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메가 포인트 경제학

오메가 포인트 경제학

: 글로벌 경제 위기의 해법을 제시한다

리뷰 총점9.3 리뷰 16건
베스트
경제 top100 3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680g | 153*224*30mm
ISBN13 9788993195231
ISBN10 89931952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알프레드 박 (박제홍)
대학(뉴욕주립대) 재학 당시, 미국의 대형 증권사인 Kidder, Peabody & Co.에서의 인턴십을 계기로 금융업계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20년간 펀드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일을 시작했던 1990년대 초반부터 미국의 유명한 투자가이자 연방의회의 경제고문이었던 존 트레인(John Train)과 콜롬비아대학 사회학과 학장으로 재직했던 미국 최고의 동북아 전문가, 허버트 패신(Herbert Passin) 박사에게서 많은 배움을 얻었다. 특히 지은이는 양부모와 같았던 패신 박사 부부로부터 사회와 경제에 대한 지식은 물론, ‘정의’와 ‘사랑’과 같은 가치의 개념과 의미에 대하여 배웠다고 회고한다. 1998년에서 2000년까지 프랑스 소재 SG Asset Management에서 대안 투자(Alternative Investments and Structured Products) 담당 공동책임자로 신상품 개발과 함께 글로벌 주식과 절대 수익형 헤지펀드를 운용하였으며 국제 평가기관인 마이크로팔(Micropal) 사에서 선정하는 유럽 최우수 펀드(전 유럽 펀드 중 위험조정수익률 상위 5%)에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2001년 한국에 돌아와 동양증권(현 동양종합금융증권)의 투자전략가로 일하면서 그때까지 생소했던 유동성 분석과 계량적 접근의 개념을 도입하여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같은 해 매일경제신문 베스트 애널리스트(투자전략부문)로 선정되었다. 이후 제일투자신탁운용(투자전략본부장)과 대우증권(국제조사팀장)에서 재직했다. 2007년 대우증권 재직 당시, 세 차례에 걸쳐 시장 하락을 경고한 리포트를 발간한 후 회사를 떠나 1년 이상 미국에 머물면서 학업과 본서 집필 작업에 몰두했다. 2009년 3월부터 ‘상식에 근거한 가치 투자’와 국내 최초의 펀드 직접판매방식 도입으로 유명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서 리서치센터장 겸 글로벌주식운용이사로 일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진리의 언어 그 위대한 이름 ‘논리’
문제는 논리의 본질적 개념이 19세기 말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퇴보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사실상 골동품의 위치로 전락했다는 데 있다. 보편적으로 조망되고 입증되어야 하는 논리의 ‘객관성’과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으로 취급하는 인간 본성의 ‘주관성’은 언뜻 보더라도 서로 어울려 보이지 않는다.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은 완전한 논리가 성립되는 데 필요한 전제조건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논리의 태생적 취약성과 퇴보는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논리의 퇴보 현상은 20세기 인본중심적인 다원주의(luralism)가 확산되면서 한층 더 가속화되었다. 결국 다원주의란 자유민주주의 사상이 승리를 거두는 순간부터 본래의 모습을 잃기 시작하면서 시대적 패러다임의 흐름과 함께 묘하게 뒤틀리고 변질된 결과로 태어나게 된 ‘사회적 변종(social mutation)’이다. 이는 성공하기 전에는 겸손했던 사람이 막상 성공한 후에 겸손이라는 초심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보편주의와 평등주의가 민주주의의 1차 파생물이라면 다원주의는 2차 파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새로운 사회 조류 안에서 서서히 변질되기 시작하여 결국 “너는 네 생각이 있듯이 나도 내 생각이 있다” 혹은 “너는 네 식대로 살아라. 나는 내 식대로 살겠다”라는 식의 저급한 보편주의 사상을 낳았다. 그 결과 본래 다양성을 의미하고, 또 추구해야 하는 다원주의가 본연의 취지에서 벗어나면서 진리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주관을 무차별적으로 허용하게 된 것이다. 「게임이론」의 선구자이기도 한 양자물리학자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이 강조했듯이 케인스의 현대 경제학에서 논리를 주관하는 수학공식은 어느새 모습을 감추게 되었고, 다른 학문 분야에서도 논리는 빠른 속도로 퇴조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물론이고 다른 나라에서도 대부분 논리학은 초, 중, 고등학교 교육의 필수과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pp. 48-49


