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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학

창업학

: 한 권으로 끝내는 창업 길라잡이

[ 제2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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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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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9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8121390
ISBN10 891812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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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문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수학하였다. 미국 캔사스주립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MBA)와 미국 미시시피주립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경영정보시스템 전공, 컴퓨터과학 및 계량경영학 부전공) 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정보학과 교수, 계명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부설 e-창업보육센터 센터장, 사랑나눔회(www.mis.or.kr, 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 설립자(1999년), 네이버/다음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 운영자 등으로 재직 및 활동 중이며 사회복지사 자격증 및 ISO(9001/14001) 국제심사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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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1월에 한국이 경제부도의 위기로 내몰리면서 수많은 직장인들이 정든 회사를 떠나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었는데, 그 때에 실직자들을 위해 막연히 무엇인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금훈섭 (주)이야기 대표, 신순희 (주)모든넷 대표, 하태호 사랑넷 대표 등을 만나서 1998년 8월에 한국소호벤처창업협의회(soho.sarang.net)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무엇인가 거창한 단체를 만들겠다는 생각보다는 삶의 터전을 잃고 희망을 잃어버린 실직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이후 1999년 3월에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시청각실에서 당시 대구광역시 곽영길 주임의 도움을 받아서 ?’99 소호창업박람회?를 개최하였는데, 아마도 3,000명 정도는 참가한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부스 40개를 설치하였고 세미나도 진행하였는데, 그 당시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님을 비롯한 참석한 내빈들이 박람회장에 들어가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개회사를 하면서 영화 ‘벤허’를 감독한 윌리엄 와일러가 시사회에서 말한 “하나님, 이 영화를 정말 제가 만들었습니까?”를 인용하면서 감격해 했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999년 10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한국소호진흥협회(www.sohokorea.org)로 명칭을 변경하여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는데, 그 당시에 신민철 사무관께서 사단법인 인가를 받을 생각이 없느냐고 했을 때에 처음에는 거절했던 생각도 납니다. 사단법인을 만들기 위해서 창업분야에 일을 하였던 것도 아니었고, 굳이 사답법인이 필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이후 한두 번 정도 더 전화를 받고서야 사단법인을 만들어서 일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때에는 소호(soho)라는 말보다는 벤처(venture)라는 말이 더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소호관련 협회를 운영하는 것이 매우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2001년에 뉴비즈니스연구소(www.newbiz.or.kr) 사이트를 강인호 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대구테크노파크에 근무하고 계셨던 양현주씨,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근무하시고 계셨던 최진우, 임현철 영남외식컨설팅 소장, 김귀순 구미1대학 교수, 황윤성 개인사업자 등과 함께 개설하였는데, 그것은 생각하는 창업, 연구하는 창업, 뿌리가 있는 창업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창업도 조사와 연구를 통해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아이템을 베끼거나 대충 시작해서는 절대로 성공창업을 보장받을 후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에는 뉴비즈니스연구소(www.newbiz.or.kr)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창업관련 조사 및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뉴비즈니스연구소라는 사이트가 설립 취지에 맞게 성공하였다고는 할 수가 없으나, 창업분야에서 조사 및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3년도에는 저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의 설립을 위해 일을 하였지만, 설립 후 전혀 사업단의 운영에 참여하지 못해 많은 서러움을 갖고 있었던 저에게 사업단장이라는 직책이 맡겨지게 된 것입니다. 제가 그 일을 맡게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기에 혼신의 힘을 다 해서 열심히 일을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2003년 2월 1일부터 2007년 4월 30일까지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www.kubic.co.kr)의 단장으로 일을 하면서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대구경북지역 36개 창업보육센터 중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정부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그해 전국 최우수 창업보육센터장으로 선정되어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업적들은 함께 수고한 박신제 매니저, 정태용 매니저, 차재민 매니저, 김미영 등 사업단에 근무하는 모든 분들의 수고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창업분야에 일을 하다 보니 방송과도 인연이 많았습니다. 1999년에는 TBC 라디오 박원달 PD와 인연을 맺으면서 ?알기쉬운 경제교실?