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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에 달 뜨면

보리밭에 달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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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78g | 147*210*30mm
ISBN13 9788984370951
ISBN10 898437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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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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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시내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마포교도소는 조선인들에게는 위협의 상징물이기도 했다. 8?15 광복 이후 교도소가 관할하던 드넓은 땅은 대부분 민간에 불하되었지만 마포교도소는 1963년인 그 시절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곳에 수용된 죄수들 역시 대부분 장기징역을 선고 받은 흉악범들이었다. 한상혁이 배치된 독거사동은 끊임없이 사고를 치거나 도저히 다른 죄수와 함께 두지 못할 만큼 포악의 극치를 이룬 죄수, 또는 피치 못할 사유로 격리 수용할 필요가 있는 죄수를 가둬두는 곳이었다. 한껏 고개를 숙인 채 걸었지만 사동을 연결하는 긴 복도에서 마주친 교도관과 죄수들은 한눈에 한상혁의 상태를 알아보았다. 모두들 섬뜩해하거나 재수 옴 붙었다는 듯 발밑에다가 침을 퉤퉤 뱉으며 지나갔다. --- p.23

돼지가 좋은 목청 탓에 백정의 신명을 돋운다던가. 기동타격대 서너 명의 몽둥이가 쌍무기의 입이 다물어질 때까지 우박처럼 쏟아졌다. 쌍무기는 마침내 기절했는지 죽었는지 꿈틀거림을 멈추었다. 입을 벌린 채 복도의 천장을 바라보는 쌍무기의 눈자위가 개개풀려 있었다. 쌍무기의 몸은 마치 미친개가 물어 뜯다만 걸레처럼 너덜너덜했다. 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을 만큼 끔찍한 광경이었다. 기동타격대는 피투성이가 된 난동자들을 보안과 지하실로 끌고 갔다. 방금 전 독거사동에서의 폭력은 예고편에 불과했고 본격적인 매 타작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송 주임이 기동타격대를 향해 차갑게 말했다.
“정확히 삼십 분 후에 돌아오겠다. 그때까지 여기 있는 놈들의 숨이 껄떡껄떡 넘어가지 않거나 눈동자가 개개풀려 있지 않으면 모두들 있는 힘을 다 쓰지 않은 걸로 간주할 테니까 알아서들해.” --- p.52

나환자들은 친한 사람끼리 잡담에 여념이 없다가 우렁찬 구령소리에 차렷동작을 취하며 곁눈질을 했다. 각 과장을 대동한 채 걸어오고 있는 신임원장은 육척의 거구였다. 거무죽죽한 피부에 작은 눈, 끝이 휘어진 매부리코와 콧수염, 나환자들의 눈에는 생김새부터 완전 비호감인 사람이었다. 제복만 벗는다면 원장이 아니라 뚝바리(소도둑)가 훨씬 더 어울릴 것 같았다.
구병사(구북리)의 대열 중간쯤에 서있던 김용국이 옆자리의 박영호에게 속삭였다.
“영호야, 저 자식 떡시루 엎었지?”
“그러게, 이미 날 샌 것 같다.”
옆에서 듣고 있던 안창민이 두 사람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정말 생긴 걸 보니 싹수가 떡잎부터 벌레 먹었군. 구관이 명관이라고 갈수록 좆같은 놈만 오네.” --- p.99

조선총독부의 협조 요청으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물론 모든 언론이 소록도의 장밋빛 미래에 대해 보도했다. 국민들은 보기에도 혐오스럽고 두려웠던 문둥이를 모두 소록도에 수용한다는 것에 고무되었고, 가여운 사람들이 그곳에서나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니 조선총독부에서 모처럼 옳은 일을 한다며 대환영이었다. 기업인은 물론 어린아이도 소록도에 보내기 위해 저금통을 깼으며 남산과 종로의 기생, 형무소에 수감된 죄수들까지 나예방협회의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 p.137

수호는 관동군방역급수부에서 교육을 마치고 돌아올 오사카의 연구실, 시체해부실, 단종수술실도 치료본부 안에 배치했다. 감금실은 치료본부와 약간 거리를 둔 곳에 따로 설계했다. 점령군의 통치자(독재자)에게 가장 필요한 건 두말할 필요도 없이 경찰과 형무소다. 소록도는 하나의 작은 왕국이었다. 그 왕국의 최고 권력자로 등장한 수호가 확장공사 때 가장 먼저 계획하고 설계한 도면도 바로 형무소와 감금실이었다. --- pp.149-150

