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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스쿠젠의 주식투자 레슨

마크 스쿠젠의 주식투자 레슨

: 월가를 움직이는 투자고수

리뷰 총점9.4 리뷰 3건 | 판매지수 48
베스트
투자/재테크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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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80g | 153*224*20mm
ISBN13 9788996127635
ISBN10 89961276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감사의 말

1장 누구나 겪는 투자의 어려움
투자자를 현혹시키는 것이 월가의 속성이다|투자자가 기억해야 할 제1원칙|재정적인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

2장 주식시장의 토대를 이해하라
냉혹한 증권가|월가의 실상|전문 머니 매니저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투자에 필요한 자세

3장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
대비되는 두 종목의 주식

4장 독특한 제도, 기업공개
주식시장과 경제|기업공개 방식|개인 기업에서 공개 기업으로의 전환|‘성냥불’을 조심하라|증권거래소의 기본 원칙|공개 기업의 주식거래

5장 예측을 불허하는 주식시장
거대한 경매장 같은 주식시장|주가는 한계 수익점에서 결정된다|가격에는 반드시 미래에 대한 전망이 반영된다|인간 행동은 이성적인가 비이성적인가?|거시경제적 사건과 지정학적 사건|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주가를 움직이는 또 하나의 요인, ‘실적’|실적과 무관한 여타 주가 변동 요인들

6장 월스트리트는 제2의 라스베이거스인가?
월가와 라스베이거스의 차이

7장 성급한 투기꾼과 느긋한 투자자들
새로운 분석기법의 성행|다우 이론|도표가 모든 것을 말해 주지는 않는다|두 가지 사례

8장 성장의 덫
다우지수에 편입되거나 탈락하는 기업|‘평균으로의 회귀’가 지니는 중요성|시가총액에 따른 투자의 위험성|성장의 덫|IBM vs. 엑손|기술주를 조심하라

9장 역투자
역발상의 기술|외로운 늑대, 조 케네디|4단계 투자 심리|극단의 심리 상태에 대한 탐색|역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가?

10장 전략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가치 확인 방법|배당가중 지수 vs. 시가총액 지수|배당금 전략 비판에 대한 반론|주식 배당과 자사주 매입 정책|배당금은 반드시 재투자해야 하는가?|수익형 투자는 은퇴자들만을 위한 것인가?

11장 최고의 투자 선택
콜옵션과 ‘배당금 확보’ 전략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가?

12장 영구적인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당신은 어떤 부류의 투자자인가?|자신의 한계를 파악하라|달러 평균 투자 방식을 활용하라|투자금이 불어나는 세 가지 이유|증권사 선택|주식시장을 활성화시키는 핵심 요소 : 자유기업체제와 안정된 정부|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언제인가?|영구적인 포트폴리오란 무엇인가?

13장 채권, 부동산, 기타 수익형 투자
안전 위주의 투자자들과 채권시장|기업이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부채 증가는 위험 신호인가?|정크본드 vs. 안전한 재무부 채권|채권투자의 위험성을 최소화시키는 방법|수익형 대체 투자 상품과 ‘위기 종목 매입’|부동산은 훌륭한 투자 대상인가?|부동산 투자의 위험성|상업용 부동산

14장 되새겨보는 투자원칙
‘원칙’에 따른 성공투자를 위한 7대 규칙|배당금 전략의 실패 가능성|부자가 되고 싶다면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라

옮긴이의 말
용어 해설
추천도서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기근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번역아카데미 트랜스쿨(www.transchool.com)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인트랜스(www.intrans.co.kr)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한국번역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신인번역상에 입상한 바 있다. 옮긴 책으로는 『추락하는 제국』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투자시장에 대해 두려움을 가진 투자자들은 대개 개인 자산을 맡아 줄 머니 매니저를 찾는다. 이들은 헤지펀드나 신종 상품으로 1년 만에 100퍼센트 이상의 수익을 올린 전문 머니 매니저들이 있다는 말을 그대로 믿는다. 물론 실제로 그 같은 성공을 거둔 매니저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또다시 그런 성공을 거두리라는 보장은 없다.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 전문 머니 매니저들의 실적은 주가지수에도 못 미치며 그중 많은 매니저들이 오히려 고객에게 손해를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p.37, 2장 주식시장의 토대를 이해하라

