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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 영웅들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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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190*257*20mm
ISBN13 9788953331242
ISBN10 895333124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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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스카이엠
스카이엠은 어린이와 인문학을 연결시키기 위해 어린이책 작가와 교사들이 모여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모임입니다. 이 땅의 모든 어린이가 세상의 주인이며 인류의 미래를 바꾼다는 생각 아래, 오늘도 어린이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외계소년 제로와 숫자 함정』 등이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뿌리이자 위대한 인문학의 보고인 ‘신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쓴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세상을 좀 더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 : 오승원
대학교에서 실내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 『알쏭달쏭 1학년, 교과서가 궁금해!』, 『초등 고민 격파』, 『포비와 마법의 물약』, 『초등 필수 사회 동화』, 『피터 팬, 미생물이 뭐야?』 등이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상상 속 이야기이지만, 어린이들 마음속에서는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영웅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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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왕 제우스와 인간인 알크메네 사이에서 남자아이가 태어났어요.
제우스는 아내인 헤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기의 이름을 ‘헤라의 영광’이라는 뜻인 헤라클레스라고 지었지요. 하지만 헤라는 바람둥이 제우스 때문에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었어요. 그녀는 무서운 독을 가진 뱀 두 마리를 가지고 헤라클레스가 누워 있는 곳으로 다가갔어요.
헤라클레스는 태어난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덩치가 크고 건강했어요.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노려보며 뱀을 풀어놓았어요.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무서워하기는커녕 까르르 웃으며 뱀을 한 손에 한 마리씩 낚아챘어요.
그 힘이 어찌나 셌던지 뱀이 숨 막혀 죽고 말았지요. 제우스의 피를 이어받고 헤라의 이름을 가진 아기는 강하고 특별했답니다. --- 「뱀은 하나도 안 무서워!」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는 결혼식을 서둘렀어요. 모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었지요. 하지만 안드로메다의 약혼자였던 피네우스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어요. 피네우스는 안드로메다와 결혼할 사람은 자신이라며 결혼을 반대했지요. 심지어 페르세우스를 죽이려고 창까지 던졌어요.
하지만 페르세우스가 너무 쉽게 창을 피했지요. 피네우스가 혼자 힘으로는 부족해 부하들을 모두 불렀어요. 페르세우스가 그들을 보고 생각했어요.
‘흠……, 너무 많네. 좋은 방법이 없을까?’
그는 곧 적들을 향해 방패를 높이 쳐들고 “나와 같은 편은 고개를 돌려라.” 하고 외쳤어요.
그 순간, 방패에 달린 메두사 머리를 본 적들이 모두 돌이 되고 말았어요.
부하를 모두 잃은 피네우스가 도망치려 했지만 금세 붙잡혔지요. 그 역시 부하들처럼 돌이 되고 말았답니다. --- 「안드로메다의 약혼자가 돌이 되었어요」

벨레로폰은 페가수스의 등에 올라탔어요. 그러자 페가수스가 커다란 날개를 펄럭이며 하늘로 날아오르더니 키마이라가 있는 곳으로 벨레로폰을 데려갔어요. 키마이라의 머리는 사자와 산양이었고, 꼬리는 용이었어요. 심지어 하늘을 향해 불을 뿜어 댔지요. 벨레로폰이 아무리 화살을 쏘아도 소용없었어요. 화살이 닿기도 전에 불에 타서 없어져 버렸거든요. 뜨거운 불길 때문에 다가가 칼로 벨 수도 없었어요. 하지만 벨레로폰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는 땅으로 내려가 쇠뭉치를 끌어모아 다시 페가수스 등에 올라탔어요. 키마이라가 또 불을 뿜으려고 입을 벌리자, 벨레로폰은 그때를 놓치지 않고 쇠뭉치를 마구 던졌어요. 쇠뭉치들이 불길에 녹아내리면서 쇳물이 되어 키마이라의 목구멍을 막아 버렸어요. 숨이 막힌 키마이라는 컥컥 대다 쓰러져 죽고 말았어요.
벨레로폰은 하늘을 날며 승리의 함성을 질렀어요. --- 「벨레로폰이 키마이라를 물리쳤어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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