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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

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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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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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863g | 163*235*30mm
ISBN13 9788993274103
ISBN10 8993274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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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문환
동양종합금융증권 강남프라임지점의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샤프슈터(저격수)’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하다. 한국경제TV ‘알아야 번다’, ‘성공투자 오후 증시 -박문환의 정책&이슈 미리보기’, 머니투데이방송(MTN) ‘스페셜리스트 먼데이’에 출연 중이며 한국경제TV 전문가방송과 금융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머니투데이의 대표 필진으로 ‘샤프슈터의 증시 제대로 읽기’를 연재 중이다. ‘TBS 교통방송 박문환의 경제 산책’ 등을 통해 주식 시장 동향 분석과 해설을 진행했으며 팍스넷 ‘투자전략’, 와우넷 ‘전문가 투자 데일리’, 머니투데이 ‘주식 뉴스’, 씽크풀 ‘투자의 맥’, 이쳇 ‘전문가 투자 전략’, 무가지에 주식투자 교육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다. 위험천만한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승리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알려주는 야전 사령관 같은 주식 전문가로 유명하며 가급적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투자를 지향한다. 그의 투자 스타일은 상승장에서의 수익 추구, 하락장에서의 신속한 리스크 관리로, 정석 투자의 원칙을 바탕으로 투자자 성향에 맞는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시장의 흐름을 읽는 혜안과 해박한 주식, 경제 이론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그가 그 동안 수없이 업데이트된 그의 실전 강의안을 기초로 개인투자자는 물론 주식경제학을 공부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 그의 강의를 접해보지 못한 투자자와 금융권 임직원들을 위해 쓴 결과물이다. 저서로는 『증권 전략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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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오판의 사례를 들어보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스스로 고수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간단한 책 하나 읽었다고 그것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일목균형표나 흔한 파동 이론 등 수시로 접할 수 있는 이론을 가지고 당장 대박이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떤다. 이런 착각은 못 말릴 정도다. 자신이 시장을 이기고 있다는 결과물은 단 한 가지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시장에 대해 이기고 있다고 착각한다.
“최근 5년간 몇 퍼센트의 수익을 달성했는가?”라고 물으면 놀랍게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대략 한 달에 5%는 넘는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렇게 믿고 말한다.
그런데 한 달 5% 수익률 달성이 가능할까? 복리로 한 달에 5%의 수익이라면 정확하게 1000만원 가지고 시작했을 경우, 5년 후에는 약 1억 8679만 원이 잔액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p. 39 변동성의 착각과 수익률의 착각 중

유행에 따라 에너지의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예전에는 고점에서 물량이 터지고 장대 음봉이 나오면 하락 전환의 가능성이 크므로 당연히 매도였다. 그런데 이따금 그런 모습을 하고선 오히려 개인들의 물량을 털어내고는 더욱 강하게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똑같은 모양이라도 시장의 상황이나 다수 개인들의 생각이 어느 쪽에 가 있는지에 따라 유행은 늘 변한다. 이렇게 상황에 따른 유행과 패턴들을 잘 알고 있다면 투자 실패는 현저히 줄어든다
---p. 61 기술적 분석가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어설프게 배운 기본적 분석가들의 다수가 단지 기업의 이익이나 자산 가치 등에만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점도 약점으로 꼽을 수 있다. 어떤 회사의 이익이 얼마고, 현재 시가총액이 얼마고, 이번 분기에 이익이 얼마가 났고, 앞으로 얼마의 이익이 예상된다는 등의 정도를 기본적 분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회계 결과가 좋고 나쁜 것을 모두 다 정확히 가려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보자. 길 하나를 두고 A 곱창집과 B 곱창집이 있다. 자본규모나 손님들을 받을 수 있는 테이블 수 등 모든 것이 일치하는 똑 같은 집이라고 가정하자. 하지만 광유병 뉴스가 나오면서 매출 급감이 예상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A 곱창집 사장은 장차 매출과 이익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보유자산에 대해 미리 50%를 감가상각하였다. …
---p. 139 기본적 분석의 오류 중

어떤 사람이 배가 아프다고 난리를 피우고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무엇 때문에 아픈지는 모른다. 혹시 배탈이 난 것이 아닌가 하여 손가락부터 따본다. 그래도 여전히 뒹굴면 다음에는 좀 더 강한 처방을 내리게 된다. 그런데 아프다고 뒹굴던 사람이 갑자기 숨이 멈추어버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데도 태평하게 손이나 따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선 사람부터 살려내고 봐야 한다. 이때 최후 수단으로 발바닥에 대침을 놓게 되는 것이다.
경기 흐름도 마찬가지다. 경기가 일반적으로 침체라고 하여 갑자기 침체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연착륙했다가 좀 더 진행이 되면 침체를 의심하게 된다. 나중에 더욱 악화가 된다면 드디어 침체를 선언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제의 침체에도 처방하는 정책의 순서가 있다.
---p. 269 통화량에 따른 변화 중

고성능 폭탄을 바다에 던지면 그 파동이 서서히 깊은 바닷속까지 전달된다. 처음에는 천해에 사는 고기가 배가 터져 죽고 다음에는 점차 깊은 바다의 물고기들이 떠오른다. 마침내 가장 깊은 바다에서 사는 고래가 떠오르게 되면 이제 더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게 된다.
비슷한 현상들이 주식시장에도 존재한다. 주가가 하락을 거듭하다가 대반전을 시작하는 시기가 되어서야 도저히 소생하기 힘들 것 같은 대규모 악재가 시장에 노출되는데, 이때가 깊은 심해에는 더 죽어 자빠질 물고기가 없다는 바로 그때로, 사태는 바야흐로 평정 국면으로 가는 것이다. 악재가 지속적으로 나오다가 엄청나게 큰 악재가 터지는 순간이 매수의 시기라는 것이다.
---p. 335 고래가 떠오르는 시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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