세계화의 의미와 ‘유동성’의 위력
오늘의 경제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질이 유동성과 정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분석의 시작점을 제공한다. 인과론의 시각에서 볼 때 ‘유동성’, ‘자유무역’, ‘에너지’ 등의 단어가 21세기 경제의 ‘키워드’가 되기까지에는 분명 과거 어느 시점에 구체적인 원인 요소가 있었을 것이다. ‘적(경제)’을 아는 과정의 기초 단계는 바로 세계 경제를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세계 경제를 역사적으로 이해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하는 이유는 명료하다. 성공적인 투자는 미래 예측의 정확도에 달려 있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흘러간 역사가 경험적으로 보여주는 여러 증거에 따라 경제의 원리와 법칙을 먼저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제를 역사적으로 뒤돌아봄으로써 발견하려고 하는 것은 게임의 ‘결과’가 아니라 게임의 ‘법칙’이다. 단순히 역사를 참조하는 현상적 관찰을 뛰어넘어 과거의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면, 그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는 가능성은 그만큼 커진다. 우리의 목적은 과거에 심어진 것이 콩인지 팥인지를 알아내는 데 있다. 심어진 것이 콩이라면 굳이 팥을 기대할 필요가 없다. 어떤 사건이 시작하게 된 기원은 그 사건의 현재 모습인 ‘현상’ 밑에 숨겨져 있는 본연의 ‘본질’을 설명해줄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적을 볼 수 있어야 싸울 수 있듯이, 본질을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외적 현상에만 집중하는 것은 마치 적의 그림자에 주먹질을 해대는 것과 같다. ---pp. 153-154

‘혁신’과 ‘창조적 파괴’ - 슘페터리언 경제이론
슘페터는 경제를 분석함에 있어 단순히 자본적 시간에서만 경제를 바라본 것이 아니라 윤리, 가치, 문화, 정치 등 인류문명과 사회를 이루는 비경제적 요소에 더 많은 중점을 두었다. “경제학자가 비경제적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경제를 분석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라는 그의 가르침은 “경제성장의 핵인 기업가 정신은 이익을 올리기 위한 경제적 요소에만 근거하지 않는다”라는 그의 이론과 일맥상통한다. 슘페터의 이론에 따르면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유경쟁시장, 자유경쟁기업 그리고 시장의 진화를 허용하는 환경(제도)이라는 세 가지의 불가결한 요소가 필요하다(시장의 진화를 허용하는 가장 중요한 환경으로는 신용(credit)을 통한 자본주의 금융 시스템을 들었다). 이 세 가지의 요소만 있다면 자유경쟁 자본주의는 비경제적 요소인 ‘기업가 정신’의 동력에 의해 번영하게 된다.
사회경제는 튼비자들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합리적 생산활동에 따라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가 정신에 근거한 획기적 변화, 즉 ‘혁신’에 따라 재구성되고 진화하게 된다. ‘획기적’이라는 단어가 암시하듯이 경제성장은 점진적인 모습보다는 간헐적으로 큰 변동을 동반하는 ‘대(大)진화’의 모습을 띠게 된다. 기업가 정신의 원인이자 결과라고 할 수 있는 경쟁은 비단 경제성에 입각한 합리적 사업 결정의 결과물이라기보다는 통찰력과 상상력을 구현하려는 자아실현의 욕구, 경쟁에서 이기고자 하는 승리 욕구, 자신의 가치를 표출하려는 명예 욕구, 혹은 단순한 ‘패기’ 등의 비경제적 요소에 의해 발생한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한계이윤을 더 높이는 데 목적을 두는 합리적 가격경쟁이라기보다는 인간 본능에 근거한, 보다 생태적인 성격의 사회적 경쟁으로서 경제 체제의 기초와 근간을 바꿀 수 있는 사회적 현상이다. 경쟁의 외형적 결과는 혁신에 의한 ‘창조적 파괴’인데, 혁신은 새로운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구매 과정, 공정 과정, 생산 과정, 유통 과정 그리고 인사 과정을 포함하는 모든 분야에 걸쳐 일어나고 추진된다. ---pp. 168-169

