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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자서전

오쇼 라즈니쉬 자서전

: 길은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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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24쪽 | 670g | 126*194*35mm
ISBN13 9788981511609
ISBN10 898151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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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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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현국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를 졸업하고 1993년 이후 여러 차례 인도 오쇼 코뮌을 방문하여 명상과 요법 그룹 등에 참여했다. 오쇼의 제자로 산야신 이름은 ‘스와미 아난드 아르하트’이며, 오쇼 쿠쉬딜 명상센터, 황금꽃 출판사, 오쇼 니케타나 명상센터에서 일한 바 있다. 역서로는 『거위는 밖에 있다』, 『누구도 죽지 않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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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여기 있고 모든 개인이 여기 있다. 존 존재가 그대의 것이다. 그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단지 침묵하고 존재의 소리를 듣는 것뿐이다. 어떤 종교도 필요치 않다. 어떤 신도 필요치 않다. 어떤 성직자도 필요치 않다. 어떤 조직도 필요치 않다.
나는 절대적으로 개인을 신뢰한다. 이제까지 아무도 이런 식으로 개인을 신뢰하지 않았다. 따라서 모든 것이 제거될 수 있다. 이제 그대에게 남은 것은 명상의 상태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전적인 침묵의 상태를 의미할 뿐이다. 명상이라는 말은 무거워 보인다. 단지 순수한 , 수수한 침묵이라고 부르는 편이 났다. 그러면 존재하는 그 모든 아름다움을 그대에게 열어줄 것이다.
그것이 성장해감에 따라 그대도 성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대가 그대의 가능성의 정상에 도달하게 되는 순간 그 모든 아름다움을 그대에게 열어줄 것이다.
그것이 성장해감에 따라 그대도 성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대의 가능성의 정상에 도달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대는 그것을 불성, 깨달음, 바그와타, 즉 신성, 그 밖에 무엇이라고도 부를 수도 있다. 그것은 이름이 없다. 따라서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상관없다.
---pp. 398-399
아주 어린시절부터 나는 침묵을 사랑했다. 가능할 때면 언제나 나는 그저 조용히 않아 있곤 했다. 자연히 나의 가족들은 내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아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을 옳았다. 틀림없이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사람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마침내는 내가 앉아 있으면 어머니가 내게 와서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온 집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구나. 시장에 가서 야채를 좀 사올 사람이 필요한데

나는 어머니 바로 앞에 앉아서 이렇게 말했다.

혹시 누군가를 보게 되면 이야기 할게요

나의 존재 따윈 아무 의미도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내가 거기 있든 없든, 그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한두 번쯤 그들은 시도해 보았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이 애는 그냥 놔두고 아무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이 낫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침에 그들은 야채를 사오라고 나를 내보낸다. 그리고 저녁때는 나는 돌아와서 말한다.

뭣 때문에 저를 내보냈었는지 잊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젠 시장이 문을 닫았어요.

나의 어머니는 말했다. 그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기다렸지만 애초에 너에게 시키지 말았어야 옳았다. 대체 어디 있었니?

나는 말했다. 집을 나가자 멀지 않은 곳에 보리수가 있었어요.

고타마 붓다가 그 밑에서 깨달은 그 나무 말이다. 그 나무는 고타마 붓다 때문에 보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잇다. 고타마 붓다 전에 뭐라고 불렸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뭔가 이름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붓다 이후에는 그 나무는 붓다의 이름과 관련지어 졌다.
---pp. 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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