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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성, 파토스, 현실성

전형성, 파토스, 현실성

: 벨린스키 문학비평선

[ 양장 ]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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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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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99쪽 | 826g | 160*232*30mm
ISBN13 9788935650156
ISBN10 89356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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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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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비사리온 그리고리예비치 벨린스키 (Vissarion Grigoryevich Belinsky, 1811~1948)
러시아의 대표적인 문학비평가로, 흔히 러시아의 급진적인 인텔리겐치아의 아버지라 불린다. 1829년에 모스크바 대학에 입학했으며, 줄곧 진보적인 민주주의 학생 서클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농노제도와 차르 체제에 반대하는 내용의 「드미트리 칼리닌」이라는 희곡을 써서 곧 퇴교조치를 당한다. 그뒤 1834년 비평가로 등단하여 『풍문』지에 그의 첫번째 주요 평론 「문학적 공상들」을 발표하는데, 당시 지배적이었던 문학에 대한 상업주의적 이해를 비판하고, 문학의 민중성을 주장함으로써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그러나 벨린스키의 비평활동은 1837년에서 1839년까지 심각한 위기를 겪게 되는데, 이는 헤겔 관념론 철학의 영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1839년에는 『조국의 기록』지의 수석 비평가가 되어 비록 충분한 임금도 받지 못하고 혹사당하기는 했지만, 비평가로서 창조적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1840년 무렵 헤겔주의에 반기를 들고 유물론적 입장에 서게 된다. 이 시기에 그는 「레르몬토프의 시편들」과 푸슈킨에 대한 11편의 연작논문에서 '현실은 예술의 대상이며 토대'라는 사실을 새롭게 정립한다.

1846년에는 「동시대인」지의 대표 비평가가 되었으며, 문학이 해야 할 장기적인 과제도 아직도 태아기에 있는 러시아가 성숙한 문명국으로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 1847년에 그는 작가 고골리에게 보내는 유명한 편지를 썼는데, 이 편지에서 고골리의 『친구들과의 왕복서한』이 교회와 국가에 복종할 것을 설교함으로써 러시아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난했다. 푸슈킨, 레르몬토프, 고골리에 대한 그의 해석은 근대 러시아 문학비평의 초석이 되었다.
역자 : 이항재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투르게네프에 대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단국대학교 노어문학과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소설의 정치학』『투르게네프 : 사냥꾼의 눈, 시인의 마음』등이 있고, 주요논문으로는 「투르게네프의 언어와 문제 연구」「러시아 '소설이론'의 형성과 전개」등이 있다.
역자 : 심성보
고려대학교 대학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19세기 러시아문학비평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인문대학 유럽어문학부 러시아어 문학전공 조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러시아 문학의 이해』(공저)와 『한러사전』(편저) 등이 있으며, 주요논문으로는 「비평가 푸슈킨과 『동시대인』지」「벨린스키의 아동문학론에 나타난 인간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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