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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채권관리실무 완전정복

알기 쉬운 채권관리실무 완전정복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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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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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48쪽 | 1276g | 188*254*35mm
ISBN13 9788960540514
ISBN10 89605405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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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영일
채권관리전문연구원장. [채권관리 분야] 공개강좌 450회 실시

- 학 력
성균관대학교 졸업 학사(1967)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1972) /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석사(1997)

자격증-
경영지도사(산업자원부 장관, 1986) / 경영진단사(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장, 1972)

- 경 력
(주)GS전자(영업관리, 시장조사, 거래처 관리, 대리점 관리 등 실무)
(주)삼성전자(영업관리, 거래처관리, 대리점 담보관리, 채권관리, 부실채권관리, 소송실무)
서울지방경찰청 전임강사(친절봉사. 통일안보 특강)
국립경찰종합학교 외래교수(신한국 창조와 의식개혁)
중소기업청 경영기술 지도위원 / 신용보증기금 경영상담위원
노동부 집필위원. 통신교육 지도강사 / KBS 초청강사, MBC 강사

- 저서
『부실채권회수기법& 채권관리 매뉴얼』『채권관리실무(채권법무관리사 2급 수험교재』『부실채권 제로관리실무』『21C 신판매전략&신규개척전략』『소비자상담과 피해구제』등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채무자가 부도를 냈더라도 충분한 담보만 잡고 있다면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 또 상계처리(相計處理)를 할 수 있는 반대채권(예 : 보증금, 리베이트, 매입대금 등)이 있을 경우에는 조금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담보나 반대채권이 전혀 없어서 실제 손실액이 발생하게 될 거래처에 대해서는 손실액이 많고 적음을 초월해서 신속한 채권회수계획을 수립하고 채권회수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의 재산이 어디에 어느 정도가 있는지 타채권자보다 먼저 추적조사해서 최대한 회수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추적조사한 상대의 재산목록을 작성한 후 회수할 수 있는 추정액을 산출해보고, 부족한 금액을 어떻게 회수할 것인가 미리 계획을 세워둬야 한다. - 39쪽

금전채권을 추심하고자 하는 집행의 목적물은 원칙적으로 채무자의 지배하에 있는 유체물의 소유 또는 무체재산권 기타의 재산권으로 법률상 환가가 가능한 채무자의 총재산이다. 그러나 실제의 집행시에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 중에서 목적물을 구체적으로 지정, 신청함으로써 하게 된다. - 285쪽

신용조사는 쉽지 않지만 계속 거래를 위해서는 필수업무이다. 상대를 알고 자신을 알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하듯이 상대거래처에서 물품주문이 왔다고 해서 외상거래, 어음거래를 할 것이 아니라 신용조사를 철저하게 하고 부도, 사고채권을 사전예방하면서 안전하게 거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다.
최근에 부도 맞은 기업들의 경우 “판매부진으로 창고재고는 누적되어 있고 자금이 부족하니 우선 팔고 보자, 은행도 약속어음만 받으면 되므로 그 어음을 배서양도해서 우리 회사의 매입대금의 지불을 하면 된다”는 식으로 판매목표 달성에 급급한 나머지 상대거래처의 신용조사도 없이 몇 번 거래했다가 한번 부도 맞으면 단번에 몇천만 원, 몇억 원의 손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 -406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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