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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386g | 148*210*20mm
ISBN13 9788962601213
ISBN10 89626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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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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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르네 마보안
미국 출신 학자로 프랑스 퐁텐블로에 있는 유럽 인시아드경영학원의 교수다. 인시아드의 특별연구원이자 전략학부와 경영학부의 겸임교수다. 김위찬과 미시간경영대학원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블루오션 전략』을 공동 집필했다.
저자 : 제임스 챔피
미국 컨설팅업체인 페롯시스템즈의 회장이자 전략이사로 회사의 비즈니스팀과 경영컨설턴트들에게 전략적 지시를 내린다. 조직 변화, 기업혁신과 관련된 경영 문제의 대가다. 베스트셀러인 『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 『경영 리엔지니어링』의 저자다. 최근 저서로는 『이루지 못할 야망은 없다』가 있다. 미국 공영방송PBS의 비즈니스 채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월스트리트위크」 같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초대되기도 했다. 「포브스」, IT 전문지 「컴퓨터월드」 같은 잡지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쓴다.
역자 : 바른번역
바른번역㈜(www.translators.co.kr)은 출판번역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전공과 실무 경험을 갖춘 100여 명의 전문번역가들이 포진되어 있다. 연간 300여 권의 책을 번역하고 있으며 후진 양성을 위한 번역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자문, 감수 : (사)한국전략경영학회
사단법인 한국전략경영학회는 1997년 3월에 창립된 학회로서 전략경영이라는 연구 주제에 맞게 학계, 기업계, 연구소 및 컨설팅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 수백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전략경영학회는 전략경영 분야의 국내 유일이자 최고 권위의 학회로서 이론과 현실을 균형 있게 조화시키는 장이 되고 있다. 한국전략경영학회는 특히 학자, 경영자, 컨설턴트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는 특징을 살려 전략경영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실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현장 지식을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풀어나감으로써 실천적 전략경영의 모델 정립에 이바지하고 있다. 본서의 전체 감수 및 한국편 집필 자문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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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존하려면 유연성, 적응성, 변화할 의지, 모순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은 이와는 정반대여서 명료함, 조화, 질서를 끊임없이 구하기 때문에 변화에 저항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말하자면 에너지를 저장하는 사람들이다. 즉, 이들은 변화로 인해 어느 정도 실질적인 혜택이 생긴다거나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만 변화하려 한다. 그리고 목표가 달성되거나 위협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즉시 변화의 속도를 늦춘다. --- p.33

위기 상황에서는 흔히 기업의 리더가 첫 희생자가 되고,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외부인들이 투입되는 경향이 있다. 위기 해결책을 실행하기 위한 적임자는 이미 조직 내에 있다. 기업 회생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많은 기업들이 문제에 봉착하는 이유는 거의 항상 최고위층의 문제 때문이다. 어떤 해결책이든 모든 당사자(특히 조직 내의 당사자)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기업을 회생시킬 수 있는 기회는 오직 한 번뿐이다. --- p.61

독일의 사회학자 노르베르트 엘리아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세컨드 모더니티Second Modernity'로 특징지었다. 소시오비전은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두 번째 현대를 첫 번째 현대와 차별화시키는 여러 특징을 밝혀냈다. 첫 번째 현대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진리를 알고' 있었고, 하나의 사회 계층에 속해 있었으며 안정을 원했다. 가치는 구세대에서 신세대로 전승되었다. 이 첫 번째 현대는 20세기의 3분의 2를 지배하며 산업사회, 대량소비, 복지국가를 탄생시켰다. --- p.103

두 번째 현대는 하의상달식 현상이 더 우세하고 통일성이 약해진 시대다. 1970년대 초반부터는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 기본적인 질서가 변화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가부장적 권위의 약화, 여성의 위상 강화, 자녀의 의사결정 참여 가능성 등으로 이어졌다. 또 다른 특징은 의무보다는 쾌락에, 소속보다는 참여에, 사회적 기대의 충족보다는 자기표현에 관심이 많다는 점이다. --- pp.104-105

존 르 카레는 언젠가 "책상은 세상을 바라보기에 위험한 곳이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임원들은 사무실을 박차고 나와 미래를 형성할 수 있는, 또는 우리 대부분에게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이미 현재를 형성하고 있는 여러 힘들에 반드시 노출되어야 한다. 특정 주제(예를 들어 바이오테크 경제, 청정기술, 수렴문화와 발산문화, 미래의 소비자 등)를 중심으로 한 '학습 여정'은 눈에 뻔히 보이는 일상적인 것들을 훨씬 넘어서는 영역으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다.
---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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