입이 많은 사람의 밧줄은 그만큼 굵다. 그러나 행여 회사가 도산하거나 정리 해고를 당하면 어떻게 될까? 하나밖에 없는 밧줄이 끊어지면 그대로 떨어지는 수밖에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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