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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로 보는 복부 초음파·CT 영상

입체로 보는 복부 초음파·CT 영상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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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간호 계열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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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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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88*254*20mm
ISBN13 9788990933843
ISBN10 89909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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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외과 교실에 입국(入局)했을 당시, 관강 장기의 진단법은 위장관의 X선 촬영뿐이었다. 그것도 지금과 같은 이중촬영법이 아니라, 충영상(充盈像)만으로 음영 결손, 변연경화상, 협착상의 소견을 판독하고 있었다. 또한 실질 장기의 진단법에 대해서는 단순 X선이 주요하여 일부에 단층 촬영을 하고 있었지만, 복강 장기에는 그다지 이용되지 않았었다. 따라서 암 병변의 수술 전 진단은 경험과 상상에 의지할 수밖에 없어 시험 개복의 빈도도 높아 개복하는 것이 진단의 하나로 여겨졌을 정도이다.

이윽고 내시경이 개발되어 급속히 진보하게 되었지만, 이러한 영상진단법은 어디까지나 2차원의 표면 영상에 의한 것이므로 간, 췌장, 후복막강의 진단은 이 시점에서도 시험 개복에 의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개발된 초기의 초음파 진단장치도 지금과 같이 선명한 영상은 얻을 수 없었고, 검자에게 소견을 들어도 납득하지 못한 채 수술을 단행하는 것이 몇 년이나 계속되고 있었다. 현재와 같은 초음파, CT, MRI가 개발된 것은 매우 최근의 일이며, 이제야 비로소 관강 장기와 실질 장기의 소견이 동시에 묘출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영상 진단이 가능해진 것으로 인해 새롭게 이해해야 할 것으로서 입체영상학, 즉 임상에 도움이 되는 해부학의 지식이 요구되게 되었다. 이것을 숙지해야 새로운 진단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본서는 상기의 「입체영상학」에 대해 중점적으로 해설한 것으로, 각 페이지마다 초음파ㆍCT 영상과 그에 대응하는 입체도가 배치되어 있다. 독자의 입장에서 기술하여 외과의뿐만 아니라, 졸업 전/후의 연수를 위한 책으로도 추천하고 싶다.
田中 隆(일본대학 객원교수)
본서를 보고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제시된 초음파상이 체강 중에서 어느 장기의 어떤 부분, 어떤 맥관의 어떤 주행부위를 스캔한 것인지가 매우 선명한 해부도로 나타나고 있는 점이다. 다른 영상 진단에 비해 초음파 진단의 큰 이점은 그 비침습성과 함께 체강내 장기의 3차원 구축이 베드사이드에서 완성되는 점에 있다. 이 3차원 구축을 이해하려면 인접 장기와의 위치 관계, 맥관의 주행, 그리고 이들 장기와 맥관과의 상호관계를 머리에 그리면서 스캔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다수의 초음파 진단 서적이 출판되고 있지만, 이것을 확실하게 이해시킬 수 있는 책은 유감스럽게도 본서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본서를 집필한 Komei Kato 박사는 소화기 외과의로서의 수완도 일류이다. 그것은 그의 정확한 수술 기록 묘사를 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다. 또한 그는 일찍부터 초음파 진단에 흥미를 가져 독자적인 방법으로 세부에 걸친 맥관묘출법을 연구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재능과 노력에 의해 쓰여진 본서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체강 내장기를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3차원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현재, 초음파 진단장치는 개량ㆍ보급되어 누구나 간편하게 스캔할 수 있게 되었지만, 초음파상의 패턴만을 기억하는 것은 결코 응용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의미에서 처음으로 초음파를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본서를 일독해 주었으면 한다. 초음파 진단의 대단함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서에 대한 Kato 박사의 열정을 전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반드시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高野靖悟(일본대학 의학부 제3 외과학 교실 전임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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