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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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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환일 등저 | 신정 | 2003년 0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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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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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6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858645
ISBN10 89898586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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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빈번한 이양선 출몰과 서학 전래에 따른 위기의식은 고조되었다. 개국이래 쇄국정책으로 일관한 대외정책은 이러한 상황과 맞물러 더욱 증폭되었나갔다. 특히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대한 배외 의식은 이를 반증한다. 주자학만이 오직 정인 반면, 다른 모든 사상. 문물. 제도 등은 사로 배척되는 분위기였다. 이른바 위정척사만이 팽배할 뿐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외세의 '강요'에 의한 개항은 단행되었다. 개화정책은 계획단계부터 위정척사론자와 대립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곧 적 앞에서 분열은 민족역량을 분산시키는 요인이었다. 그러나 각자의 계급적인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등 발전적인 양상도 나타났다. 변혁운동론의 다양성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모색되는 한편 실행되기에 이르렀다.

결국 한국근대사 과제는 시세 변화에 부응하는 근대국가를 수립하는 가운데 외세로부터 자주성을 유지하는 독립국가 건설이었다. 대내외적인 이중문제는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고, 이는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는 비운을 맞았다. 지배층의 무사안일과 사회지도층의 외세의존성은 여지없이 폭로되고 말았다. 일부 지배층과 민중은 자주독립국가 수립을 위한 장기적인 항전에 돌입하였다. 불굴의 저항정신은 마침내 일제의 패망과 더불어 8.15 해방을 맞이하는 요인이었다.
---pp. 2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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