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학사와 동아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석사를 마친 후 컴퓨터 조립, 학원 강사, CD 제작, 소프트웨어 업체, 공장 자동화 업체, 프리랜서 등의 일을 해왔다. 아이티즌 선임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자 에반젤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1988년 숭실대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1기로 입학을 하여 영국 인모스 사의 트랜스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병렬 수퍼 컴퓨터를 연구하였다. 졸업 후 삼보컴퓨터 기술연구소에 입사, 시스템 엔지니어, 시스템 프로그램를 담당하였으며 삼성SDS로 자리를 옮겨 국내 대형 SI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하여 컨설턴트로서 그리고 개발팀 리더로서 다양한 정보 시스템의 개발을 주관하였다. 그 후 한국소프트창업자문에서 컨설턴트로서 활동하며 정보통신부 산하 소프트웨어 진흥원의 소프트웨어 벤처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였으며 현재 하이트론씨스템즈 정보통신본부에서 솔루션팀장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2000년부터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e-Biz 경영학과 겸임교수로서 개발방법론과 데이터베이스 관리론 및 e-Biz 시스템 구축등에 대하여 강의도 하고 있다. 현재 정보시스템 아키텍트와 시스템 컨설턴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리눅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디지털 영상 서베일런스 분야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1988년 자율학습 보충수업이 폐지되어 시간이 남고, 집 앞에 컴퓨터 학원이 있다는 이유로 컴퓨터와 인연을 맺었다.
1991년 건국대 전산과에 입학하여 전산쟁이로서의 자세를 열심히 연마하던 중, 1998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어바웃 자바' 코너를 맡아 4년간 개근하면서 자바와 인연의 골이 깊어졌다. 이렇게 자바를 시작하여 많은 온라인 사이트의 사람들과 만나게 됐고, 그로 인해 2001년 JCO(JavaCommunity.Org)라는 국내에서 자생하는 온라인 자바 사이트들의 협의체를 만들고 대표로서 활동하게 되었고 지난 해까지 3번의 "한국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와 함께 영진닷컴과 한빛미디어를 통해 몇 권의 자바 관련 서적을 출판하였고,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와 월간 프로그램세계를 통해 자바와 XML 관련 원고를 기고해 왔다. 지금은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의 XML Solution 팀에서 꿈많은 전문연 구요원으로서 XML에 정진하고 있다.
필자는 현재 ㈜인브레인의 기술이사로 Microsoft SQL Server와 nalysis Services에 대한 컨설팅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주로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데이터베이스 디자인 및 튜닝과 분석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마트 디자인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근자에는 Analysis Service와 연동하는 OLAP 툴을 개발하여 업그레이드 중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TechED, DevDays, MSDN 세미나, 데브피아 세미나의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필자는 SQL 서버 4.5 버전부터 SQL 서버 2000 버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실무에 적용하여 개발해 왔으며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DOS용 DB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POS 프로그램으로부터 OLAP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설계하고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ADO & MTS Programming』(최현진, 마영운 공저), 『SQL Server 2000 Programming』, 『실무를 고려한 SQL Server Advanced Programming』이 있다.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으며 1999년 삼성 SDS 인터넷 솔루션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ctiveX, COM, COM+와 같은 컴포넌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지리 정보 서비스 및 증권 서비스 개발을 했었다. 현재는 KTF 솔루션 개발팀에서 BREW, WIPI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NET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감자(kamja)'라는 별명을 가진 저자는 태어난 지 5개월이 지난 아들, 그리고 아내와 함께 여행갈 날만 고대하고 있다.
91년부터 C++를 사용하면서 Grady Booch가 지은 OOD를 보았고, 그 때 객체기술을 인생의 중요한 방향으로 선택했다.
그 이후 프로젝트를 통해 웹, 클라이언트/서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R-DB, 개발/관리 프로세스, 분산 컴퓨팅, 아키텍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론적/실무적 지식들을 익혔다. 94년부터 강의와 기고 활동을 시작했고, 정보문화센터를 포함한 여러 기관을 통해 OOAD, OOM, CBD 등에 관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객체지향 분석 설계 VisualC++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도 썼고, KCSC에서 컴포넌트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컴포넌트란 무엇인가?』라는 소책자를 발간하였다.
현재는 컴포넌트 기술을 주축으로 한 IT 컨설팅 회사인 컴포넌트비젼(주)의 대표이사로 있으며, CBD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중이다.
80년대 초반에 금성의 8비트 컴퓨터를 만지기 시작하여 93년에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MSX2를 쓰다 바로 유닉스로 전향했다.
슬랙웨어 리눅스를 받으러 들어간 ftp.cdrom.com이 FreeBSD로 운영된다는 공지를 읽고 95년에 자신의 486에 FreeBSD 2.1을 설치한 이래 지금은 한국 사용자 그룹 운영과 포트 커미터 역할까지 맡게 되었다. 유닉스상의 한글 처리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는 웹데이터뱅크(주)의 개발연구소장으로 CDN 시스템 개발과 운영 전반에 관여하고 있다.
90년대 초반에 게임계를 동경하여 아마츄어 게임 개발자로 시작하여 대여섯개의 공개 게임을 개발하여 유포하였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96년부터 상용게임 개발에 발을 디밀기 시작하여 '8용신전설', '레이디안', '씰', '크러쉬 어드벤스', '나르실리온' 등의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주)에서 3D MMORPG인 '씰온라인'의 메인 프로그래머겸 팀장을 맡고 있다.
92년말 영문 윈도우 3.0에서 한글 워드프로세서 개발을 시작으로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손을 대기 시작하여 비트컴퓨터에서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2년간 가르쳤으며 94년 이후 프로그램세계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등의 잡지에 윈도우 프로그래밍 관련 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5년반 동안 윈도우 기반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2000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와이즈넛에서 윈도우 기반 인터넷 검색엔진을 개발하는데 참여하였고 현재 인베리토에서 개발책임자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