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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리와 놀자

얘들아, 이리와 놀자

[ 양장 ]
매그넘 사진 | 키다리 | 2009년 06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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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72쪽 | 654g | 282*253*15mm
ISBN13 9788992365239
ISBN10 89923652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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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미국 뉴욕의 어린이들
이 책의 기획과 편집 진행을 맡은 아야나 로웨는 미국 뉴욕의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25년동안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뉴욕 시에 거주하는 영재아를 대상으로 다문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로웨 선생은 예술 과목 시간에 학생들에게 매그넘 작가들이 전세계의 어린이들의 노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그 느낌을 시로 표현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곧 시상을 떠올리고 그것을 시로 표현했습니다. 아이들은 비록 시대와 나라가 다르지만 사진 속 주인공들의 놀이 모습에서 동일한 경험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자 : 박현영
1988년부터 영어 강사, 라디오 DJ, TV 프로그램 진행자, 동시통역사 및 국제 행사 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 특히 라디오와 공중파 방송에서 영어 관련된 다양한 코너는 맡아 진행하는 등 방송인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조기영어교육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컨설팅을 하는 ㈜지니뱅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저서로는 『박현영의 Pops English』, 『kid's Singlish』, 『육아영어 365』 등이 있습니다. 2009년 현재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인기 프로그램 『슈퍼맘』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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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과 진실을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말을 생각해 보니,
어린이들의 '즐거운 순간'을 '결정적 순간'으로 잡아낸 매그넘의 사진은 리얼리티 그 자체이다.
노재덕(한국사진기자협회장 역임,경향신문사 출판국 기획위원, 부국장 )
매그넘의 사진에 어린이들의 시를 붙인 기획이 참 재미있다. 이 책에 시를 쓴 어린이들이 매그넘에 대해서 얼마나 알겠는가마는 사진속 주인공들과 경험을 공유했다는 사실은 리얼리티의 진수가 주는 감동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신상순 (한국일보사 편집국 편집위원, 부장)
사진 저널리즘과 예술, 현실과 초현실을 동시에 담아내기로 이름난 매그넘 작가들의 앵글에 아이들이 담겼다. 거기에 아이들이 지은 어눌하지만 꾸밈없는 느낌의 시가 함께 있어 사진 보는 재미가 더한다.
강성남(전 서울신문 사진부 부장대우, 서울신문사 경영기획실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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