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헤르만 헤세 시리즈 세트

헤르만 헤세 시리즈 세트

: 사랑과 지성의 향연

[ 전3권,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9,400
판매가
26,46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01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144878
ISBN10 89961448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헤세의 인생

인간은 확고한 것, 완성된 것, 유일하고 명료한 것이 아니라 변화해 가는 것이다. 인간은 시도이며 예감이자 미래이며, 새로운 형태와 가능성에 대한 자연의 동경이다. --- 『전쟁과 평화』 중에서

나는 이렇게 마음먹었다. 내 삶은 초월하는 것, 한 계단 한 계단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어야 한다고. 음악이 주제와 박자를 차례차례 한껏 펼치며 연주를 완성해 나아가듯이, 삶이란 결코 지치지 않고, 결코 잠들지 않으며, 항상 깨어 있는 완전한 의식으로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통과해 나아가야 한다고. --- 『유리알 유희』 중에서

나는 성숙과 지혜에 대한 갈망 속에서도 달콤하고 익살스런 삶의 어리석음과 여전히 깊고 지독하게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여, 우리는 아름다운 지혜와 달콤한 어리석음, 둘 다 갖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자주 함께 걸어가고 함께 비틀거리기를 원합니다. 두 가지 다 근사할 것입니다. --- 발터 섀델린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헤세의 사랑

우리의 영혼이 자기 자신을 느끼고 생명을 감지하는 모든 움직임은 사랑이다. 따라서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행운을 얻은 것이다. 사랑과 욕망은 똑같은 것이 아니다. 사랑은 현명해진 욕망으로서 소유하려 하지 않고 그저 사랑하려고 할 뿐이다. --- 「마르틴의 일기」중에서

어떤 두 사람이 매우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을지라도 그들 사이에는 언제나 심연이 놓여있다. 단지 얇은 판자로 된 비상 다리에 불과한 것일지라도 그 심연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것은 사랑뿐이다. --- 『크눌프』중에서

모든 사랑이 깊은 비극을 지닌다고 해서 그것이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세스코 코모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헤세의 예술

예술은 부성적 세계와 모성적 세계의 합일, 정신과 피의 합일이다. 예술은 순수한 이념의 세계에서 시작하여 피투성이의 살덩어리로 끝나버릴 수 있다. …… 이 위험하고 우스운 양면성, 즉 남성적이면서 여성적인 것, 본능적인 것과 순수하게 정신적인 것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중에서

미와 예술만큼 밝고 쾌활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우리가 우리 자신과 세상의 절박한 고통을 잊어버릴 정도로 미와 예술에 몰두해 있을 때 말이다. …… 바흐의 푸가나 조르조네의 그림일 필요는 없다. 구름 낀 하늘의 푸른 틈새나 갈매기 꽁지의 유연한 깃털이면 충분하며, 아스팔트 도로 위 기름얼룩에 생긴 무지개 빛깔로 충분하다.
--- 「미의 영속성」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