피터 린치 또한 그의 책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Beating the Street)』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첨단기술 종목에서 계속 적자를 보았다는 것이 새삼스러울 게 없음을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이 말을 종합해 보면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팔라”는 금언을 실천하는 투자자가 없다는 얘기다. 기술 종목이나 원자재, 신흥시장 또는 여타 인기 있는 투자처를 만났을 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고가에 사서 더 높은 가격에 팔려는 희망”을 갖는다. 그러나 그와 같은 희망은 말 그대로 희망일 뿐 결국 투자자들은 실망을 맛보게 된다. ---p.129, 8장 성장의 덫

시장의 정점과 바닥을 파악하기란 과학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는 경험을 요하는 일이다. 노련한 투자자들은 일반 투자자들이 시장을 매우 비관적으로 보거나 내부 거래자들이 주식을 대량 매입하는 상황, 뮤추얼 펀드 적립금이 증가하는 것을 보고 시장의 침체가 끝나고 있다고 판단한다. 시장의 붕괴 상황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면 그때가 매입의 적기다. 마찬가지로 투기자들은 정반대의 상황을 통해 시장이 정점에 이르렀음을 예측한다. 일반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시장을 낙관하고 있거나 내부 거래자들이 대규모 매도에 나선다거나 뮤추얼 펀드의 적립금이 크게 줄어드는 상황을 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드는 징후로 판단하는 것이다. ---p.141, 9장 역투자

투자자들의 관심권 밖에 있는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내 투자함으로써 시장의 변동성을 극복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라. 떠도는 소문이나 금융계 큰손들의 투기적 성과에 귀 기울이지 말고 배당 지급 종목에 투자하라. 그러면 하룻밤 사이에 두 배의 수익을 올릴 수는 없을지언정 재정적 성공을 이룰 수는 있을 것이다. 나는 이것을 ‘안심(sleep well)’ 투자법이라고 칭한다.
---p.237, 14장 되새겨보는 투자원칙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예측 불가능한 주식시장에도 통하는 절대법칙이 있다!

이기는 투자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원칙 A-Z

전 세계 경제를 순식간에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반 토막 났던 주가지수가 서서히 회복되자 주식투자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전문가 집단들은 주식시장에 다시 뛰어들 때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모두 “사자”는 매수 열풍에 있을 때 과연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늘 비쌀 때 사서 쌀 때 파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황금률을 분명히 알고 있는데 결과는 왜 이럴까. 이런 이들에게, 또 주식투자를 해보아야 소용없다는 생각을 지닌 일반 사람들에게 주식시장에 숨겨진 심리적 함정을 알려주고 올바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아주 현명하고 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을 거둔 사람들조차 투자에는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과연 주가는 전문직 종사자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만큼 그렇게 비논리적으로 움직이는 것일까? 그렇다면 결국 그 누구도 주식시장의 암호를 해독할 수 없다는 말인가?

『포춘』 500대 기업의 자문역을 맡았고, 『포브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또 각종 미디어에서 투자 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는 경제학자 마크 스쿠젠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스쿠젠은 주식시장이 우리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근본적인 이유를 이 책에서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밝혀내고 있다.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절대법칙 제시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주식시장은 최고의 인재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이번 금융위기의 도화선이 됐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근간으로 하는 파생상품의 설계 역시 다름 아닌 그들의 작품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뉴욕과 런던은 물론, 서울의 금융시장까지 태워버린 엄청난 불장난을 한 셈이 됐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망쳐놓은 시장 한복판에서 많은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다시 그들의 진단과 전망을 기다리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전문가들의 말을 들을 것인가. 전문가들의 의견은 우리의 시장 상황과 얼마나 맞아떨어질 것인가. 과연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투자법은 존재하는가. 주식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성공하려는 인간의 탐욕과 정작 투자를 할 때 돈을 잃을지 모른다는 공포를 경험해 봤을 것이다. 과연 전문가들이 우리에게 권하는 투자로 금융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가?

