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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과 미학 큰글씨책

기호학과 미학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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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4쪽 | 210*297*20mm
ISBN13 9791128801020
ISBN10 11288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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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창연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다.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기호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호학회·커뮤니케이션학회·언론학회·홍보학회·광고홍보학회의 회원, 편집위원 및 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기호학회 이사다. 일상의 대화를 비롯해 담론과 공론, 그리고 광고와 PR를 포함하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현상을 뇌인지기호학적 시각에서 접근하고 연구해 커뮤니케이션의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융·통섭적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있다. 『광고기호학의 핵심 이론』(2016), 『뉴로 커뮤니케이션』(2015), 『기호학과 뇌인지과학의 커뮤니케이션』(2014) 등의 저서와 『iBrain, 아이브레인: 디지털 테크놀로지 시대에 진화하는 현대인의 뇌』(2010), 『영화 인지 기호학』( 2007) 등의 역서가 있다. 논문은 커뮤니케이션과 기호학의 학제 연구인 “영상기호와 그 의미생성에 대한 뉴로 기호학적 탐색연구”(2013), “뉴로 기호학 패러다임?뇌의 기호생성과 그 의미생성에 대한 기호학적 탐색연구”(2010)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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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인간이 세계와 감성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며 의미를 담은 상징물로 기호 작용과 밀접하다. 이런 점에서 기호학은 예술을 분석하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학문적 방법으로 미학과 그 탐구 영역을 공유한다. 바로 이들이 만나는 지점에서 예술이나 문화 현상을 기호학적 시각으로 탐구하는 ‘기호학적 미학’이 나타난다. 여기서 미적 현상은 대상들의 속성이나 대상 그 자체뿐만이 아니라 일종의 기호의미론의 현상으로 소통 과정과 밀접한 것으로 파악된다.

로트만은 참된 예술의 가치는 새로운 언어를 찾는 과정에 있다고 본다. 예술언어와 코드는 밀접한 관계를 갖는데, 로트만은 ‘언어’라는 용어를 ‘코드’라는 용어로 대치하는 일반적 용례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코드’라는 용어는 이제 막 창조된, 순간적 합의에 의해 도입된 인공적 구조에 관한 관념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드는 역사를 전제하지 않는 인공 언어의 성격을 갖는다. 반면 ‘언어’는 무의식중에 역사적으로 지속되는 존재에 관한 관념을 불러일으킨다. 로트만은 언어를 ‘코드 더하기 그것의 역사’라고 규정한다. 언어라는 용어는 의복, 의식(儀式), 종교적 개념들에까지 확대 적용된다. 나아가 로트만은 극, 영화, 회화, 음악의 ‘언어’를 특수한 방식으로 조직화된 예술언어로 보고 전체 예술언어에 포함시킨다.

곰브리치는 재현된 것과 실재의 관계에서 이미지가 하나의 기호처럼 작용한다고 보았다. 우리가 재현된 이미지를 볼 때 이 이미지가 실재의 반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의 오랜 관습이다. 우리는 그림 속의 이미지들을 마치 사진이나 삽화인 것처럼 보고, 그것을 실제나 상상 속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데 습관이 되어 있다. 그러나 이미지는 대상의 모사상이 아니라 하나의 표본인 경우가 많다. 이 표본을 그려낼 때는 도식이 필요하다. 그럴 경우 이미지는 자연의 기호라기보다는 하나의 상징기호처럼 사용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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