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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수다쟁이가 산다

내 마음에 수다쟁이가 산다

: 마음을 노리는 거짓말들을 물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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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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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384g | 140*210*20mm
ISBN13 9788953122109
ISBN10 89531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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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티븐 퍼틱 (Steven Furtick)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기반을 둔 멀티캠퍼스 교회인 엘리베이션교회(Elevation Church)의 리드 목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몽크스 코너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라다가 십대 시절, 대도시에 교회를 세워 인생들을 변화시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2006년, 여덟 가정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그 부르심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 지역을 뒤흔드시리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불어넣겠다는 비전을 품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엘리베이션교회는 미국 교계 유력지, 〈아웃리치 매거진〉이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 리스트에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현재 아홉 개 지역에서 13,0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예배드린다. 스티븐 퍼틱은 이 책 외에도 [선포 기도], [죽도록 믿어라](이상 두란노)를 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다. 미국 카탈리스트 컨퍼런스, 윌로우크릭 글로벌 리더십 서밋, 호주 힐송 컨퍼런스 등 주요 컨퍼런스의 강사로도 활동한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 시대에 이루기 위한 그의 열정은 지역사회를 넘어 미국 전역에 뜨거운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하라는 혁명적인 믿음이다. 노스그린빌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고, 남침례교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 학위(M.Div.)를 받았다. 사랑하는 아내 할리와 두 아들 일라이저, 그레이엄, 딸 애비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엎드려야 한다], [해방 UNLEASH], [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돼요?], [악의 문제 바로 알기], [긍정의 힘](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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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그릇된 선택은 대부분 '하나님이 참으로 …라고 하시더냐?'라는 질문에 잘못 답한 결과다. 사탄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우리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대신 그 약속에 물음표를 단다. 아담과 하와의 경우에도 사탄은 하나님의 명령 중 하나에 물음표를 달았다. 사탄의 목적은 의심을 심는 것이다. 단, 사탄은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교묘한 방법을 사용한다.--- p.78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는 깨달음에서 그 말씀이 '당신에게도 적용된다'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다. 수다쟁이의 거짓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지점은 바로 '무엇이 기록되었는지'를 아는 것과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만나는 곳이다. 일단 그 거짓말을 찾아내면 없앨 수 있다. 극복할 수 있다.--- p.94-95



우리는 큰일로 두려워할 수도 있고 대수롭지 않은 일로 두려워할 수도 있다.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도 벌벌 떤다. 예컨대 우리는 테러 공격과 유방암을 두려워한다. 그런가 하면 우리 회사 업무에 관한 나쁜 소식이나 상사의 야근 지시 혹은 누군가의 상처 주는 말 따위가 적힌 이메일을 열 때도 두려움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는 틈만 나면 영적 안주라는 울타리 속으로 숨어든다. 하지만 사실은 이 울타리 안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다. 이런 두려움은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내버려 두면 오히려 더 불어나고 퍼져서 더 큰 피해를 낳는다. 작은 두려움이 모여 거대한 걱정과 공포의 해일을 일으키면 하나님의 임재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p.106


‘어쩌지? 전화가 오지 않으면 어쩌지?', '전화가 오면 어쩌지?', ‘취직을 하지 못하면 어쩌지?', '취직을 하면 어쩌지?', '알람이 울리지 않으면 어쩌지?', '알람이 울려도 듣지 못하면 어쩌지?', '결혼을 못하면 어쩌지?', '결혼을 하고 후회되면 어쩌지?' ‘어쩌지?'는 근처에 가기만 해도 우리의 기쁨과 평안, 소망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다.--- p.111


어떤 두려움이 밀려오든 나는 최대한 빨리 그 두려움의 본질을 파악하려고 한다. '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이 질문에 답하기만 해도 두려움의 힘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나는 막연하게 두려운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무엇이 그 두려움을 일으키는지 정확히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일단 그 두려움의 실체를 파악하면 그것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p.125


하나님은 엘리야를 죽이기는커녕 오히려 밥상까지 차려 주신다. 고단한 목숨을 거둬 달라는 부탁을 무시하고 오히려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떡을 구워 주신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건강식’을 제공하신다. 그것도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니라 엘리야가 못 보고 넘어가지 않도록 바로 앞에 상을 차려 주신다. 이 얼마나 은혜로운 하나님이신가. 두려움의 한복판에 있는 우리를 꾸짖기는커녕 오히려 위로하고 돌봐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헛소리에 벌벌 떨고 있는 우리를 향해 자상하게 말씀하신다. “일어나 먹으라. 나는 두려움의 영에 사로잡힌 모든 자녀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믿는다.--- p.146~147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었으며 나에게는 그 어떤 정죄도 없다고 이야기한다. 반대로 수다쟁이는 온갖 약점을 트집 잡아 나를 비난한다.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어긋났던 경우들, 내가 여태 버리지 못한 낡은 악습관. 그것들 모두 수다쟁이의 표적이다. 이 수다에서 가장 기분 나쁜 점은 그 비난이 꽤 맞는 말이라는 사실이다. 이 딜레마는 훨씬 더 복잡하다. 워낙 오랜 세월 동안 비난의 목소리를 들은 탓에, 그만 내 분별력이 흐려지고 말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비난과 죄의 자각을 구분할 수 있을까?--- p.181


마음속에서 낙심의 내적 대화가 시작될 때마다 원수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기억하라. 원수의 목표는 단순히 우리의 기분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히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원수의 목표는 단순히 '우리'를 탈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을 방해하는 것이다.--- p.246


낙심은 수만 가지 통로로 찾아온다. 남들이 한 말 혹은 하지 않은 말, 남들이 한 행동이나 하지 않은 행동. 이것들 모두 우리 안에 낙심을 일으킬 수 있다. 낙심은 우리가 지고 있을 때뿐 아니라 이기고 있을 때도 강하게 밀려온다. 동굴 안의 엘리야가 기억나는가? 때로 낙심은 홍수처럼 밀려오고 때로는 쉴 새 없이 뚝뚝 떨어진다. 하지만 낙심이 언제 어떻게 찾아오든 결과는 동일하다. 우리 안에서 소망을 빼내고 그 빈자리에 '소용없어'라는 생각을 집어넣는다. 일터에서, 학교에서, 헬스 기구 위에서, 교회에서, 이 책을 읽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가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 빠진 적이 있는가?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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