4대 혁신의 의미
첫 번째 혁신- 뉴딜 정책과 브레튼우즈 체제의 도입: 신용금융과 국제교역이 활성화되면서 세계 경제의 세계화가 시작되었다.
두 번째 혁신- 브레튼우즈 체제의 해체와 완전자유 환율변동제의 도입: 미 달러본위에 근거한 불환지폐 체제가 시작되었고, 세계 경제의 세계화가 미국과 유럽을 넘어 제3세계에까지 확산되었다.
세 번째 혁신- 서방 공산주의 붕괴와 그에 따른 중국의 경제 개방: 중국의 경제 개방에 의한 세계 경제 공급 체인(global suly chain)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동시에 오늘날 다국적 기업으로 불리는 기업들의 본격적인 다국화(multi-nationalization) 과정이 시작되었다.
네 번째 혁신- 「그램-리치-블라일리법」과 「파생상품거래자율화법」의 도입: 정부가 아닌 사유 금융기관에 의해 다각적으로 유동성이 창출되는 민간 유동성 창출 시대가 시작되었다. 헤지펀드와 사모펀드의 팽창, 달러 표시 잠재유동성의 증가, 자유무역협정 추진 등 세계화 요소의 상호 결합에 따라 세계 경제의 진정한 세계화 과정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pp. 208-209

주인공은 누구인가?
소수 협력 체제가 모습을 드러낸 배경에는 세계화를 포함한 많은 현상의 선한 특질을 자신의 개인적 이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있다. ‘소수 협력’이라는 단어가 암시하듯이 이 주체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소수에 불과하지만 막강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소수 협력 주체들은 뻔한 결과가 예상되는 특정 정책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책 당국에 로비하고 추진하고 포장하여 사회 전체로 확신시킨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신분을 절대 노출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정체를 알 수 없다. 소수 엘리트 주체는 특정 기업이나 정치인이 아니다. 내가 이 점을 강조하는 이유는 최근에 와서 특정 인종, 기업, 정당, 기관 혹은 종교에 대한 ‘음모론’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도배하는 각양각색의 음모론은 그럴듯한 내용으로 ‘사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을 감정적 사고오류의 함정에 빠지게 한다. 이 현상은 금권만능주의와 함께 현대 사회가 윤리적으로 퇴보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증거에 불과하다.
대다수의 음모론은 내용이 주관적이고, 출처가 불분명하며 논리적 정당성도 지니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무죄의 추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마녀사냥에 불과하다. 대체로 음모론에서는 특정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의 인용 출처조차 확실하지 않다.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하게 음모론은 본질적으로 특정 집단에 대한 극심한 악감정이라는 ‘감정’에 근거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이성적이지 못하고, 이성적이지 못한 것은 대부분 진리와 거리가 멀다. 음모론은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하고 우리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는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소수 협력자에게는 또 하나의 훌륭한 사회적 도구가 된다. 결론적으로 소수 협력주의의 배후에 있는 엘리트 집단이 누구인지를 알려고 하는 모든 노력은 헛수고로 끝날 것이다. 그리고 그 질문에 집착하는 사람은 집착하는 그 순간 이성을 추구해야 하는 본연의 목적에서 이탈하게 된다. ---pp. 273-374

