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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으로서의 나

과정으로서의 나

: 탈근대주체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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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82g | 153*224*30mm
ISBN13 9788956400891
ISBN10 89564008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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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율성을 개념을 강조하지만 버만에 의하면 신비평과 구조주의는 다르고, 이때 그가 말하는 구조주의 는 프라이의 신화비평을 모델로 한다. 신비평의 자아 self 개념은 데칼트 주의, 낭만주의, 개인적 정신을 강조하는 심리학을 부정하지만 인간주의적 자아 개념을 지향하고, 구조주의에 의하면 자아는 구조 관점, 곧 문화 체계가 자아를 구성하고, 이때 문화 체계는 언어를 포함하고, 이런 체계가 의식의 내용을 결정하고 창조한다고 본다.

소쉬르의 경우 언어, 곧 구조가 자아를 구성하고, 이런 자아 개념은 마르크스와 유사한 관점, 곧 문화 체계가 자아를 구성한다는 이론과 관련을 맺는다. 문제는 신바평이고, 신비평과 구조주의의 차이이다. 신비평가들이 주장한 것은 시가 하나의 자율적 실체, 객체, 대상이라는 점이고 따라서 시인, 혹은 시적 자아 self는 낭만주의가 강조하는 개인적 정서적 자기 의식을 부정한다.

시인은 주관적이 아니라 객관적인 방식으로 사물을 묘사하고 이때 객관성은 과학적 객관성과는 다른 의미로서의 객관성이다. 신비평가들은 낭만주의가 지향한 철학적 관렴론, 곧 무한의 존재성, 혹은 존재의 무한성에 저항한다는 점에서 객관적이고 경험적인 양식을 보여주고, 콜릿지가 주장한 일반적인 시학으로 대치한다. 말하자면 형이상학적 추상적 대신 과학성을 지향한다. 낭만주의기 인간 능력의 무한한 잠재력을 강조한다면 신비평은 고전주의적 태도를 지향하고, 이런 태도는 인간 능력의 한계를 강조한다.
---pp.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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