마크 스쿠젠은 주식, 채권, 선물, 부동산 등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실질가치 이상으로 고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임을 각 사례를 들어 경고하고 있다. 지금까지 금융시장에서 벌어졌던 모든 위기의 상당 부분도 이 원칙에 따라 설명한다.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원칙을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과거에나 현재에나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고 있다. 고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원칙을 정립하지 못한 탓도 있고,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투자자들의 지나친 욕심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주가가 바닥을 기고 세계경제에 한파가 몰아쳐도 대세 흐름에 부화뇌동하여 매매하지 않을 뚝심 있는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식투자의 기본 원리부터 이해해야 한다. 또한 그 원리를 바탕으로 주식실전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는 주식 해법을 찾는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정립해야 한다. 이 책 속에 보통의 투자자들이 그토록 얻고자 하는 주식투자의 해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도 각자의 성향에 맞는 상품을 고르고, 올바른 마음가짐과 태도, 관점을 바탕으로 기술을 구사한다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투자기술이나 거래기술보다는 투자자가 주식거래에 임하는 마음자세나 관전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투자가 도박 또는 투기로 변하는 것은 인간의 마음과 두뇌 때문이다. 주식 등 금융상품을 보유하여 큰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그 과정에서 상당한 폭의 변동, 때로는 평가손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평가손이 발생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한다. 따라서 심리적 안정을 좇아, 적더라도 자주 수익을 올려 손실을 피하면서 돈을 벌자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게 된다. 그 결과 거래 횟수가 늘어나는데, 그때부터 주식매매는 투자가 아니라 카지노에서 하는 베팅과 다를 바 없어진다. 금융시장에서 적어도 돈을 잃지 않으려면, 결국 인간적인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은 단타 매매에서부터 역투자 및 지표 활용 기법까지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는 완벽한 투자 입문서이다. 따라서 책을 읽고 나면 많은 시간을 들여 시?을 분석하는 데 몰두하지 않고서도 투자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종합적이면서도 아주 간단한 투자전략이 있음을 알게 된다.

수십여 년 동안 투자 자문가, 저술가, 교수로 활동하면서 건전한 시장구조를 설파한 스쿠젠은 오랜 기간 주식시장이라는 정글을 탐험하면서 많은 것을 겪었다. 그 흥미진진한 경험담과 그가 전하는 냉철한 투자지침이 이 책 속에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주식시장, 월가라는 별종의 세상에서 살아남아 마침내 부를 이루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마크 스쿠젠은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금융 경제학자 중 한 명이다. 자유시장경제와 투자에 관한 그의 저서는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역작이다. 스쿠젠은 나와 마찬가지로 오스트리아 학파의 주장인 공급 중심의 경제에 대하 낙관적 견해를 갖고 있으며 학생, 기업인, 정부 지도자, 동료 경제학자 등을 대상으로 한 ‘건전한 경제와 금융’에 관한 교육에도 줄곧 이바지해왔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스쿠젠이 제시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전략에 따라 투자할 것을 권한다.
래리 쿠드로 (쿠드로 앤 컴퍼니 대표)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투자법이란 없다. 하지만 마크 스쿠젠은 투자자가 부를 획득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복음이나 다름없는 한 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그가 들려주는 이 평범한 지침 속에는 한 가지 투자원칙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번영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리처드 E. 밴드 (『Profitable Investing』 편집인)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마크 스쿠젠의 주식투자 레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안* | 2009.09.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마크 스쿠젠의 주식투자 레슨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기업의 재무상황이나, 나름의 기술분석과는 정말 다른 상황이나와서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분명 오를 거라고 생각한 주식이 폭락하는 경우도 있고, 이 주식은 가치가 전혀 없다...이 회사의 잔존 가치는 없다.. 라고 생각한 경우에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왜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일까요...오늘 읽은;
리뷰제목
마크 스쿠젠의 주식투자 레슨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기업의 재무상황이나, 나름의 기술분석과는 정말 다른 상황이
나와서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분명 오를 거라고 생각한 주식이 폭락하는 경우도 있고, 이 주식은 가치가 전혀 없다...
이 회사의 잔존 가치는 없다.. 라고 생각한 경우에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왜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일까요...
오늘 읽은 마크 스쿠젠의 주식투자 레슨. 이 책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해답을 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보다 나은 투자의 방법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나름대로 깨달은 하나의 결론. 이 결론은 분명 정답이라고 생각되더군요..

