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지금의 언론학 교육을 반성하고 미래 언론학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만든 특별위원회다. 2006년 발족하여 3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저널리즘 이론과 역사적 문화연구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 언론의 구조 변동, 한국 소비문화의 사회사, 지식생산의 식민성 문제 등을 주제로 논문과 저술을 집필 중이다. 최근에는 대학개혁의 화두로 떠오른 SSCI 중심의 교수 성과 평가가 지니는 지식생산의 식민성 문제를 제기하였다.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장을 맡고 자유전공학부 추진단장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으로 글쓰기 교실을 열었고, 글쓰기 교수들과 함께 『과학기술 글쓰기』(서울대출판부, 2008)를 공저했다. 한양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거쳐,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언론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언론재단에서 객원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비판적 담론 연구와 금융 저널리즘, 국제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강의를 주로 해왔다. 연구서로는 『대외 경제 정책과 뉴스 미디어』, 『민주 공동체와 대학 신문』 (공저), 『글로벌 시대, 금융저널리즘의 이해』(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공공저널리즘을 쏘다』가 있다. IMF 위기를 계기로 언론학, 경제학과 국제정치를 통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를 2009년 출판한 『세계는 울퉁불퉁하다』에 담았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서 언론학 및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에서 미디어 발달사와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 민족운동과 언론인, 대중음악과 방송의 역사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한국언론사의 이해』(공저), 『한국방송 80년, 그 역사적 조명』(공저), 『미디어 사회문화사』(공저), 『일제강점기 언론 연구』(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정보방송학과 교수로 정치 커뮤니케이션, 여론과 미디어,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언론학회 정치 커뮤니케이션 분과를 맡아 이 분야의 이론과 방법론, 이슈에 관한 학문공동체의 논의 활성화에 관심이 있다.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론』, 『미디어 정치 효과』 등 대표적인 언론학 교과서를 번역했고 침묵의 나선이론, 제3자 효과 이론, 지식격차 가설 등 주요 미디어 효과이론을 검증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언론재단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실적인 미디어 이슈로 여론조사, 포털 미디어, 인터넷 이용자 참여 활동에 관심을 두고 있다.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안넨버그 스쿨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학위를, 위스콘신 대학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은 매스미디어 선거 캠페인 담론(텔레비전 후보 토론, 선거 뉴스 및 네거티브 캠페인 등)과 유권자 정치행동(후보 태도 및 이미지 형성, 정치감정, 투표행태 등)의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당시의 주요 관심은 후기구조주의 철학에 바탕을 둔 저널리즘 담론과 권력행사의 문제였으나,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안넨버그 커뮤니케이션스쿨에 입학한 후 정치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곳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박사후 과정 연구원을 역임했다. 박사논문을 쓰는 동안 미주 동아일보 외신부 기자 생활을 했다.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2004년부터 디지털미디어를 가르치고 있다. 특히 디지털미디어 환경에서 수용자의 이용행태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느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대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조교수를 역임하였다. 박사학위 논문을 케이블TV를 주제로 쓴 이후 계속해서 위성방송, 인터넷, 지상파DMB, IPTV 등 디지털미디어에 관한 논문과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고 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아 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 학부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언론재단 객원 연구위원이며, 서강대학교와 동국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위기의 한국 신문』, 『신문법 개정방안에 관한 연구』, 『신문산업과 한미FTA』, 『지역풀뿌리 인터넷 언론의 진흥 및 발전 전략』, 『무료신문연구』 등의 공동연구에 참여했다. 신문 경품의 경제, 여기자의 직무수행, 신문의 경제적 위기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고, 『지역신문의 경영구조 개선방안』, 『미디어 기업의 소유구조 연구』와 같은 연구서를 출간했다. 미디어 시장 획정과 통합적 미디어 산업 분석 및 경제, 정책, 진화 과정에 관심이 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부에서 공공 캠페인과 연구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다양한 공공 이슈에 관심을 두고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 이슈, 흡연, AIDS와 같은 공공보건 이슈 등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고령화 시대의 공공교육, 고령인구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서로는 『인터넷으로 PR하기』, 『미디어와 사회』(공저), 『웹사이트 전략 워크북』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가르치고 있다. 온라인 저널리즘, 온라인 이용자 행동 연구, 인터넷 규제, 디지털 시대 정치 참여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 언론중재위원, 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정책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논문과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저서로는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정치』가 있다. 동아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