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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과 화해하는 법

내 인생과 화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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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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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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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324g | 153*224*20mm
ISBN13 9788989797623
ISBN10 898979762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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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리너 와일리
어린 딸의 죽음, 이혼, 알코올 중독, 언어병리학자 엘리너 와일리는 3가지 인생의 지진을 겪었다. 무너지고 일어나기를 되풀이하는 동안 인생에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는 것, 그저 여러 가지 선택이 있고 그에 따른 길들이 있을 뿐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삶에 편해지는 법을 강조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prayerbdzs.com에서 저자를 만날 수 있다.
저자 : 캐롤라인 핀커스
20년 이상 논픽션 책들을 편집하고 출간해왔다. 『보이지 않는 소녀들 : 성적 학대에 관한 진실』의 공동 저자이다.
역자 : 강성희
동아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라이튼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비평론을 전공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는 『마오의 무전여행』,『세계의 위인들』,『신데렐라가 된 하녀』,『선생님도 놀란 인물 뒤집기 - 오프라 윈프리』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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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어떻게 살아나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여지는 많다. 그러나 지금 자신의 모습에 도달하게 된 과정과 먼저 화해하지 않고서는 결코 인생에 편해질 수 없다.
---p.32, ‘1. 과거와 화해하기’ 중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에는 ‘나는 혼자’라는 끔찍한 두려움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p.90, ‘4. 이야기로 화해하기’ 중에서

내게 도움을 요청할 의지만 있다면 누군가가 나와 함께 걸어줄 것…이다.
---p.118, ‘6. 공동체를 통해 화해하기’ 중에서

내가 만난 사람들 가운데 가장 마음 편하게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세상을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자기 자신 이외의 다른 것을 고치려 들지 않고, 굳이 뭔가를 하려드는 일 없이 잠자코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함께해 준다.
---p.139, ‘7. 다른 누구보다 나를 먼저 돌보기’ 중에서

세상은 누구에게나 맞는 프리사이즈가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자신에게 맞는 것을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운이 좋아서 도와줄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내게 무엇이 맞는지를 아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p.140, ‘7. 다른 누구보다 나를 먼저 돌보기’ 중에서

내가 내 인생에 편해지기까지는 많은 굴곡이 있었다. 처음과 같은 엄청난 것은 아니었지만 인생의 지진도 몇 번 더 있었다. 그러나 그로써 나는 무너져도 괜찮다는, 무너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p.149, ‘8. 무너진 후에 다시 추스르는 법’ 중에서

마음을 바꾸려면 유연해야 한다. 융통성이 없이 고집만 부려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환상에 매달려 자신의 행동이 결과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신 모든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놓아야 한다. 그에 대한 대답이나 결과를 알 필요는 없다. 언제나 옳을 필요도 없다. 마음을 바꾸는 일에 편안해지는 연습을 통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도 그리 쉽게 절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p.176, ‘9. 마음을 바꿀 권리’ 중에서

인생에 편안해진다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자신에게 강요해서 실패로 몰아넣는 게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p.187, ‘10. 내 마음의 도구상자’ 중에서

사람들은 55 사이즈가 안 맞아서, 관절이 아파서 혹은 발기가 안 돼서라는 온갖 이유로 스스로를 실패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광고와 영화에서 묘사되는 허구의 이미지와 자신을 비교하는 데서 오는 오류이다. 완벽한 삶이란 없다. 선택이 있을 뿐이다.
---p.223, ‘9. ‘지금 이 순간’에 편해지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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