에 1년 6개월간 출연하였으며, TBC TV의 아침방송에서 이학락 PD와 함께 ?클릭! 김영문의 인터넷세상?을 6개월간 진행하였으며, KBS 제1라디오에서 김지인 부장과 ?창업이 보인다?라는 프로그램 꼭지에 6년 이상 고정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 활동 중에서 아마 가장 기억에 남은 방송이라면 당시 KBS 9시뉴스 진행자였던 황현정 아나운서와 서울 여의도에서 소호창업에 대해 2시간 생방송을 했던 것이었는데, 하도 긴장을 해서 방송 전에 화장실을 10번은 간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던 방송이 그 이후에는 너무 쉽게 느껴졌으나 이제는 말 한마디에도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저의 한 마디로 인해 방송을 보고 듣는 분들에게는 알토란 같이 모은 전 재산을 날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004년 4월 20일에는 사랑나눔재단(www.mis.or.kr)을 예수그리스도의 인도하심으로 설립하고 2006년 2월 22일에 대구광역시로부터 사랑나눔회(www.mis.or.kr)로 명칭이 변경되어 비영리민간단체(Non-Profit Organization, NPO)로 정식 인가를 받았습니다. 사랑나눔회는 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기도 하였으며, 거듭나는 삶의 은사를 받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과 같은 삶에서 낮추고, 덜어내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도록 오래 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저에게 예비하신 길이었다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사실, 1998년부터 무엇 때문에 제가 창업분야에 일을 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가끔 스스로에게 궁금하게 생각을 하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사랑나눔회를 위한 준비와 훈련을 시키신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사)한국소호진흥협회에서 일을 하면서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갈등이 너무 많아서 협회의 운영에 대해 좌절과 회의가 많았는데, 사랑나눔회에서 봉사를 하면서부터는 나눔의 즐거움과 기쁨의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창업이라는 분야에서도 늘 다른 곳에서 방황하다가 이제야 제가 있어야 하는 곳에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9월 1일에는 창업길라잡이 카페(cafe.daum.net/isoho2jobs)를 개설하였는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매주 창업행사를 개최하며 창업상담도 해 드리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 위함이었고, 아울러 사랑나눔회를 운영하기 위한 복지기금이 필요했기 때문이기도 하였습니다. 카페 행사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사랑나눔회의 아름답고 따뜻한 후원자라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 분들의 참가비는 한 푼의 낭비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시기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장애인, 모자가정, 교도소 수용자 등의 소외계층과 국내외의 선교사업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1998년 8월 이후 창업분야에 일을 하면서 주머니에는 늘 위장약을 갖고 다니면서 복용하였으며, 2003년 5월에 의식을 잃고 택시에 실려 병원에 가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에는 식구들도 몰라보게 되었는데,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면서 조금씩 의식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건강을 되찾은 덕분으로 창업을 통한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라는 일에 제가 조금 더 쓰임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그저 감사한 마음이 앞섭니다.
한편, 2007년 9월부터는 온라인으로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2008년 12월에 14과목의 수강을 마치고 마침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및 사회복지학 전공으로 행정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남은 삶을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되돌아 가보면, 대학교 3학년 때에 학회장에 출마하면서 선거유세를 위해 강의실을 다니면서 ?不義와 타협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자를 칠판에 적은 기억이 납니다. 그 때의 그 마음이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변치 않기를 다짐하면서, 참으로 어지럽고 혼탁한 창업시장에서 아직은 저의 역할이 있음을 생각합니다. 아니, 저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그 분의 뜻을 더 많이 알기를 원하며, 저에게 주신 재능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창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홀로서기를 하고, 아울러 승리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사실, 지난 12년 동안 창업분야에서 일을 해 온 경험을 4년간에 걸쳐서 정리하면서 오히려 제가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총 19장으로 나누어서 여러 선후배들의 자료를 참고로 정리하였고, 제가 쓴 글이나 설문조사한 자료들을 추가하면서 저 나름대로의 생각들을 담으려고 노력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창업을 한 경험이 없고 실무경력이 별로 없다보니 보시기에 많이 미흡하고 때로는 다른 분들의 업적을 가로챈 느낌마저 갖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본문 중에 참고문헌을 누락하였다면 고의가 아니었음을 말씀드리면서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진행한 이 한 권의 창업학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희망을 주고, 또 누군가에게는 빵이 되어 배고픔을 해결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서 쓰러지고 싶고 때로는 삶을 포기하고 싶은 작은자들에게 어둠 속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12년간 창업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기쁜 일도 많았지만, 가슴 아프고 슬픈 일도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영남이공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을 하였다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어느 곳에 있는지도 모르는 어느 벤처기업의 대표를 찾아서 다시 모든 것을 정상으로 돌리는데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은 심정입니다. 