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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흔들리며 살고 싶다

가끔은 흔들리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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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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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194g | 128*188*20mm
ISBN13 9788960210882
ISBN10 896021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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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구재기
1950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였다. 1978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충청남도문화상(문학부문), 시예술상 본상, 대한민국향토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시집 『살아갈 이유에 대하여』 『천방산에 오르다가』『강물』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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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기 시인은 애당초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다. 그의 가슴 속에 숨어 있는 마그마가 용솟음쳐 분출할 때마다 무성한 시의 숲이 태어나는 것을 오랜 동안 보아왔다. 구재기 시인은 또 시종일관 변함없는 사람이고 그 처음 시작의 자리를 늘 잊지 않는 사람이다. 이번의 시집에는 그 두 가지, 마음의 뜨거움과 시종일관 변함없고 반듯한 내면이 잘 어울려 꽃으로 피어나고 있음을 본다. 특히, 시집 후반부에 일상의 소중함과 나이 들어감의 고요함이 잘 드러나는 시들이 많이 있음을 본다. 더욱 고요해지고 깊어진 구재기 시인이여! 조금만, 조금만 더 나아가 봅시다. 아니, 올라가 봅시다. 머지않아 등성이가 보이고 흰 구름 또한 보일 것입니다.
나태주(시인)
구재기의 시에는 낱낱의 작품에 들인 공력과 정성이 역력하게 드러나 있다. 「영광굴비에 대한 추억」 「無精卵 하나」 「폭설 뒤에」 등이 그 구체적인 예이다. 읽을수록 매 편의 시에 내재해 있는 심오한 내공을 거듭 깨닫게 하는 것이 그의 시라는 뜻이다. 이는 무엇보다 그가 자신의 삶을 매우 진지하고 성실하게 운용해왔다는 것을 말해 주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노래방에서 절벽을 만나다」 등에서 특히 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석 탄생」 「나무는 상채기로 자란다」 「부표(浮漂)에 대하여」 「입 속의 새 한 마리」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늘 자신의 시를 통해 깊이 있는 삶의 진실과 지혜를 탐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천박하게 속화된 삶에 대해서는 비판적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도 끊임없이 삶 일반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을 담아내고 있는 것이 그의 시이다. 그의 좋은 시 「나이를 먹어 간다는 것은」 「虛像, 허물어지다」 「火山石을 바라보며」 등도 일독을 권한다.
이은봉(시인,문학평론가,광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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