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

리뷰 총점8.4 리뷰 29건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2주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556g | 153*224*20mm
ISBN13 9788993854022
ISBN10 8993854025

이 상품의 태그

노무현입니다

노무현입니다

13,500 (10%)

'노무현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노무현 명연설

노무현 명연설

11,700 (10%)

'노무현 명연설' 상세페이지 이동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13,500 (10%)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 상세페이지 이동

노무현이라는 사람

노무현이라는 사람

14,400 (10%)

'노무현이라는 사람' 상세페이지 이동

노무현과 바보들 세트

노무현과 바보들 세트

34,200 (10%)

'노무현과 바보들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

9,000 (10%)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 상세페이지 이동

노무현이, 없다

노무현이, 없다

13,500 (10%)

'노무현이,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들의 대통령 노무현

우리들의 대통령 노무현

11,700 (10%)

'우리들의 대통령 노무현' 상세페이지 이동

봉하 마을 돌콩 소년 노무현 이야기

봉하 마을 돌콩 소년 노무현 이야기

10,800 (10%)

'봉하 마을 돌콩 소년 노무현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노무현 대통령의 지붕 낮은 집

노무현 대통령의 지붕 낮은 집

25,200 (10%)

'노무현 대통령의 지붕 낮은 집' 상세페이지 이동

기록

기록

13,500 (10%)

'기록' 상세페이지 이동

만화 노무현 1

만화 노무현 1

13,050 (10%)

'만화 노무현 1' 상세페이지 이동

노무현의 시작

노무현의 시작

13,500 (10%)

'노무현의 시작' 상세페이지 이동

안녕, 나의 노무현

안녕, 나의 노무현

14,400 (10%)

'안녕, 나의 노무현' 상세페이지 이동

대통령님, 정치하겠습니다

대통령님, 정치하겠습니다

16,650 (10%)

'대통령님, 정치하겠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바보 농부 바보 노무현

바보 농부 바보 노무현

15,300 (10%)

'바보 농부 바보 노무현' 상세페이지 이동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13,500 (10%)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선택의 순간들

선택의 순간들

14,400 (10%)

'선택의 순간들' 상세페이지 이동

사람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

45,600 (5%)

'사람 사는 세상' 상세페이지 이동

노무현의 꿈 이은희의 희망

노무현의 꿈 이은희의 희망

18,000 (10%)

'노무현의 꿈 이은희의 희망'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공저자 소개
박노해(시인)

윤민석(송앤라이프 대표)

정운현(태터앤미디어 대표)

윤태영(전 청와대 대변인)

도종환(시인)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김평호(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정희준(동아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홍윤기(동국대 철학과 교수)

조 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동천(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주경복(건국대 불어불문학 교수)

박지웅(전 법무관, 변호사)

이광재(국회의원, 민주당)

유용주(시인, 소설가)

김주대(시인)

황현산(고려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정기용(건축가)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문정인(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상철(전 청와대 행정관)

이도흠(한양대 국문과 교수)

이대근('경향신문' 정치·국제 에디터)

김종배(시사평론가)

방현석(소설가)

김작가(대중음악평론가)

김보경('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위창남(만화가)

백무산(시인)

배혜정('민중의 소리' 기자)

정재현(전 월간 《말》 기자)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남은 우리들에게 두 가지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첫째, 이제는 비탄의 눈물을 거두고 그의 죽음을 성찰해야 합니다. 그가 일생을 걸고 꿈꾸었던 것은 ‘사람 사는 세상’이었습니다. 지역구도 기반의 낡은 정치문화 타파, 성숙된 민주주의, 중앙-지역간 균형발전, 전쟁 공포가 사라진 평화로운 한반도,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지 않는 사회 건설 등등. 장례 기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쳤던 것은 이런 ‘꿈’에 대한 좌절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 꿈을 무참히 짓밟은 세력은 반민주 수구세력들입니다. 행정부와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뿐이 아닙니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된 ‘정치검찰’과 보수언론을 바꿔야 합니다. 비단 이들만이 아닙니다. 진보진영의 무사안일과 무능도 따져봐야 합니다. 아울러 그간 침묵해온 다수의 일반 민중도 반성해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와 같은 지도자를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한 민중의 책무가 적지 않습니다. --- p.21

이 마당에 역시 보수의 ‘입’들이 등장한다. 김동길, 조갑제, 김진홍 같은 원로에 이어 요 며칠 새 ‘변듣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젊은 친구까지 나서서 노무현을 ‘부관참시’하려 하고 있다. 이게 바로 우리 보수의 과거, 현재, 미래다. 우리 사회가 왜 화합이 안 되겠나. 바로 이런 인물들 때문이다. 게다가 '중앙일보' 문창국 대기자는 “그의 죽음으로 우리의 분열을 끝내자고 제안”한단다. 갈등의 종지부를 찍잔다. 그를 사랑한다면 그럴 의무가 있단다. 나는 노무현 재임 기간 문창극 대기자가 노무현에 대해 어떻게 썼는지 잘 기억하고 있다. 그러던 자가 나서서 분열을 끝내자고 한다. 다른 신문도 아니고 '중앙일보'의, 그것도 문창극이 말이다. 모욕 주고 두들겨 패고 난도질하고 나서 ‘어! 좀 심했나?’ 싶으니까 화해하잖다. 이렇게 비겁한 자들이 우리의 보수다.
--- p.6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6점 8.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