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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투자해야 할 때 냉정하게 물러서야 할 때

과감하게 투자해야 할 때 냉정하게 물러서야 할 때

: 정의석의 주가학 원론

정의석 저 | 청림출판 | 2003년 0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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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50쪽 | 1445g | 188*254*35mm
ISBN13 9788935205073
ISBN10 893520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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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의석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에서 일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과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제기획원 국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연구원, 신한증권 리서치센터 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 선임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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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한국증시에 있어서 종합주가지수의 1월효과는 없다. 그러나 1월장세의 소규모기업효과는 있다”라고 하는 최종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므로 전체장세의 대세여부에 관계 없이 매년 1월장세에서는 대형주들보다 ‘소형주’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것이 이러한 분석결과를 제대로 활용하는 투자전략이 될 것이다.
--- p.199
“풍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라는 투자격언은 주가의 가장 중요한 속성 중의 하나인 ‘주가의 선행성’과 더불어 ‘정보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즉 뉴스화되어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주가상승재료는 이미 가치 있는 정보가 아니며 따라서 주가상승의 요인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호재가 뉴스화되는 시점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효과적인 투자전략이 된다는 뜻이다.
--- p.145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는 그 수없이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블랙박스로 남아 있는 것이다. 주식시장이라는 곳은 이와 같은 블랙박스들이 수천 수만 명씩 모여 돈을 벌겠다고 게임을 벌이는 곳이다. 그리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주가이다. 그러나 주가가 수학공식처럼 결정될 리 만무한 것이다. 수학공식처럼 주가가 결정된다면 오히려 그것이 비정상적이다.
--- p.26
이 책은 주식투자를 위한 묘수풀이 책이 아니다. 또한 엄청난 투자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을 담고 있는 책도 아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깐 아무런 준비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던 대가로 필자가 치를 수밖에 없었던 값비싼 수업료를 가능한 한 다른 이들은 지불하지 않으면서 주가를 이해하고 주식투자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어 본 책이다. 더 나아가서 만약에 이 책에 나오는 용어들이나 내용들이 아주 생소하게 느껴지거나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면 본인이 직접하는 주식투자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라는 권유를 하고 싶다. 지금의 주식시장은 최소한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 이상의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나오는 용어들과 내용들이 익숙치 않다면, 대단히 외람된 말이 될지는 몰라도, 자신은 준비되지 않은 투자자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항상 대형사고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무면허 운전자와 같은 무면허 주식투자자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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