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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 그 노래의 유혹

샹송, 그 노래의 유혹

김휘린 저 | 자전거 | 2003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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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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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6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24219
ISBN10 89953242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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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휘린
김휘린은 된장찌개, 설렁탕을 아주 맛깔 나게 먹는 서울의 빠리지엔느이다.
성균관 대학과 대학원에서 불어를 전공한 후 빠리로 날아가 대학원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것으로도 양이 안차서 '빠리 II대학'에서 멀티미디어 과정을 수료해 학위를 수집하느냐는 농을 듣기도 했다.

프랑스에서 10년을 보내는 동안 전공만 공부한 것이 아니다. 서울방송(SBS)의 빠리 통신원으로 그들도 미처 몰랐던 프랑스 이야기를 특유의 깔끔하고 재미있는 리포팅으로 전달했고, 미쉐린 본사에서 프랑스 사람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기도 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여러 대학과 외교 안보원 등에서 강의를 하고 방송 관련 일을 하던 중 문화방송(MBC)의 '손석희의 시선 집중'에서 브리지트 바르도를 인터뷰해서 그 유명한 개고기 논쟁을 하게 함으로써 바르도가 얼마나 황당한 여자인가를 만천하에 알리기도 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알마의 즉흥곡(으제느 이오네스꼬)', '아버지에게 사랑을 보내며 마르셀이 쓰는 이야기(마르셀 빠뇰)', '성전으로의 초대(쟝 아누이)'등이 있다.

그녀는 서울방송(SBS)에서 '김휘린의 샹송 여행'을 진행했고 현재 '이숙영의 파워 FM'에서 샹송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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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린 박사는 프랑스에서 오래 공부했다. 귀국해서는 한국에 프랑스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방송의 음악 프로듀서들이 프랑스 음악에 무관심 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연수도 주선해 주고 있는 열성파이다.
그 김휘린 박사가 샹송에 관한 책을 냈다. 나는 이 책이 널리 읽혀서 샹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인들의 음악에 대한 소양을 풍부히 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 김박사가 잘 되는 것은 우리 문화계를 더욱 살찌우는 일이라고 나는 믿는다.
- 유자효(시인, 방송인)

샹송은 한 곡 한 곡이 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동안 프랑스 노래들을 틀면서도 주옥같은 곡들의 의미를 잘 몰라 답답했는데, 이 책이 그런 갈증들을 말끔히 날려주리라 기대된다. 요즘 들어 영미 편향에서 벗어나 월드뮤직이 폭넓게 사랑 받는 추세는 음악방송을 하는 DJ로서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음식도 편식이 바람직하지 않듯이 음악 역시 다양한 섭취가 우리의 영혼과 마음을 비옥하게 만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브 몽땅, 에디뜨 피아프, 나나 무스꾸리, 쟈끄 브렐, 이브 듀떼이, 빠트리시아 카스 등 우리들 마음을 설레게 했던 아름다운 샹송들의 해설과 내용을 접할 생각을 하니 가슴 한구석이 뿌듯해져온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도 프랑스 음악의 향기들과 더불어 삶의 향기들을 깊이 깊이 들이마셔보시기를... 인생의 덧없음, 사랑의 굴곡, 삶의 환희와 절망,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가슴 시리게 표현한 샹송의 세계에서 미세한 떨림 들과 카타르시스를 발견하시리라. 특히 삶이 고달플 때는 음악이라는 안식처에 기대어 위안과 희망을 발견하게 되시기를 빌어본다.
- 이숙영(방송인, SBS 파워FM 진행자)

그를 처음 만난 것은 <손석희의 시선집중>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던 2001년 봄이다. 당시 줄리엣 모리오라는 프랑스 여류소설가가 한국인 위안부에 관한 책을 썼다는 외신을 보고 그녀를 인터뷰하고 싶었다. 그것이 인연이었다. 그 뒤, 한국인들의 개고기 식성을 두고 바락바락 악쓰던 브리짓 바르도와의 직격 인터뷰 때, 연락책 및 통역책으로 처음부터 작전을 은밀히 수행한 사람도 바로 그였다. 그때 그 빛나던 통역! 우리는 바르도의 악 받친 독설에 물처럼 응대하던 그의 부드러운 불어발음을 잊지 못한다. 여하튼 우린 그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 사람이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콧소리만 흥흥거리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고, 말하는 이의 흥분 정도에 따라 프랑스 말이 독일 말보다 훨씬 쌍스럽다는 것도 알았다.
- 홍동식(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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