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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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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72g | 152*225*20mm
ISBN13 9788901095783
ISBN10 890109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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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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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이브 캔사스
다우존스와 IAC의 새로운 온라인 개인자산 합작회사인 라지오프파이라이프닷컴의 편집장이다. 그에 앞서 그는 4년 동안 「월스트리트저널」 재무 및 투자 부문의 편집장으로 역임했으며, 「더스트리트닷컴」 초기 시절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월스트리트저널의 완벽 재무, 투자 가이드』와 『인터넷 시대의 투자를 위한 스트리트닷컴 가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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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금융 폭풍이 발생한 이유는 시스템이 더 이상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리스크는 일방적 기회로 간주됐다. 리스크가 클수록 보상도 크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 수십억 달러의 차입금을 쌓으면서 전체 시스템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리스크를 집어삼켰고, 지난 수십 년간 찾아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시장에 두려움을 돌이켜놓을 극적인 붕괴의 무대를 마련했다. 이미 눈앞에 드러났듯이 리스크가 크면 재앙도 크다. --- p.28

복잡한 투자상품의 창출은 월스트리트를 부유하게 만들었지만, 월스트리트 기업들에게 잘못된 안전의식을 심어주기도 했다. 부동산 호황이 한창일 때 기업들은 보다 정교한 방법들을 뒤섞어 해당 부문에서 수수료를 뽑아냈다. 표면적으로 이러한 상품들의 목적은 리스크 완화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들로 인해 금융시스템 안에 어마어마한 부채가 주입되었고, 부동산 가격 하락에 수반되는 난제들을 확대시켜 시스템을 압도했다. --- p.53

금융위기는 수많은 요인들이 결합된 결과다. ‘부동산 가격은 항상 오른다. 조금씩이라도’라는 잘못된 관념에 기초한 금융시스템 안으로 너무 많은 차입금이 기름처럼 쏟아졌다. 패니와 프레디도 여기에 일조했다. 하지만 투자상품들을 뒤섞어 부실 가능성을 키운 월스트리트에도 책임은 있다. 대출 규정을 완화한 은행들도 위기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탐욕이 사람들을 휘감았고, 초기 부동산 관련 소득으로 불이 붙은 광풍은 버블로 성장했다. 그리고 버블이 붕괴한 자리에 끔찍한 결과가 남겨졌다. --- p.107

냉소주의나 도덕적 해이와 관계없이, 새로 탄생한 월스트리트에는 기업 인수 자문이나 주식상장 지원 등 핵심 영역에 전문성을 확보한 다수의 난쟁이들과 소수의 거인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 사이에 위치한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게 될 것이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의 경우 비록 지금은 위풍당당한 독립 기업으로 남아 있지만, 은행과 같은 더 많은 기업들을 인수해 성장하거나 다른 기업들 밑으로 들어가 적절히 유지되어야 한다. --- p.159

가장 최근의 공황은 21세기 초반의 닷컴 버블 붕괴와 함께 찾아왔다. 닷컴 붕괴는 전체 시장을 강타했지만, 특히 기술시장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나스닥종합주가지수는 인터넷 열풍이 정점을 달리던 당시 구가했던 수준을 한참 밑돌았지만, 전체 시장은 2008년 주가 하락이 나타나기 전까지 회복됐다. 인터넷 주식의 장기적 침체는 ‘왜 투자자들이 만족할 만한 리스크 조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분산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최적의 사례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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