한국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라인 체결이 미국의 ‘은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양국의 신용도 차이를 거론한다. 하지만 이것은 그리 논리적이지 못한 주장이다. 통화 스와프는 금리 스와프가 내장된 통화 교환 계약이라는 점에서 환을 직접 맞바꾸는 것과 다르다. 즉 환율과 기준금리 변동뿐 아니라 신용도 차이가 반영된 변동금리를 기준으로 거래 주체의 현금흐름 전체를 맞바꾸는 것이다(금융업계에서는 모든 현금흐름의 합을 ‘leg’라고 부른다). 신용도 차이를 결정하는 것도, 금리를 결정하는 것도, 칼자루를 쥐고 있는 주체는 미국이다. 만에 하나, 추후에 한국 측이 단기 유동성 문제로 채무상환을 못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보자. 아마 “이제 그만하자”라고 말하는 대신 미국의 정책 당국은 오히려 더 큰 규모와 더 긴 기간을 조건으로 스와프라인을 확대할 것이다. 어차피 그들의 목적은 신용 확대에 있기 때문이다. ---p. 352

한미 통화 스와프라인 체결이 한국 경제와 자본시장에 호재인 것은 확실하다. 이번 일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최악의 시나리오, 즉 시장 붕괴에 대한 두려움은 버려도 될 것이다. 주식과 환율도 당분간 릴리프 랠리를 보일 것이다. 하지만 멀리까지 바라보고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는 시각을 유지한 상태에서 전략적으로 릴리프 랠리를 즐기는 것과 이제 불행은 끝났다며 무작정 낙관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모든 거래는 거래에 참여하고자 하는 당사자들의 목적과 의도가 다를 때 수월해지는 법이다 한국의 목적은 ‘단기적인 유동성 확보’이지만, 소수 협력 주체의 목적은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시장의 동질성과 복잡성’을 추진하는 데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p. 35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실용이라는 미명하에 이 땅의 지성인들은 오직 단편적인 지식을 배우고 활용하는 데 큰 관심을 쏟고 있다. 현재의 금융 위기에 대한 접근만 해도 그렇다. 일반적인 경제학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연과학의 고차 방정식이 전문 분야의 과학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듯, 현 금융 위기와 같은 복잡한 사회현상은 경제학적 지식만으로는 해결(解決)은 물론, 해석(解析)조차 어렵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 사회학 그리고 경제학 간의 연계성을 논하며 포괄적인 시각에서 경제현상을 해석하고 있다. 평소 디지털(이성)과 아날로그(감성)의 융합, 자연과학과 인문학 사이의 통합에 대한 나의 생각과 맥락을 같이하는 내용이기에 마치 지인을 만난 듯한 느낌이다. 특히 사회경제와 윤리적 가치의 연결고리를 제시한 저자의 통찰력은 이 책의 백미(白眉)로 꼽을 수 있다.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
경제와 시장을 총체적으로 보지 않고 분리해서 보는 습관적인 시장 접근에서부터 투자의 오류가 시작된다는 알프레드의 주장에 나는 동의한다. 이 측면에서 본다면 종종 역사적, 문화적, 지정학적 요소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론적으로 적용되는 전통 경제학이 현 경제 상황을 만족스럽게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현 금융 위기가 전통 경제이론에 근거하여 근원물가(core inflation)에만 초점을 맞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정책오류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전통 경제학의 한계를 드러냈다. 알프레드 박은 이 흥미로운 책에서 오메가 포인트 법칙의 개념을 통하여 투자가가 무심코 빠질 수 있는 사고오류의 함정을 지적하고 해결점을 제시한다. 기업경영과 투자에서의 성공은 경제 상황을 여러 각도에서 총체적으로 조망하고 해석할 수 있는 투자가의 의도와 능력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마크 파버 (Marc Faber, 마크 파버 그룹 대표)
나는 오랫동안 알프레드 박과 교류했으며 오늘도 한국 경제와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그의 예리한 분석에 의지하고 있다. 금융 위기가 진행 중인 현 시점에 꼭 필요한 이 책에서 알프레드는 전문가로서 자신이 매일 접하고 있는 경제 상황들을 매우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명쾌하고 독창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들과 학자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 금융계에 건설적이고 독창적인 토론이 있기를 기대한다.
루퍼트 워커 (Rupert Walker, FianceAsia 수석기자)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