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브랜드 개발 전략론

브랜드 개발 전략론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
베스트
경상계열 top100 8주
정가
16,000
판매가
16,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685g | 188*254*20mm
ISBN13 9788918124681
ISBN10 89181246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정
원광보건대학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원광보건대학 명예교수이자 한국브랜드마케팅협회(KBMA) 명예회장, 한국브랜드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교육학 박사로서 통일부(통일교육원) 전문위원, 한국자유총연맹교수로 활동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중학교 다닐 때 어머님께 운동화를 사달라고 조른 적이 있었다. 이렇게 조른 후 사주신 농구화를 신고 학교에 갔을 때 같은 반 아이들은 나에게 “너 메이커 신고 왔네”라는 표현을 썼다. 지금도 어르신들 중에는 “메이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계신다.
90년대 후반 들어 이 “메이커”라는 표현은 조금씩 사라지고 이 용어를 “브랜드”가 대체하게 되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세일 이벤트를 할 경우 신문지에 끼어서 같이 오는 전단지를 보면 예전엔 “유명 메이커 세일”이었는데 최근에는 모두 “유명 브랜드 세일”이라는 표현으로 바뀌었다. 왜 이렇게 용어가 전환된 것일까? 예전에는 만드는 사람(생산자) 즉 “메이커”가 부족했기 때문에 만들기만 하면 팔리는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메이커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그러나 이제 만드는 사람은 넘쳐나고 있고 이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더 중요하게 되었기에 이제 “브랜드”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브랜드”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포장을 하는 것으로 이것을 언어적, 시각적, 청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무리 제품이 좋더라도 브랜드 이미지가 좋지 못하면 소비자들로 하여금 외면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브랜드를 만드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들어 브랜드의 핵심요소인 네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의 이름과 제품명, 서비스명,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들(게임, 영화제목, 캐릭터 등등)에 대한 네임까지도 네이밍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되어 지고 있다. 물론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네임 개발 전문가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네임을 개발하는 사람들을 흔히 브랜드 네이미스트, 네이미스트, 브랜드 메이커, 브랜드 스페셜리스트, 네이머 등등 여러 가지의 명칭으로 불리어 지고 있다. 또한 브랜드 네임을 개발하는 사람들에 대해 언어의 마술사 또는 0.6초의 승부사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서 0.6초의 승부사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보고 그것을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0.6초 걸린다고 하는 데서 나온 말이다. 즉 짧은 시간에 브랜드를 나타내 줄 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인 네임을 개발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처럼 브랜드 네임을 개발하는 직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 브랜드 네임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한 시기는 88년 올림픽을 전후에서이다. 올림픽이 치루어 진 이후 국제화 물결이 일면서 기업들의 사명 및 제품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기존 사명을 새로운 사명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제품에 신규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상표법에 관한 규제가 강화되고 상표등록에 관한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면서 기업들의 네임 개발에 대한 전문회사 의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네이밍 전문회사의 숫자가 증가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네임 개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본인은 대학원을 다니며 브랜드 마케팅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과 네임 개발에 필요한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하게 되었고 실무를 겸하며 국내 브랜드 전략 및 네임 개발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대학원에서 공부할 시 모든 사례는 미국 등 선진국 기업들의 브랜드에 관한 것이었다. 이러한 사례들은 국내 기업들에 적용할 시 잘 맞지 않는 것도 있었다. 즉 외국 기업들의 사례를 국내 기업들에게 무분별하게 적용할 시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학원에서 논문 준비로 브랜드 네이밍 관련 자료집을 찾던 중 브랜드 네이밍과 관련된 논문이나 책들이 매우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절판된 책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대학원에서 썼던 네이밍관련 논문을 바탕으로 네이밍관련 번역서와 실무를 통해 얻게 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