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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왜 왔니?

우리 집에 왜 왔니?

꿈터 어린이 문고-0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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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70g | 165*232*20mm
ISBN13 9788991413429
ISBN10 899141342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드레아 헨스겐
1959년생. 독어학과 정치학, 사회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칼스루에에 살고 있다. 심금을 울리는 그녀의 아동 서적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최근에는 순수문학작가로도 각광받고 있다.
그림 : 다니엘 나프
1974년 라인란트팔츠의 나슈태텐에서 태어났다. 뮌스터에서 일러스트레이션에 중점을 둔 디자인을 전공, 이미 많은 그림책을 발표했으며 여러 아동 서적에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www.daniel-napp.de.
역자 : 홍혜정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여고를 졸업하고 마인츠 대학에서 독어학을 전공했습니다. 산업디자인개발진흥원, 두원 등에서 통역, 각종 기술문서(BMW, MP3플레이어 등)를 번역해온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틸리 이모를 좀 말려주세요 』가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다비드는 엄마 아빠와 두 살 위인 베니 형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와 한바탕 싸우고 식사를 거부한 채 방으로 돌아온 다비드. 숨겨둔 과자를 찾느라 장롱 아래를 더듬거리다 그 아래 숨어 있던 낯선 동물을 발견합니다. 다비드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쓰는 처음 보는 동물에 놀랐지만, 평소 애완동물을 키우
고 싶었던 다비드는 그 동물과 기꺼이 함께 하기로 합니다.

금세 친구가 되었지만 말도 안통하고 무엇을 먹는지도 몰라 답답해하던 다비드는 생물선생님인 프리데르 삼촌을 만나 자기가 발견한 동물이 웜뱃이며, 동물원 측에서 현상금까지 걸었음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던 중 다비드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2주 동안이나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됩니다. 다비드의 방에서 다비드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웜뱃은 자기가 너무 많이 먹고 여기저기 똥을 싸는 바람에 화가 나서 다비드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사과할 마음에 다비드가 사용하는 언어를 열심히 배웁니다.
드디어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온 다비드.

하지만 그 사이 혹시 웜뱃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조심스레 문을 열어보는데, 살아있는 것은 물론, 다비드의 언어까지 사용할 줄 알게 된 웜뱃을 끌어안고 안도의 눈물을 흘립니다. 다비드는 웜뱃을 지켜줄 방법을 여러모로 고민하며 가족에게 웜뱃의 존재를 밝히려 하지만, 웜뱃은 자신이 곧 죽을 거라며 남은 시간을 다비드와 둘이 보내고 싶다고 말합니다. 다비드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안타까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이 죽으면 다비드가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에 안도하는 웜뱃.
웜뱃은 자신이 겪은 모험담을 다비드에게 들려주고 다비드는 웜뱃의 언어를 배우며 남은 시간을 보냅니다.
모든 웜뱃들이 혼자 죽음을 맞이한다는 얘기를 들은 다비드는 자신의 웜뱃은 결코 혼자 죽게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죽는 순간까지 조용히 옆을 지킵니다. 마침내 죽음의 순간이 지나자, 다비드는 그동안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했던 이 모든 이야기를 엄마에게 털어놓으며 참았던 울음을 터뜨립니다. 엄마는 다비드가 아끼는 것이라면 아무것도 함부로 빼앗진 않았을 거라며 그 힘든 시간을 혼자 겪게 한 것을 미안해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런 큰 고민은 가족과 나누기로 약속하며 부모님과 함께 비 내리는 정원에 웜뱃을 고이 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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