회사의 재무상황은 기술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주식가격의 오르내림은 절대 합리적인
가치가 완전히 반영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주식을 투자하는 인간의 감정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주식관련 서적을 보니.. 제가 생각한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얘기가 소개되어 있더군요..

이 책은 주식투자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봐야 할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장은 누구나 겪는 투자의 어려움입니다.
왜 투자가 힘든건지.. 그리고, 어떻게 주식투자를 통해 성공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자는.. 내용으로
첫번째 장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다음장은 주식시장의 토대를 이해하라.
증권가의 현실, 윌가의 실상을 소개해 줍니다....
이 점에서 아쉬운 점은 우리의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었지만, 미국의 사례를 토대로 증권가의 상황을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장은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이라는 제목입니다.
대비되는 두 종목의 주식이라는 제목으로 투자의 주의점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4번째 장은 기업공개 제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기업공개와 주식투자의 연관에 대해 알려주고 있죠..

5번째 장은 예측을 불허하는 주식시장의 장입니다.
주식은 왜 예측을 불허하는 지를 여러 상황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식은 투기인가? 그것에 대해 필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제대로 된 분석을 통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6장의 내용입니다...
물론 도박도 그렇게 보면 가능하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주식은 꼭 돈내고 돈먹기는 아니라는 점에서...

이 책은 앞에서 간략히 살펴본 내용이외 총 1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주식시장이 무엇인지, 그리고 주식투자의 원칙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죠..
필자는 투자와 투기.. 이 두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고..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좋다..
나쁘다..라는 관점으로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어떻게 투자해야 좋을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죠...
주식투자의 원칙을 제대로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공부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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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경제학적 주식투자 기법..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2009.08.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의 근간은 최근에 열풍이 불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행동경제학적 관점즉 얼마전에 읽었던 케인즈의 비이성적 인간의 경제 행태를 중심으로 하여 주식투자의 기본부터 월가의 속성까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는 책이다.   저자 자신이 월가에서 주식투자를 통해 부를 이루어 왔다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입증이 되기 때문에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리뷰제목

이 책의 근간은 최근에 열풍이 불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행동경제학적 관점즉 얼마전에 읽었던 케인즈의 비이성적 인간의 경제 행태를 중심으로 하여 주식투자의 기본부터 월가의 속성까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는 책이다.

 

저자 자신이 월가에서 주식투자를 통해 부를 이루어 왔다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입증이 되기 때문에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점들은 상당부분 신뢰성을 주고있었으며 비 전문가들을 위한 참신한 조언서가 되기도 했다.

 

월가 즉 첫번째 장에 나오는 투자자를 현혹시키는 것이 월가의 속성이다라는 말은너무나도 주식 시장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과연 주식이라는 것에 투자를 해도 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들게 하였다.

 

그러나 그가 이야기 하듯이 주식이라는 것은 "제로섬"게임은 아니라는 것 .. 즉 주식은 도박과는 다른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특히나 그가 이 책의 여러부분에서 강조하고 있듯이 기업에 대한 주식 투자는 실적을 내고 이익을 내어 배당을 주는 주식 위주로 투자를 하라는 점은 여러모로 보면 상당히 근거가 있는 말이기도 했다.

 

즉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주식투자를 바라보게 되면 수익 및 이익을 창출하고 향후에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기업에 투자 성격의 주식 투자를 하라는 말이었다.

