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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가지 원죄

일곱가지 원죄

: 사탄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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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36g | 153*224*20mm
ISBN13 9788991482173
ISBN10 899148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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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페르난도 사바테르 (Fernando Savater)
1947년 스페인의 산 세바스티안에서 태어났다. 1975년 마드리드 종합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마드리드의 아우토노마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 정치적인 이유로 파면당하기도 했다.

1984년부터는 파이 바스코 대학 윤리학 교수를 거쳐 현재는 마드리드 종합대학 철학과 교수로 있다. '엘 파이스'지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유명하다. 1997년 유럽기자협회에서 주는 프란시스코 세레세도 저널리즘상을 수상하였다.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운동’, ‘평화운동’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바스타 야’라는 시민운동을 주도하는 등 이 시대 스페인을 대표하는 펄학자이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 사전』 『즐거운 비밀』 『청소년을 위한 정치학』 『선택의 가치』 『연인을 위한 윤리학』 『행복의 의미』 『십계와 21세기』등이 있다.
역자 : 김현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편집자 생활을 하다가 대산문화재단의 번역 공모에 응모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전문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지금은 번역이야말로 ‘천직’이라 여기고, 한 권 한 권 최선을 다해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세상 종말 전쟁』 『젊은 소설가에게 보내는 편지』 『벨라스케스의 거울』 『가우디 임팩트』 『춤추는 나의 베아트리체』 『나의 친구 나의 영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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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죄악을 미덕이라고 속여 팔아먹는 마케팅 천재다

때때로 나는 사탄이 떠오르면 이런 생각에 잠긴다. 사탄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사실 말이지, 이 질투에 불타는 인물만큼 우리에게 지대한 관심을 쏟는 존재는 아무도 없다. 만일 사탄이 끼어들지 않았다면 하느님조차도 우리가 사는 꼴을 보며 하품이나 흘렸을 것이다. 사탄은 우리 몸에 박힌 가시처럼 우리 생활에 일일이 간섭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사탄을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괴테의 『파우스트』를 조금 비틀어 들려주고 싶다. “당신은 이걸 알아야 한다. 당신이 질서를 깨고 부수기 위해 하는 모든 짓은 오히려 질서를 강화시킨다. 한마디로 말해 당신은 지금 악이 아니라 선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일개 고용인으로 일을 하고 있다. 당신은 당신 주인에게 반항했지만, 아직까지도 고용인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가 이 점을 밝히고 나면 사탄 역시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줄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악명을 떨치게 된 죄악을 위해 무수한 변명을 늘어놓을 것이다. 교만은 자존심이라고, 질투는 민주주의적 정의라고, 분노는 세상의 악에 대한 의분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사탄은 ‘마케팅’의 천재다. 사탄은 죄악을 미덕이라고 속여 팔아먹고 있는 것이다.