경성제국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자마자 잠깐 소록도에 근무한 유준 박사는 나환자들이 감금실에서 생체실험 대상으로 살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도리가 없었다. 3미터 이상의 높은 벽돌담 위에 철조망이 둘러쳐져 있었고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도록 완강한 철문이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감금실 출입이 허용된 사람은 생체실험을 하는 일본인 의사 2명, 잔심부름과 고문 구타를 담당한 한국인 순시(巡視), 시체를 해부실(옆 건물)로 옮기는 화장터의 작업조수(나환자)뿐이었다. --- p.155

소록도에서 자행된 잔혹한 구타가 동료를 감독하는 같은 나환자에 의해 저질러졌으며, 나이어린 사람이 노인을 마구 두들겨 패는 패륜 현상까지 보이게 된 것은 수호 원장이 부임하고 나서부터였다. 위험에 민감하지 못한 생명체는 정글의 먹이사슬에서 도태된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고, 쩝! 하면 안방에서 할아버지가 입맛 다시는 소리, 쿵! 하면 옆집 담장에서 늙은 호박 떨어지는 소리다. 비린내 맡은 고양이 콧구멍처럼 소록도 상황을 눈치 채고 탈출하려는 사람이 늘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 탈출은 목숨을 걸지 않으면 불가능할 만큼 위험천만한 도전이었다. 캄캄한 밤,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육지로 향하는 나환자들은 소록도 낙원 건설이라는 감언이설을 앞세워 최악의 결과를 만든 배신자 수호 원장을 저주했다. --- p.215

오사카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만주에서 교육받을 때부터 소록도에 오면 해보고 싶은 게 참 많았다. 네 놈을 처음으로 실험할 수 있게 돼 마음이 흐뭇하구나. 넌 인류의 의학발전에 큰 공헌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당시만 해도 인간의 뇌에 대한 의학적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더구나 살아있는 인간의 뇌를 들여다보며 그 기능을 연구한다는 발상 자체가 악마적이어서 상상조차 못할 일이었다. 오사카에게 뇌 연구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이 명품 바이올린을 탐내고 풋내기 유도선수가 금메달을 꿈꾸는 것과 마찬가지로 침 넘어가는 유혹이었다. 오사카는 메스로 진수의 눈썹 바로 윗부분을 일직선으로 그은 다음 양쪽 귀 부분까지 깊게 잘라냈다. 가늘게 파고든 상처에서 이슬 같은 핏방울이 몽글몽글 솟아오르더니 핏방울끼리 모여 굵은 띠를 만들었다가 주르르 흘러내렸다. 미간의 상처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오사카가 가죽을 들어내며 지혈제 가루를 뿌렸다. 살갗을 정수리 뒤로 잡아당기자 머리가죽이 벗겨지며 허연 두개골이 모습을 드러냈다. --- pp,240-241

아직 세상에 괴저병이 드러나지 않았던 1930년대 중반 오사카의 괴저병 연구주제는 이런 것이었다. 모든 세균은 대개 신선한 육즙(肉汁)에서 왕성하게 번식한다. 이때 세균의 먹이를 독한 것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 가령 지네를 수백 마리 먹인 닭은 여느 닭과는 다른 형질을 지닌다. 깃털에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성장이 빠르다. 행동 역시 민첩하고 악독해진다. 여러 종류의 뱀을 토막내 약간 부패할 정도로 놔두었다가 닭에게 먹이면 깃털이 모두 빠졌다가 다시 나는데 역시 지네를 먹인 닭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지네와 뱀의 독이 닭의 형질을 변모시킨 것이다. 나병의 외부 증상은 괴저병과 비슷한 점이 많았다.

나균에 깊이 오염된 환자의 근육 깊숙한 곳에 강력하게 사육된 괴저균을 투입하면 형질이 변하지 않을까? 나환자들에게 각기 다른 양과 비율의 괴저균을 투입해 다양한 실험을 거쳐보면 과연 어떤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까? 발병 후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야 환자의 고통이 가장 심하게 나타날까? 피부색이 변해가는 과정, 사망 직전에는 어떤 모습을 하게 될까? 오사카는 환자에게 투입된 괴저균의 진행 상태를 면밀하게 기록해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는 게 목표였다. 또 괴저병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파상풍, 탄저균,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균 등 치명적인 병균을 인체에 소량 투입하면 최종 승자인 괴저균은 어떤 형질을 지닌 세균이 될지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연구하는 중이었다. 보다 강력한 가스괴저균을 만들기 위해서는 긴 시간과 수많은 마루타가 필요했다. --- pp.276-277