 

단기적 데이트레이딩 성격의 투자로는 일반 투자자로서는 극복하기 어려운 장애물이 많다라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그는 행동 경제학의 견지에서 주식 시장의 흐름을기술적인 기법이나 방법으로는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가 힘들며 인간의 비이성적 경제활동 및 의사결정 구조때문에 인간의 합리성에 근거한 경제 이론 및 주식이론에는 문제가 많다라는 이야기였다.

 

우리가 흔히 교과서에서 배우는 경제이론만 가지고는 100% 비이성과 비논리가 판을치고 있는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 보다 어렵다라는이야기 였다.

 

결국 그가 이야기하는 바는 바로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인 투자와 기업의 성과를 중심으로 한 배당을 낼 수 있는 기업에의 주식투자 그리고 인간은 언제나 합리성을 추구하고 이성적인 인간이다라는 기존 경제 및 경영의 교과서적인 측면과 함께 이것 자체도 변수에 포함을 시키라는 이야기였다.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경제의 위기는 단견이기는 하지만 정말 인간의 비이성적 판단 및 행동 그리고 금융 산업 종사자들의 모럴해저드를 통해서 만들어 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책들이 그래도 이런 불확실성 시대에 마음에 와닿는 이유는 서두에 저자가 이야기한 것처럼 인간의 비이성적 행동에 대한 이해가 수반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최근의 동향을 보면서 이제 주식에는 절대로 눈을 돌리지 않겠다라고 마음먹은 나이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것도 하나의 투자 전략중의 하나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저자의 안정적 투자 전략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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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스쿠젠의 주식투자 레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2009.07.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예전에 내가 잘 아는 형님이 주식을 하면 사회를 살아가는데 많이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그 형님은 나중에 아들이 크면 주식을 해보라고 하라고 여유 돈을 주고 싶다고 했다. 그 때는 그 형님의 말을 어느 정도 공감하기는 했지만, 지금도 과연 그런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옛날에도 그러했지만, 요즘 주식시장은 더욱 예측하기 힘들다. 시장이 글로벌화되면서 주식시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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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가 잘 아는 형님이 주식을 하면 사회를 살아가는데 많이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그 형님은 나중에 아들이 크면 주식을 해보라고 하라고 여유 돈을 주고 싶다고 했다.
그 때는 그 형님의 말을 어느 정도 공감하기는 했지만, 지금도 과연 그런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옛날에도 그러했지만, 요즘 주식시장은 더욱 예측하기 힘들다. 시장이 글로벌화되면서 주식시장에도 소위 나비효과가 나타나, 언제 어떻게 돌발변수가 주식시장을 뒤흔들지 모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물 옵션을 비롯한 복잡한 수많은 금융 파생 상품이 주식시장의 예측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이런 상황에서 소자본으로 주식을 투자해 이익을 남긴다는 것은 실력보다는 오히려 요행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과연 이런 상황 속에서 개미들도 이익을 볼 수 있을까?

많은 개미들이 주식의 유혹에 빠져 주식시장에 뛰어들이지만, 불에 타죽는 불나방 꼴이 되는 것을 심심찮게 본다.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 배우지 못한 상황에서 돈이 된다는 사람들이 소문만을 듣고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큰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닌가 보다. <마크 스쿠젠의 주식투자 레슨>은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원칙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의 메시지에서 가장 새겨들어야 할 내용 중의 하는 사람들의 선동에 흔들리지 말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 전문가가 추천하는 곳, 그런 곳을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한다. 어떻게 보면 상식에 가까운 말이지만, 돈의 투기적인 성격이 투자자의 눈을 멀게 하기 때문에 이런 상식이 먹혀들지 않는 모양이다.  

저자는 주식 투자의 주의 사항과 고려할 사항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솔직히 나에게는 여전히 추상적으로 들린다. 펀드에 몇 개 가입해 본 것이 전부인 나의 일천한 경험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주식에 손을 대본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투장에 있어서 유용하고 중요한 원칙을 제공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무엇이든지 원칙과 상식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저자가 제시하는 원칙에 충실하다보면 어느새 본격적인 주식 투자자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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