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스티븐 퍼틱 (Steven Furtick)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기반을 둔 멀티캠퍼스 교회인 엘리베이션교회(Elevation Church)의 리드 목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몽크스 코너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라다가 십대 시절, 대도시에 교회를 세워 인생들을 변화시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2006년, 여덟 가정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그 부르심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 지역을 뒤흔드시리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불어넣겠다는 비전을 품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엘리베이션교회는 미국 교계 유력지, 〈아웃리치 매거진〉이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 리스트에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현재 아홉 개 지역에서 13,0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예배드린다. 스티븐 퍼틱은 이 책 외에도 [선포 기도], [죽도록 믿어라](이상 두란노)를 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다. 미국 카탈리스트 컨퍼런스, 윌로우크릭 글로벌 리더십 서밋, 호주 힐송 컨퍼런스 등 주요 컨퍼런스의 강사로도 활동한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 시대에 이루기 위한 그의 열정은 지역사회를 넘어 미국 전역에 뜨거운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하라는 혁명적인 믿음이다. 노스그린빌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고, 남침례교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 학위(M.Div.)를 받았다. 사랑하는 아내 할리와 두 아들 일라이저, 그레이엄, 딸 애비와 함께 살고 있다.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엎드려야 한다], [해방 UNLEASH], [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돼요?], [악의 문제 바로 알기], [긍정의 힘](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