죄의 민주화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는 어느 걸인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소설을 한 편 썼다. 이 소설에서 걸인은 자신의 불행을 외면한 채 무심히 지나치는 행인들을 보며 이렇게 중얼거린다. “사람들이 나쁜 것이 아니다. 그저 보지 못할 뿐이다.” 내 생각으로는 우리 시대에 저질러지는 대부분의 죄는 바로 이 걸인의 말과 연관시켜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사람들은 보지 못한다.” 보지 못한다는 것, 우리 시대에는 이것조차 죄가 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 수 있는 정보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보지 못한다’. 그래서 죄가 되는 것이다. 반대급부라고 할까.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게 되니까. 나는 이 ‘보지 못하는 죄’ 또한 원죄로 간주하고자 한다. 이 죄로부터 많은 죄들이 파생되기 때문이다.
죄는 이제 새로운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죄의 민주화’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엘리트 계층의 특권으로 간주되었던 것들이 이제는 여러 다양한 형태로 일반화?대중화되었다. 이제 우리는 가죽으로 장정된 책들이 가득한 도서관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염가 문고판 책으로도 부자들이 고가 양장본을 통해 얻는 정보와 똑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고급 양복점을 찾지 않아도, 한정 생산되는 고급 브랜드를 구하지 못해도, 우리는 기성복(pret-a-porter)으로 유행의 첨단을 걸을 수 있다. 외국산 먹을거리를 구하기 위해 외국나들이를 할 필요도 없다. 슈퍼마켓에만 가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것이다. 통조림으로 가공되어 있어 신비감이 떨어지고 폼은 나지 않겠지만, 어쨌든 원하는 것은 다 구할 수 있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야만사회나 문명사회를 통틀어 거짓이 진실보다 낫다고 주장하는 문화는 없다. 또한 비겁함이 용기보다 더 낫다고 주장하거나, 비겁한 사람들이 용기 있는 사람보다 더 칭찬 받는 사회도 없다. 그리고 탐욕이 관용보다 더 좋다고 주장하는 문화도 없다. 모든 사회 문화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관용을 베풀라고 권고한다. 왜 그런가? 왜냐하면 덕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죄는 우리의 나약함으로 인해 저질러진다.
강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약한 사람들만이 거짓말을 한다. 강한 사람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죽음이 모든 것을 앗아갈까 싶어 두려워하는 사람들만이 자기 주변에 성벽을 높이 쌓아올린다.
죄는 우리의 나약함에서 나온다. 우리의 나약함은 우리를 죽음으로 이끈다. 그러나 덕은, 용기는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준다. 예를 들어보자. 당신은 주말에 굶주리게 될까 싶어 이웃에게 자선을 베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선을 베풀지 말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모든 사회는 자선을 권장한다. 자선은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덕을 중용과 같은 것으로 묘사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얘기한다. 무모한 사람과 비겁한 사람 사이에 자신을 보호할 줄 아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기하학적인 중간 지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도를 지나치게 되면 결함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얘기다. 전쟁터를 생각해보자. 전투가 벌어진 상황에서 참호에 틀어박혀 납작 엎드려 있는 병사, 적에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는 병사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다. 그리? 가슴을 열어젖힌 채 어디 쏠 테면 쏴봐라 하는 식으로 참호 밖으로 뛰쳐나가는 병사도 쓸모없기는 마찬가지다. 자신의 몸을 감추고, 조심스럽게 참호 밖으로 총구를 내밀고, 신중하게 사격하는 병사야말로 유용하면서도 용기 있는 병사인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주장한다. 일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행동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능률이 있어야 한다고.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재미있는 점은 결코 덕을 정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덕이 무엇인지 배우고자 한다면 덕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라고 충고할 뿐이다. 덕은 추상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장엄함과 장대함에 대해서도 논했다. 용기 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 한번 생각해 보라. 당신은 위기의 순간에 어떤 친구를 곁에 두고 싶은가? 당신은 위기의 순간에도 정신을 잃지 않고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친구를 신뢰할 것이 틀림없다. 이런 사람이 바로 용기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너그러운 사람은? 경제적으로 쪼들릴 때 달려와 도와주는 친구, 그런 사람이 너그러운 사람이다.
덕은 사람에 따라, 행동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용기 있는 사람도 모든 분야에서 용맹을 떨칠 수는 없다. 때로는 성질 사나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그리스 비극에서 이런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려 보자. 덕은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을 보면서 배울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전쟁터에서, 개인의 사생활에서, 예술품을 통해, 우리는 용기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덕을 갖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덕을 갖춘 사람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한편, 우리 사회는 약탈과 사사로운 이기심을 토대로 세워졌다. 그 결과 우리 사회는 지극히 사소한 분야에서도 복잡하기 짝이 없다. 쿠바 혁명 초기에 피델 카스트로는 어마어마하게 종류가 다양한 시거를 서너 가지 종류로 통일시키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상적인 평등 사회를 구현한 것을 기념하려는 의도였다. 그러자 전문가들이 나서 카스트로를 설득시켰다. 시거 산업을 계속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시거를 그대로 유지해야 했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끽연가들의 취향이 그만큼 다양했으니까.
어려운 지경에 이르면 삶의 의미가 종종 달라지기도 한다. 당신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은 삶의 윤리적인 측면에 대해 고민하며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당신은 당장 먹을 것을 찾아 나설 것이다. 그럴 경우에는 먹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지 않은가. 먹지 않으면 내일까지 버틸 수 없으니까. 1972년에 사고로 안데스 산맥에 불시착한 비행기 승객들이 그런 경험을 했다. 그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먼저 죽어간 친구들의 시신을 뜯어먹었다.
굶주림은 희한하게도 사람들을 단순화시킨다. 많은 사람들이 굶주렸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추억에 잠긴다. 아주 힘들게 보낸 시절이었음에도 그렇다. 전쟁을 겪었을 때, 불경기가 몰아닥쳤을 때. 왜 그럴까? 공중폭격이 시작되었다고 치자. 당신은 오늘 오후는 무슨 일로 보낼까 고민하지 않는다. 다만 폭탄을 맞지 않기 위해 몸을 피할 궁리만 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닥치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안락한 집에서 배불리 먹고 편안하게 쉬다가 지겨워지면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잠자리에 들 때까지 다섯 시간이 남았네, 자, 이제 뭘 한다?

………

골드만의 말을 들어보자. “교육은 특정 문화권 내에서 인간의 한계를 정해준다. 다시 말해, 무엇이 창조적인 것인지 아닌지, 무엇이 선한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문화인 것이다. 여기서 각 개인의 이데올로기적 태도가 결정된다. 그리고 바로 여기서 특정 문화권 내에서의 사회적 행동 규범이 형성된다. 교육은 강력한 검열 도구이다. 교육은 당신에게 금지 사항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사회적 도구인 것이다. ‘교육’은 히브리어로 ‘지누흐(jinuj)’라고 한다. 이 단어에는 ‘가르치다’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질책’, ‘질식’이라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내 몸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절제는 내가 가장 높이 평가하는 덕목이다. 나는 먹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섹스도 즐기는 편이다. 그렇지만 경쟁적으로 허세를 부리는 일이라면 딱 질색이다. 나는 운이 좋아서 그런지 쉽게 즐거움에 빠져든다. 그래서 쾌락을 맛보기 위해 내 몸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절제를 꼽았다. 나 역시 동감이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의 과도한 절제는 철저히 비관주의적인 성격의 일면으로 보일 수도 있다. 몰지각한 행위는 내 자신이 불사신이라는 감정 때문에 나타난다. 몰지각한 행위를 하게 되면 무수한 적을 만들게 되고, 속을 알 수 없슴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자신감,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비관주의자가 되고 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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