늘 점심을 굶으면서 참고 또 기다리면서 다시 재기한 신응섭 대표, 박홍래 실장도 이제는 더 많이 웃으면서 더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병환, 임우택씨 등 함께 (사)한국소호진흥협회를 창립하고 일을 한 분들도 하루 빨리 재기하기를 두 손 모아서 기도를 드립니다. 또한 (사)한국소호진흥협회에서 함께 일을 한 이상철 (주)와우코리아 대표, 최현애 (주)홈라이크 대표, 최승혁 (주)코렉 대표, 한승룡씨, 이상호 대표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1998년 이후 오늘까지 창업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었음을 고백하면서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책의 서문에 무엇을 담을까 생각하다가 1998년 이후 창업분야에 몸을 담으면서 있었던 일들을 조금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들도 있고, 감사의 표시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 저를 낳아주시고 미국 유학 경비를 보내 주시느라고 고생을 너무 하신 부모님, 그리고 세상에서 저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가족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사랑나눔회(www.mis.or.kr)를 시작하면서 나눔과 선교의 사업을 함께 하도록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인연을 맺은 참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면서, 사랑나눔회가 대를 이어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사실, 사랑나눔회의 도메인 중에서 MIS는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의 약어로서 당초 제가 근무하는 경영정보학과의 홈페이지로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2004년에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관하고 오는 길에서 “mis(mission in sharing and humanity services) for glory of the God.”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것은 그 분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12년간 창업분야에서 일을 하게 된 것도, 그리고 이 책을 쓰게 된 것도 모두 사랑나눔회를 통해 나눔과 선교사업에 일을 하신 그 분의 뜻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때로는 저로 인해 고통을 받았거나 분노한 분들도 많이 있을 것이며, 지면을 빌어 죄송한 말씀과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철없던 시절의 잘못된 판단과 생각으로 많은 분들에게 심적, 육체적 고통을 주었음을 고백하며,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 꿈, 소망, 그리고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남은 삶을 바치고자 합니다.
한편, 본 저서의 내용과 관련하여 몇 가지를 알려 드리고자 하며, 크게 성공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실패하지 않는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1. 본 저서에 있는 모든 통계자료의 원문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의 [김영문교수의 창업통계 및 설문조사] 게시판에 있으며, 통계자료의 수집을 위해 사용된 설문지는 [문서&양식&논문◇설문지] 게시판에 있습니다. 본 설문조사에는 계명대학교 학생들의 많은 도움으로 가능했기에 지면을 빌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2. 본 저서에 있는 모든 창업칼럼 역시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의 [김영문교수의 창업칼럼 및 창업실무]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본 저서에 포함되지 않은 칼럼 혹은 창업 자료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3. 본 저서에서는 특정 내용에 대해 여러 학자 혹은 창업전문가들의 의견을 포함시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것은 한 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참고한 모든 문헌들의 출처를 본문 중에 표시하였으나, 실수로 인해 누락된 것이 있다면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4. 본 저서를 집필한 저자와의 대화, 창업상담 및 토론을 원하는 분들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장애인, 모자가정, 교도소 수용자 등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해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끝으로, 사랑나눔회(www.mis.or.kr)를 시작하면서 만났던 소중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성노숙자 시설인 ‘선한 사마리아의 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민경룡 목사님, 여성성인정신지체 장애인시설인 ‘대구 작은예수의 집’(cafe.daum.net/ljdaegu)을 운영하고 계시는 이은경 세실리아 수녀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주시는 분들이시기에 오래 오래 뵈면서 더 많은 가르침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 북한이주민지원센터, 교도사목후원회, 요셉의 집(무료급식소), 장애인이 만드는 행복한 빵공장, 편지로 여는 세상(교도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편지 보내기 모임, www.openletter.co.kr),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지부, 대구교도소 등 소외된 분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소박하게 실천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예수그리스도께서 건강을 허락하시고 더욱 강건함을 주셔서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이런 저런 책들을 참고로 하여 창업책을 출판하면서 서문을 너무 장황하게 나열하여 많은 분들에게 마음으로 불편퓇을 드렸는지도 모릅니다. 4년 동안 진행한 창업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내용이 보잘 것 없고 초라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름답게 시작한 일들이기에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은 소망을 갖고 보시기에 부족한 점들은 더 낮추면서, 더 배우면서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 해서 살아가고자 합니다. 책을 구입해 주신 분들과 마음으로 그리고 기도로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 푼 두 푼이 모여서 분명히 더불어 가는 삶이 조금은 더 밝고 희망이 있도록 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5월
김영문 드림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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