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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원이 성과도 좋다

행복한 직원이 성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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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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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10g | 153*225*20mm
ISBN13 9788960601208
ISBN10 89606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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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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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행복이란 감정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행복과 불행은 육체를 통해 자극을 느끼거나, 외부 상황을 인식하는 순간 나름대로 고정된 뇌 회로와 화학 성분들이 작동하면서 형성된다. 예를 들어 행복을 느낄 때와 불행을 느낄 때의 뇌를 각각 찍어보면 서로 다른 영역들이 활성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정 뇌 영역이 활성화되면 하나의 공식처럼 이와 관련된 호르몬들이 분비되면서 감정이 형성된다. 사람이 즐거움을 느끼면 쾌락의 중추 역할을 하는 선조체가 자극되면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 --- 1장 중에서

연봉의 절대적 크기뿐만 아니라 상대적 크기도 중요하다. 동료와 학벌·능력·노력이 모두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료에 비해 받는 보상의 규모가 작다면, 이것 또한 직장인이 느끼는 행복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요즘처럼 보상에서 인센티브와 포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수록 동료들과의 비교를 통해 얻는 상대적 만족감은 더욱 중요해진다. 금전적 보상 이외에도 상사에게 받는 칭찬이나 격려도 직장인들의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상사에게 받는 칭찬이나 격려는 직장인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남들에게 인정받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때로는 물질적인 보상보다 말로 하는 칭찬이나 격려가 구성원에게 더 큰 동기부여를 하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 1장 중에서

주의력 결핍 성향을 보이는 직장인들은 늘 마음이 어지럽고 충동적이며 조급해한다. 또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계획적으로 처리하거나 시간을 안배하는 데 서툴고 실수가 잦다. 이런 증상을 줄이려면 무엇보다 두뇌의 용량을 감안해 일을 해야 한다.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적어놓은 후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고 세세한 일들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한마디로 일을 하는 데 있어 시간 안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이다. 하루의 시간은 인간의 힘으로 멈출 수도 없고 저축할 수도 없다. 그렇기에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개인의 웰빙지수는 달라질 수 있다. --- 2장 중에서

부하들의 문화나 생각을 이해하려 들지 않는 상사도 소외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현대 사회에서 상사와 부하 간에 세대차가 발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세대차는 조직의 다양성 측면에서 바람직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상사가 부하들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노골적으로 세대차에 대해 반감을 표시할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외국인을 대할 때 언어적 차이나 전혀 다른 문화적 배경의 차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부하직원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상사는 그들의 언어와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과 다를 바 없다. --- 2장 중에서

인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 가르침과 배움 없이는 인재가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리더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코칭을 통한 육성이다. 하지만 리더들 중에는 능력 있는 부하직원이 너무 적다고 푸념만 하며 아무것도 가르쳐주려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인재가 부족하다고 불평하기 전에 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일을 가르치려면 우선 부하직원에게 일의 필요성을 이해시켜야 한다. 부하직원에게 무조건 하라는 식으로 밀어붙이기만 한다면 부하직원의 입장에서는 왜 그 일이 필요한지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다. 일의 목적이 무엇이며 그것이 조직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리더가 부하직원에게 상세히 알려줄 필요가 있다. --- 3장 중에서

바둑에도 급수가 있듯이 직무에도 레벨이 있다. 이 레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경험만으로 부족하다. 적절한 때에 상위 수준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직원들도 어렵고 복잡한 일들을 하나씩 배워나갈 때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조직의 입장에서는 교육 투자에 어려움을 호소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영업사원 한 명을 교육하게 되면 당장의 업무 공백뿐만 아니라 월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원의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면 현재의 손실을 우려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잘 교육받은 직원이 더 큰 선물을 안겨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 3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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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3분의 2를 보내는 직장에서 행복하지 않다면 즐거운 인생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진정한 성공은 높은 연봉이나 빠른 승진이 아니라 행복하게 일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 담겨 있는 행복 바이러스가 가진 놀라운 효과에 대한 설명과, 행복한 인재로 살아갈 수 있는 비법은 행복한 직장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박동건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이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직장생활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검증된 연구자료와 설문조사 결과, 행복한 인재 육성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 등을 통해 ‘행복한 인재’가 기업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비전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과 리더가 함께 가야 할 길에 안내자 역할을 해줄 지침서다.
노용해 ((주)서브원 Facility Management Division 상무)
직장인들이 꿈꾸는 행복한 인재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특히 행복한 인재의 파급 효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직장인 스스로가 취할 수 있는 방안, 행복한 인재들이 원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리더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 등 행복한 직장생활의 필수조건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직장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을 꿈꾸는 조직의 리더에게 일독을 권한다.
천성현 (A.T. Kearney 인사조직컨설팅 담당 이사)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최근 ‘행복’이라는 키워드가 세간의 주목을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책에는 행복하게 일하며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 점점 심해지는 고용 불안 등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삶의 이정표를 잃고 방황하는 이때, 이 책을 통해 진정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문권모 (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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