목도꾼 최영기는 어깨 밑에 받친 헝겊이 자꾸만 흘러내렸다. 중앙공원에 거의 다 왔을 때 어기여차 구령을 붙이며 목도채를 살짝 들어올렸다. 그리고 헝겊을 밀어 넣다가 그만 능수매화 가지를 하나 부러뜨리고 말았다.
“이런 문둥이 새끼. 정지!”
사토의 불호령과 함께 목도꾼들이 걸음을 멈추었다.
최영기를 끌어낸 사토는 불문곡직하고 쇠좆매를 휘둘렀다. 가죽장화발로 무참하게 짓밟기도 했다.
최영기는 불에 구운 오징어처럼 괴로운 몸을 꿈틀대며 비명을 질렀지만 사토는 막무가내였다. 쇠좆매와 구둣발로도 분이 풀리지 않는지 목도채를 들더니 쓰러진 최영기의 머리를 쿵쿵 내려찍으며 말했다.
“이 더러운 문둥이 새끼야. 눈구멍은 뭣에 쓸려고 달고 다니냐?”
“아이구구, 잘못했습니다. 실수로 그랬습니다.”
“이 꽃 한 송이보다 못한 놈아. 죽어라, 죽어.”
정통으로 눈을 내려찍힌 최영기는 금세 피범벅이 되었다. 사토가 나환자를 두들겨 패면서 가장 즐겨 쓰는 말이 바로 xx보다 못한 놈이라는 표현이었다. 실수로 벽돌을 깨면 벽돌 한 장보다 못한 놈. 꽃나무 가지를 분지르면 꽃 한 송이보다 못한 놈이었다. --- pp.321-322

그때 갑자기 춘상의 눈에서 시퍼런 불꽃이 타올랐다. 춘상이 마치 100미터 달리기 선수처럼 자리를 박차고 앞으로 내달았다. 수호의 앞에 도착하기 직전 춘상은 소록도가 떠나갈 만큼 커다란 고함소리를 냈다.
“으아아!”
수호의 멱살을 왈칵 움켜잡은 춘상이 주머니에 넣고 있던 손을 쑥 뽑아들었다. 아침 햇살에 칼날이 번쩍 빛을 발했고 또 한번 중앙공원이 꽈르릉 울리도록 천둥소리를 냈다.
“너는 환자들에게 몹쓸 짓을 많이 저질렀으니 이 칼을 받아라.”
일본어로 그렇게 외친 춘상의 분노한 칼이 수호의 오른쪽 가슴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누가 말릴 새도 없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춘상은 직감적으로 심장을 제대로 찔렀다고 판단이 서자 이미 박혀 있는 칼을 더 깊이 힘껏 밀어 넣었다. 춘상의 칼은 수호의 심장을 완전히 꿰뚫어 관통시켜버렸다.
오늘 이 순간을 생각하며 머릿속으로 얼마나 많은 예행연습을 했던가? 넌 절대로 살아나지 못할 것이다.
춘상은 깊숙이 박혀있는 칼을 그대로 회전시켜 심장을 갈가리 헤집어놓은 다음 쑥 뽑아냈다. 피가 분수처럼 솟구쳐 춘상의 가슴과 얼굴을 흠뻑 적셨다.
의사인 수호는 심장에 박힌 칼을 더욱 깊숙이 밀어 넣고 있는 춘상을 바라보며 죽음을 직감했다. 자신이 소록도 나환자의 칼에 찔려 죽는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말로는 사랑하는 아들딸들이라고 해왔지만 마음속으로는 벌레만도 못하게 여겼던 하찮은 존재들이었다.
수호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다. 이건 현실이 아니다.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짧은 순간 가난한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배를 곯다가 수호 집안의 양자로 들어가 오늘이 있기까지의 숱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수호는 자신의 심장에서 칼이 뽑혀나가는 순간을 똑똑히 기억하며 큰대자로 벌렁 누웠다. 심장에서 피가 콸콸 솟아나오고 있었다. 피로 흠뻑 목욕한 것 같은 춘상이 사방을 둘러보며 우렁차게 소리쳤다.
“사토, 네 이놈! 어디 있느냐? 육천의 불쌍한 환자와 하늘을 대신해 내 오늘 기필코 너를 죽이고야 말겠다. 사토, 어디 있느냐?”
춘상의 처절한 외침은 지난 세월 동안 쌓이고 쌓인 원한을 모으고 모아 모든 원생들이 합창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나환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목청껏 외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 pp.37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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