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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한 마디

긍정의 한 마디

: 내 안의 기적을 만드는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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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22g | 128*188*20mm
ISBN13 9788992060998
ISBN10 899206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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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셸 콕스 (Michelle Cox)
미국 최고의 가정 상담기관인 ‘포커스온더패밀리’에서 카운슬러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30년 넘게 십대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리고 그녀의 단순한 한 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삶이 단단하게 영그는 귀한 순간을 맛보았다. 마침내 그녀는 그 소중한 기억들을 이 책에 펼쳐놓았다.
저자 : 존 페로딘 (John Perrodin)
〈크리스천 라이터스 길드〉의 선임 편집장이며 베스트셀러 작가 제리 젠킨스와 두 권의 소설을 공동으로 저술한 작가다. 그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넴으로써 사람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역자 : 이민주
호주 멜버른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주한호주대사관에서 근무했다. 현재 출판전문 번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세계 곳곳에 숨은 좋은 책들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서른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피드백 이야기』 『Life is : 인생이 내게 준 소중한 가르침』 『글 잘 쓰는 기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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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셸) 또한 그 어떤 자신감이나 자존감도 키울 수 없었던 문제 환경 속에서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어머니가 들려준 칭찬 한마디가 내 인생 전부를 바꿔놓는 촉매제가 되었고 난생 처음으로 내 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30년이 흐른 지금은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의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우리의 짧지만 기운을 북돋아주는 말 한마디는 많은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의 삶을 단단하게 영글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과, 용기와 확신의 말들을 주고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깨달았다. --- '당신의 말 한 마디가 기적을 만든다' 중에서

“너는 내가 여태까지 본 눈동자 중에 가장 아름다운 초록색 눈동자를 가졌구나.”
핀캐논 아줌마는 이미 오래전 일이라 잊었겠지만, 더구나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아줌마가 내게 해준 그 단순하고 간단한 말 한 마디는 내 삶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다. 아줌마는 분명 자신이 한 말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그런 말이 필요한 아이였으며 거의 4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말을 마치 어제 들은 것처럼 똑똑히 기억할 수 있다. 상처 받고 멍든 마음을 가진 아이는 난생 처음으로 자신에게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못 생긴 아이가 아닐지도 몰라, 그렇게 쓸모없는 사람이 아닐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 '칭찬, 기적을 부르는 주문' 중에서

“너는 행복할 자격이 있는 아이란다.”
나는 이혼을 결심했다.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에도, 아버지를 잃게 했다. 그런 내가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나 같은 사람도? 나의 마음은 쏟아지는 질문들로 가득 찼다. “하지만 저는 결혼에 실패했어요.” 진은 내게 다시 이렇게 말했다.
“이혼은 물론 유감스러운 일이지. 하지만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이혼이 나쁜 것은 아니란다. 이것은 행복을 추구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어. 물론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이 평생 안정적인 결혼생활로 이어진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겠지. 하지만 너와 네 딸이 학대를 받던 그런 상황 속에서 너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었을 거야. 누구도 네가 고통스러운 결혼생활을 견디길 바라지는 않을 거라고 믿는다.”
정말 그럴까? 분명 진은 내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었다. 이혼을 했다고 해서 내 삶의 행복과 주위 사람들의 관계가 끝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내가 무슨 일을 했건, 내가 무슨 일을 저질렀건 나의 행복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진으로부터 겨우 깨달은 것이다. --- '행복할 자격' 중에서

선생님은 어린 베아의 작은 책상에 종이를 꽝 내려놓고는 그 위에 쓰여진 단어를 가리키며, “거기 뭐라고 쓰여 있지?”라고 물어보았다. “아, 그건 ‘펄’이라고 쓴 건데요. 제 미들 네임이에요.” 어린 베아트리스는 밝게 웃으며 대답했다.
“네가 그 단어처럼 빛나기 전까지는 절대 그 이름 쓰지 말거라.”
어린 베아의 입술은 떨렸고, 눈물이 흘러내리는 걸 참으려고 애쓰는 바람에 목소리도 떨렸다. 성숙하지 못한 영혼을 가진 선생님 때문에 상처가 생겼고 그 상처는 평생 동안 베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나는 그녀가 울지 않고 다시 미들 네임을 쓰게 되기까지 31년이나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그때 내가 그 선생님이 되어 똑같은 에너지로 다른 메시지를 전해주었더라면 어땠을까? “펄? 정말 아름답고 귀한 보석이구나. 언젠가 너는 꼭 이름처럼 될 거야.” 나는 베아를 만나, 말은 마음에 상처를 내기도 하고 가슴 속의 꽃을 피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프게 깨달았다. --- '빛나는 보석과 같아라' 중에서

방해받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던 나는 전화소리에 짜증이 났다. 받지 않으려 했지만 전화가 몇 번 울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수화기를 들고는 가장 짜증스럽고 빈정대는 말투로 “누구세요?”라고 말했다. “앤디”라고 말하는 바리톤 음성이 들렸다. 전화 응대에 빈정거림을 더 하려는 생각에 나는, “어떤 앤디?”냐며 소리쳤다. 그 즉시 대답이 왔다.
“앤디 그로브.” 놀라 쓰러질 뻔했다. 나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인텔의 CEO였다. 앤디는 지난 번 내가 했던 프레젠테이션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내가 회사에서 어떤 경력을 쌓고 싶은지 알고 싶어 했다. 변변찮은 대답을 하자 그는 나에게 속사포처럼 질문을 던져대기 시작했다. “자네 목표가 뭔가? 무슨 책을 읽는가? 무슨 공부를 하는가? 다음에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어리둥절한 나는 쉴 새 없는 그의 질문에 ?분한 답은 고사하고 적절한 문장조차 만들어낼 수 없었다. 그의 몇 가지 질문과 자신 없는 나의 대답이 오고간 후 앤디가 대답했다. “정말 형편없는 대답들이군. 더 나은 대답들을 준비해서 2주 후에 내 사무실로 오게.”
--- '당신의 포부는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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