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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

: 잠재성에서 현실성으로

리좀(RHIZOME)총서-Ⅱ-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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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45g | 150*220*30mm
ISBN13 9788976823267
ISBN10 897682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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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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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정우
서울대학교에서 공학과 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철학아카데미 원장으로 시민 교육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담론의공간』,『세계의 모든 얼굴』,『탐독』,『개념-뿌리들 1, 2』,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천하나의 고원』,『들뢰즈 사상의 분화』(공저) 등이 있으며, 현재는『지중해세계의 철학』,『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진보의 새로운 조건들』을 쓰고 있다.
역자 : 김영범
서울대학교 미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철학아카데미 상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철학 갤러리』,『체 게바라 vs 마오쩌둥』,『천재들의 철학 노트』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향연』,『소크라테스의 변론/파이돈』(공역),『중국신화』,『만물은 서로 돕는다』,『히말라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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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데란다의『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은 들뢰즈의 사유에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또 난해하기도 한 이 대목[잠재성의 존재론]을 명료하게 풀어 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들뢰즈에 대한 숱한 주석서들 중에서도 유니크한 의미를 띠고 있는 책이며, 어떤 면에서는 들뢰즈 연구서 그 이상의 저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들뢰즈 존재론의 해명을 넘어서 데란다의 논의 자체가 21세기에 전개될 존재론의 한 토대를 놓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저작은 20세기 후반 철학사의 최대 성취라 할 들뢰즈의 존재론을 넘어 21세기 존재론으로 나아가는 결정적인 지대에 서 있는 저작이다. --- 「옮긴이 서문」 중에서

이 책의 기본 계획은 다음과 같다. 1장은 역동적 과정들의 추상적인(또는 차라리 잠재적인) 구조를 해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형식적인 개념들을 도입한다. 나는 들뢰즈의 것과 동일한 수학적 토대(미분기하학, 군론) 위에서 논하겠지만, 그와는 달리 독자들이 이런 분야들에 이미 익숙하다고 가정하고서 논하지는 않을 것이다. 1장은 들뢰즈의 설명을 좀더 친절한 설명으로 대체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수학적 다양체들, 변환군들, 벡터장들 같은 수학적 개념들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2장과 3장은 들뢰즈의 세계에 살고 있는 상이한 존재들의 산출을 다룬다. 그는 차이를 유사성의 결핍으로서 부정적으로 파악하기보다는 역동적인 과정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서 긍정적으로 파악한다. 가장 좋은 예들로서는 온도, 압력, 속도, 화학적 농도에서의 차이들 같은 강도적 차이들일 것이다. 2장은 이 강도적 발생(intensive genesis)의 공간적 측면들을, 3장은 시간적 측면들을 다룬다.
들뢰즈의 존재론을 재구성한 후 4장에 이르러 나는 그의 인식론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제공하고자 했다. 4장의 주요 결론을 미리 요약한다면, [들뢰즈의] 문제론적인 인식론에서는 사라지는 것들로서의 법칙들, 하지만 세계에 대한 지식의 객관성(특이한 것들과 보통의 것들의 구분들에 의해 포착되는 객관성)을 희생시키지 않는 법칙들이 강조된다.
--- 「서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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